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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도 IMA 1호 낸다...22일부터 모집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 1호' 상품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IMA는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그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의 투자성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총 규모는 1000억 원이다. 이 중 950억 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 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시딩 투자 금액으로 이뤄진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을 비롯한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된다. 수익률은 가입 시점에 미리 확정되지 않으며, 만기 시 실제 투자 성과를 기준으로 최종 상환 금액이 산정된다. 투자 안정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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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코스닥 불신 핵심은 부실…상장폐지로 정상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상장폐지 등 정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내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코스닥 불신의 핵심은 부실하다, 언제 동전주될지 모른다, 주가조작이 많다는 것"이라며 "시장에 한번 진입하면 웬만하면 퇴출이 안되고 너무 종목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새로운 좋은 종목들이 상장하기 어렵다"고 했다. 코스피는 저점 대비 70%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이에 절반 수준인 30%대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책으로 "벤처기업에선 혁신의 문을 더 많이 열어달라, 투자자는 부실기업을 빨리 내보내야 혁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며 "저희가 두가지를 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부실이나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기업은 빨리 퇴출할 수 있도록 상장폐지 절차를 간소화하고 상장유지 요건 자체도 (강화하고 있다)" 했다. 올해 상장폐지 결정한 건은 40건, 최종 상장폐지된 사례는 30여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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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감원, 키움·토스증권 해외투자 영업 '현장검사' 착수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 실태점검에 나섰던 금융감독원이 키움증권과 토스증권에 대해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키움증권과 토스증권에 대해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해외투자 영업행태 관련 실태점검 이후 현장검사로 전환해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이들 증권사는 해외투자 관련 거래대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증권사 해외투자 실태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되면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한다고 예고했다. 더불어 투자자를 현혹하는 과장광고, 투자자 위험감수 능력에 맞지 않는 투자권유, 투자위험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 등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해외주식 영업중단 등 최고 수준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현장검사로 전환하는 증권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현장검사 대상 회사를 확대해 순차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내년에도 해외투자 관련 내부통제·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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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소스글로벌 '에너지·자원 컨설팅' 고객평가 1위
KPMG가 글로벌 애널리스트 그룹 소스글로벌리서치의 최신 보고서(Perceptions of Consulting in Energy & Resources in 2025)에서 고객평가 기준 에너지·자원 부문 '가장 인지도 높은 컨설팅 기업'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PMG는 에너지·자원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컨설팅 기업 △가장 높은 트랜스포메이션 품질을 갖춘 기업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컨설팅 기업 등 5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규제대응뿐만 아니라 운영개선·데이터분석 분야에서도 '최우선 선택'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에너지·자원 산업 임원·고위관리자 333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업에 대한 인식을 분석했다. 응답자 96%는 연 매출 5억달러 이상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KPMG는 "전문성과 역량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환경에서 규제대응 중심 업무와 관련해 최우선 선택을 받았다는 점은 고객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온 KPMG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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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금지급' 증권사 해외투자 이벤트 원천 금지한다
금융감독원이 해외투자 관련 과당매매를 유발하는 증권사의 이벤트는 원천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더불어 증권사 해외투자 실태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위법·부당행위 발견시 현장검사로 전환해 영업중단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해외투자 거래 상위 증권사 6개사, 해외주식형 펀드 운용사 2개사에 대해 해외투자 관련 투자자보호, 리스크관리 적정성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미국 주식 등 해외투자 고객 유치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 특히 거래금액과 비례한 현금 지급, 신규·휴면 고객 매수 지원금 지급, 수수료 감면 등을 통해 해외투자 확대를 유도했다. 영업점·본점 성과보상체계(KPI) 등에 해외주식 시장점유율과 수수료 수익 등을 반영해 해외투자 영업을 적극 독려하기도 했다.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환율변동, 과세체계 차이 등 해외투자 리스크에 대한 고객 안내는 부족했다. 대부분 처음 계좌 설정시에만 약관 등을 통해 위험을 고지하고 있었고 일부 증권사만 상시 안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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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규제 빗장 푼다, 달러 유입경로 활짝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 국내법인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가 200%로 대폭 상향된다. 은행권의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에 따른 감독조치도 내년 6월까지 유예된다. 내국인의 해외투자 확대로 달러유출은 계속되는데 낡은 규제가 달러유입을 막는다는 판단에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외환건전성제도 탄력적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시장상황에 맞춰 규제의 빗장을 한시적으로 푼다는 게 골자다. 우선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관련 감독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한다. 스트레스테스트는 위기상황에서 금융사의 외화대응능력을 보는 지표다. 그동안 금융사들은 테스트 통과를 위해 영업에 필요한 액수보다 과도하게 외화를 쌓아둬야 했다. 이번 조치로 묶여 있던 외화유동성이 시장에 풀릴 전망이다. 외국계 은행 국내법인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선물환 순포지션 한도도 늘린다. 기존 자기자본 대비 75%에서 200%로 상향조정한다. 이들은 외국 본점에서 외화를 들여와 영업하지만 국내 시중은행과 동일한 규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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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수익성 양극화…75% 수익률 찍은 증권사도
주가 급등에도 증권가 수익성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와 플랫폼 증권사들이 높은 이익률을 나타냈지만 일부 중소형사와 외국계 증권사는 부진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상장사인 상상인증권은 3분기 말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가 -3%로 나타났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거뒀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다. 상상인증권은 올들어 3분기까지 9개월 누적 기준으로 약 41억원의 순손실을 입은 상태다. 상상인증권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부문에선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10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기업금융(IB) 부문의 적자(-21억원)와 본사 관리 등 기타 부문에서 발생한 손실(-126억원)이 재무적 부담을 안겼다. 외국계인 비엔피파리바증권은 2분기 9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3분기엔 당기순손실 30억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넥스트증권은 2분기 46억원이었던 당기순손실이 3분기에는 70억원으로 늘어났다 반면 토스증권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ROE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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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둔화 우려에 이차전지株 '풀썩'…LG엔솔 8%대 '급락'
LG에너지솔루션이 9조6000억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했다. 이를 포함한 이차전지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정책 기조가 바뀌면서 수요 둔화 장기화 우려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대비 3만7000원(8. 90%) 내린 37만85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29일 장중 52만7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며 우하향했다. 이날은 38만원선까지 붕괴됐다. 여타 2차전지 관련주들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LG화학(-8. 52%), 엘앤에프(-8. 52%), 포스코퓨처엠(-7. 13%), 에코프로머티(-6. 35%) 등이 급락했고,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7. 0%), 에코프로(-4. 74%) 등이 하락했다. 이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도 대부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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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금투협회장 당선자 "K-자본시장 큰 그림 그리겠다"
"한국 자본시장의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하는 골든 타임이다. 취임 즉시 업계 전문가, 금투협 임직원들과 K 자본시장을 위한 10년 청사진을 논의하겠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황 당선자는 18일 오후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임시총회 금투협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득표율 57. 36%로 당선됐다. 황 당선자는 "금투업계가 작은 어항에서 서로 다투고 싸우는 것 보다 더 큰 어항을 만들어서 생태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꿈"이라며 "대형사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형사는 혁신 참여를 확대해, 어느 업권이나 소외감 없이 균형되게 갈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 "호주 금융센터 포럼을 벤치마킹 해 한국 자본시장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취임 이후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둘 부분에 대해 연금 제도 변화, 비생산적 유동성들의 자본시장 유입, 장기투자 확산 등을 꼽았다. 그는 "2년 전에 도입된 디폴트옵션이 개선돼 자본시장과 국가 전략산업, 국민들의 노후가 연결되어야 한다"며 "그러려면 연금제도가 미국의 401k, 호주의 슈퍼애뉴에이션처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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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놀란 외인, 국내증시 던졌다…코스피 4000 붕괴
코스피·코스닥 양대시장이 18일 하락 마감하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한 PC, 스마트폰 등 제품 수요 위축 우려에 오라클 데이터센터 '쇼크'로 간밤에 나스닥이 1. 81% 급락하는 등 위축된 상황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채권·외환·상품(FICC)에서는 단기 변동성 확대가 포트폴리오 비중확대 기회라는 의견을 내놨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일대비 61. 90포인트(1. 53%) 내린 3994. 51, 9. 74포인트(1. 74%) 내린 901. 33으로 각각 장 마감했다. 특히 이날 국내 증시에선 외국인 이탈이 도드라졌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53억원, 94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1억원, 36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 거품론에 휘청이고 있다. AI 성능 구현을 위해 고용량 메모리를 선택할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체 시장의 시가총액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주도주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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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금융투자협회 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제7대 금융투자협회 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 금투협은 18일 오후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황 대표는 2차 결선 투표에서 57. 36% 득표율로 당선됐다. 임시총회에서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후보 3인의 소견 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 혹은 대리인의 직접, 비밀투표로 선거가 진행됐다. 1차 투표 결과 과반을 넘기는 후보가 없이 43. 4%를 득표한 황성엽 후보와 38. 28%를 득표한 이현승 후보의 결선투표가 이어졌다. 결선 투표에서는 이현승 후보 41. 81%, 황성엽 후보 57. 36%를 각각 득표했다. 황 대표는 "당선의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며 "부족하지만 말씀드린 대로 회원사 대표님들의 집단지성과 네트워크를 빌려주시면 함께 일하는 금투협으로 열심히 하겠다. 낮은 자세로 겸손히 소통과 경청을 통해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1963년)는 휘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정보관리 석사,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재무학 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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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