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주당 배당금 상향 전망…외인 선호 이어질 것-신한
LG유플러스가 주주환원 확대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에서 "LG유플러스의 2026년 별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5%씩 상향하고 DPS(주당배당금)을 660원에서 730원으로 상향한다"며 "2026년 예상 주주환원수익률은 6.2%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3분기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고, KT는 예상 대비 별도 실적 성장이 더딘 상황이다"며 "LG유플러스는 주주환원 확대 가시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외국인 투자자 선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41.5%다. 외국인은 지난 5월 이후 LG유플러스 순매수를 지속 중이며, 매수 폭을 늘리는 중이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3% 하락한 161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는데, 컨센서스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1500억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
할인 찬스에 줍줍?…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61만원 '돌파'
SK하이닉스 주가가 프리마켓(NXT)에서 60만원대를 회복했다. 6일 오전 8시25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넥스트레이스 프리마켓에서 전일대비 4%대 오른 6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한때 61만3000원까지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전거래일 대비 1%대 하락한 57만9000원까지 밀려났다. 미국 월가에서 AI(인공지능) 거품론이 불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기술주 중심인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가 2.04% 하락 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하락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유력 투자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은 증시가 10~20%의 추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잇따라 경고했다.
-
NAVER, AI 전략 광고매출로 이어져…목표가 '35만원'-교보
교보증권이 NAVER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33만원. 교보증권은 네이버의 온서비스 인공지능(On-Service AI) 전략이 광고 매출 성장으로 이어져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광고 등 사업의 가치를 기존 14조2000억원에서 16조원으로 12.7% 상향 조정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 가치도 5290억원에서 1조300억원으로 조정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NAVER의 AI 도입은 초기 수준이지만 광고 사업을 중심으로 초기 성과가 실질적인 이익 기여를 보이고 있다"며 "1H26 쇼핑 AI 에이전트 출시를 시작으로 한 버티컬 에이전트 도입, 전면적인 생성형 검색 경험을 주는 AI 탭 런칭, 네이버 내·외부 생태계와 연결되는 통합 에이전트로 발전하겠다는 로드맵, 엔터프라이즈 부문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이 엔터프라이즈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NAVER의 3분기
-
두산에너빌리티, "4분기 이후 숫자 중요"…목표가 9만7000원-하나
하나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고수익, 기자재 제품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이후 숫자가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6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올렸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 늘어난 3조9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137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연결 자회사 기여도가 줄었고 에너빌리티 부문 실적도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적자폭이 커졌고 일회성 요소로 주가 상승에 따른 임원 장기성과급 200~300억원가량에 더해 금 가격 상승으로 장기포상금 증가 등이 실적에 반영됐다"며 "기존에 마진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제시된 시점은 올해 하반기였으나 일부 해외 자회사 구조조정 관련 비용을 감안할 때 내년 하반기로 미뤄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을 상대로 가스터빈 수출이 현실화됐는데 터빈 단일 품목 수출이고
-
더핑크퐁컴퍼니, 기관 수요예측서 공모가 최상단 3만8000원 확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 최상단인 3만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61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 다채로운 IP(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장했다. 전 세계 244개국·25개 언어로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74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71%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
NCT·에스파 신보 대박 나더니…SM, 3Q 영업익 3.6배 늘었다
SM엔터테인먼트(SM, 에스엠)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6억원과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8%, 영업이익 261.6% 증가한 수치로 당기순이익은 1107% 증가한 447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245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5%, 4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101.8% 늘었다.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파, NCT WISH(엔시티 위시)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음반·음원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공연 규모 확대에 따라 콘서트 및 MD 매출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와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한 에스파·라이즈 등은 세대를 아우르는 IP(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는 글로벌 팬덤 성장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차세대 IP로 자리매
-
"증시 더 떨어지나" 대차잔고 125조 역대 최고…공매도 타깃 된 종목들
AI(인공지능) 버블 우려와 공매도 확산 조짐에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세가 이어지며 하루만에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2000억달러 가량 증발했다. 국내에서도 대차거래잔고가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대차거래잔고는 125조6194억원으로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대차거래잔고는 기관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에 대한 잔고로 공매도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대차거래잔고는 지난 9월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겼다. 이후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소폭 줄어들기도 했지만 지난달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증시에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금액이 높은 기업은 코스피에서는 카카오페이(6.83%), 엘앤에프(6.24%), LG생활건강(4.7%), 한
-
[스팟] 코스닥 24.68포인트(2.66%) 내린 901.89 마감
5일 코스닥 마감.
-
[스팟] 코스피 117.32포인트(2.85%) 내린 4004.42 마감
5일 코스피 마감.
-
난치성희귀암 치료용 입자치료기 도입확대 논의
국회가 난치성·희귀암 환자 치료를 위한 첨단 입자치료기 도입 확대 논의에 나섰다. 5일 다원메닥스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난치성·희귀암 대응을 위한 입자치료기 도입 및 확대 정책간담회가 지난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준병·안도걸 의원, 방사선치료 및 의료계 전문가, 식약처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관호 전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은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성자치료의 효과와 국내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했고, 윤 의원은 예산 지원 등 국회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기택 교수의 발표에서는 다원메닥스가 독자 개발한 중성자치료기(BNCT)의 국내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임상 사례와 치료 경과를 공유했다. 재발성 악성 뇌종양을 대상으로 한 중성자치료 다기관 임상시험이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길병원에
-
캣츠아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최고 성적 또 경신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8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메인 송차트 '핫 100' 37위에 올랐다. 이는 2주전 41위, 전주 40위에 이어 또 다시 세 계단 오른 순위로, 해당 차트에서 그룹의 자체 최고 성적이다. 'Gabriela'는 6월 발매 직후 94위로 차트에 입성했다. 이후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탄 뒤 역주행 가도에 올랐다. 76위(8월 23일 자)로 차트에 복귀한 뒤 63위(9월 6일 자), 45위(9월 27일 자) 등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이번 주 마침내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Gabr
-
이재철 SKAI인텔리전스 대표, 세계화상대회 공식 연사로 참여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SKAI) 관계사인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전 세계 중화권 경제인들이 모이는 '제18회 세계화상대회'(WCEC)에 마카오화상협회의 공식 연사로 초청받아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화상대회는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며 동남아 경제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중화권 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인 행사다. 198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중화권 경제인들이 교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는 70여 개국의 주요 기업가와 투자자 약 4000명이 참석했으며 홍콩·마카오·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아시아 주요 경제권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인들이 대거 모여 지역 간 경제 협력과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한국에서도 약 50개 기업이 대회에 참석했으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그 중 유일하게 공식 프로그램 연사로 초청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