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 인프라 수주·주주환원 확대 기대"-다올

"삼성물산, AI 인프라 수주·주주환원 확대 기대"-다올

방윤영 기자
2026.10.01 08:4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다올투자증권(3,820원 ▲10 +0.26%)이 삼성물산(338,500원 ▼3,000 -0.88%)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만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AI(인공지능) 인프라 수주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 사업부 실적과 주주환원 모두 개선되는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주도 투자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220,500원 ▲1,500 +0.68%)) 투자 확대가 겹치며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관계사 수주 연간 목표인 6조8000억원을 이미 달성하며 연 10조원 이상 수주가 가능해 실적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환원은 아직 확정 전이나 삼성전자(266,500원 ▼2,000 -0.74%) 특별배당 반영시 주당배당금은 올해 8700원, 내년에는 2만3800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회사 가치의 절대적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관계사 지분의 시장가치 변동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본업과 주주환원 모두 매우 양호한 상황"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