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채용·유연근무·복지제도 평가…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도 참여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18,920원 ▼380 -1.97%)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 성과와 일·생활 균형 실천, 업무 환경 개선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에는 신용평가 우대, 여신지원 금리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지니언스는 청년 및 전문 인력 중심의 지속적인 고용 확대, 유연근무 환경, 임직원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지니언스는 청년과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를 위해 주니어 직급의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도 학력·성별 등 조건보다 능력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에도 힘써왔다. 지니언스는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는 낮 12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 성장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개인별 역량 강화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AI 서비스 활용 비용도 제공한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복지 제도에 반영하며 노사 상생과 임직원 삶의 질 향상도 추진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과 함께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난 8월부터 주 4.5일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는 단순한 근로시간 단축이나 복지 확대 차원을 넘어선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프로세스 재편을 통해 같은 시간 안에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사적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지니언스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AI 시스템에 적극 이관해 임직원이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고몰입·고효율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고효율 업무 체계가 먼저 갖춰져야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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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는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와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계기로 채용 브랜딩도 강화한다. 차세대 IT·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규 고용 창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과 주 4.5일제 시범사업 추진은 전사적인 AI 내재화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 그리고 임직원을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결합되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일과 성과를 모두 잡는 고효율 일터를 구축하고, 탑티어 우수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