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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1,593원 ▲24 +1.53%)은 6일 싱가포르 소재 AI 인프라 기업 NOVA(이하 노바)와 약 5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네오리진이 투자를 결정한 노바는 개방형 AI 모델을 위한 추론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메모리 시스템과 고성능 컴퓨팅(HPC), 머신러닝 분야의 엔지니어·연구진을 중심으로 AI 추론의 처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노바는 메모리 활용을 최적화해 긴 문맥 처리와 AI 에이전트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자체 추론 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상용 추론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노바(Supernova)'를 운영하며, 사용량 기반 API 서비스와 고객사의 클라우드·자체 서버 환경에 맞춘 전용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리진은 노바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국내 및 세계 각국에 구축한 폭넓은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노바 솔루션 보급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AI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첫 포석"이라며 "당사가 보유한 국내 인프라와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노바의 차별화된 추론 기술을 시장에 빠르게 정착시키고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