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이달만 608억 규모 계약 수주…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 확대

스피어, 이달만 608억 규모 계약 수주…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 확대

박기영 기자
2026.10.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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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관리(GSCM) 전문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26,000원 ▼800 -2.99%))이 이달에만 600억원이 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피어는 이날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2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956억원 대비 25.33% 수준이다. 앞서 스피어는 전날에도 188억원, 177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원소재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각각 지난해 매출액의 19.70%, 18.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스피어는 이달들어 총 60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63.57%에 해당한다.

스피어는 우주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특수합금 및 원소재 공급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특수합금 공급망을 구축하며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피어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고품질 특수합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특수합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피어는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을 대상으로 원소재 수급부터 최종 부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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