코리안리, 재보험사 영업환경 긍정적-신한

속보 코리안리, 재보험사 영업환경 긍정적-신한

오정은 기자
2013.01.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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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1일코리안리(14,000원 ▲130 +0.94%)에 대해 태국 홍수로 꺾였던 실적이 흑자전환되며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재보험 수요가 늘어나는 환경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700원을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419억원으로, 2011년 태국 홍수 기저효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며 "해외 수재가 전년비 13.6% 증가해 3분기 수재보험료 1조3993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수배보험료는 전년비 10% 증가한 1.4조원으로 예상된다"며 "당기순익도 587억원을 기록하며 태국 홍수 여파로부터 실적이 점차 정상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미국 허리케인 등과 같은 대형 자연재해가 재보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때문에 전세계 재보험 요율 인덱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화손해보험의 SK폰세이프보험이 S&P 등급 BBB이상인 베스트리(Best Re)와 재보험 계약을 맺었으나 재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사실이 코리안리의 국내 영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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