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中 무역갈등 반사이익 본 LG그룹, 시총 3위 자리 되찾다
LG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탈환했다. LG그룹의 대표계열사인 LG전자가 최근 '9만전자'에 진입하고 LG에너지솔루션 등 다른 주요 계열사 주가도 큰 폭으로 뛰었다. 21일 한국거래소(우선주 제외)에 따르면 LG그룹 합산 시가총액은 183조2157억원으로 현대자동차그룹(180조887억원)을 앞섰다. LG그룹은 지난 16일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며 그룹사 시총 3위에 올랐다. LG그룹 주요 계열사의 최근 주가상승이 시총 증가로 이어졌다. LG전자는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20.7% 상승했다. 특히 전날 8.1% 급등하며 9만1000원에 장을 마감, 지난해 12월18일(종가 9만1500원) 이후 10여개월 만에 9만원대에 재진입했다. LG전자의 주가상승은 최근 인도법인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미래산업 성장성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 인도법인은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성공적으로 입성했
-
채권전문가 85%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할 것"
채권전문가 10명 중 8명 이상이 오는 2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1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00명(49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85%는 10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직전 조사와 유사하게 10월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111.5로 전월의 99.1과 대비해 12.4포인트 올랐다. BMSI는 채권시장 전반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뜻이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금리전망 BMSI)도 151.0으로 전월(115.0)보다 수치가 늘었다 글로벌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11월 금리하락에 응답한 비율은 전월(34%)
-
코스피 닷새째 사상 최고…자동차·조선 등 APEC 수혜 종목 볼 때
코스피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2% 안팎 상승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최고치는 5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이같은 상승 흐름은 이달 말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는 APEC에서 열릴 각국 정상회담 관련 수혜주를 선별할 때라고 조언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893.06까지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률이 점차 낮아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20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거래일 연속 '팔자'다. 연이은 신고점 경신에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이며 숨 고르기 중이지만,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 상승세가 이달 말까지 끊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APEC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
3900 눈앞에서 '뒷심 부족'…개미, 5일 연속 '차익실현'
코스피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2% 안팎 상승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최고치는 5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마무리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893.06까지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률이 낮아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20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거래인 연속 '팔자'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전기·가스가 3%대, 일반서비스가 2%대, 건설이 1%대 강세였고, 화학, IT서비스, 제약, 오락·문화, 기계·장비, 보험, 제조, 종이·목재가 강보합권이었다. 부동산, 섬유·의류, 금속, 금융, 통신, 비금속, 전기·전자, 운송·창고, 의료·정밀기기는 약보합권, 유통, 음식료·담배는 1%대, 증권은 3%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
[스팟]코스닥 3.27포인트(0.37%) 내린 872.50 마감
21일 코스닥 마감
-
[스팟]코스피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 마감
21일 코스피 마감
-
"50만닉스 대박! 일단 팔자" 개미 차익실현…코스피 강보합권
3900 고지를 넘보며 2% 가까이 강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강보합권으로 내려왔다. 무섭게 달려가던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약세로 전환했다. 21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인 대비 24.20포인트(0.63%) 오른 3838.89를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212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5억원, 23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1184억원이던 개인 순매도 폭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모습이다. 같은 시간 기관은 222억원에서 10배 이상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전기·가스 3%대, 일반서비스 2%대, 건설, 기계·장비 1%대의 강세를 보였고, 제조, 화학, 오락·문화, IT서비스, 전기·전자, 보험 강보합, 제약, 종이·목재, 금속, 섬유·의류, 금융, 부동산, 통신, 운송·창고 약보합이다. 음식료·담배 1%대, 증권 3%대 약세다. 시가총액
-
코스피 3900 넘본다…미국發 훈풍에 장 초반 급등
연일 고점을 경신 중인 코스피가 한·미 관세 협상 진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 대내외 호재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수출 물량이 많은 자동차와 조선, 그리고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체까지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85포인트(1.67%) 오른 3878.5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로 출발해 우상향하고 있다. 3800대에 안착한 지 하루 만에 3900을 넘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며 "반도체 일변도의 9월 증시와 달리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
-
[스팟]코스닥 5.76포인트(0.66%%) 오른 881.53출발
21일 코스닥 개장
-
[스팟]코스피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출발
21일 코스피 개장
-
"집 대신 주식" 머니무브 기대감까지…꿈의 '사천피' 눈앞
코스피지수가 무역긴장 완화 바람을 타고 증시 사상 처음으로 3800대에 올랐다. 2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정규장을 마쳤다. 앞으로 185.31포인트(4.86%) 더 오르면 '사천피'(코스피 4000)에 도달한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기관은 64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4083억원, 외국인은 2509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이 10%대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SK하이닉스가 3%대, 기아가 2%대, KB금융·현대차가 1%대 강세를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의 강세가 뚜렷한데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거래대금이 급증하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것"이라며 "더불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와
-
"너무 일찍 팔았나?" 코스피 사상 첫 3800대…'꿈의 사천피' 현실로?
코스피가 무역긴장 완화 바람을 타고 증시 사상 처음으로 3800대에 올랐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정규장을 마쳤다. 앞으로 185.31포인트(4.86%) 더 오르면 '사천피(코스피 4000)'에 도달한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기관은 64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4083억원어치, 외국인은 250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이 10%대 급등세를 보였다. 금융은 3%대, 운송장비·의료정밀은 2%대, IT서비스·오락문화·보험·기계장비·제조·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전기전자·화학은 1%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SK하이닉스가 3%대, 기아가 2%대, KB금융·현대차가 1%대 강세를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연구원은 "증권업종의 강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