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참가비를 돌려받고 추가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형 미션을 선보인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자율주행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스탬프 리워드 앱 '아이나비 스탬프'에 걷기 기반 미션 '생존미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생존미션은 참가비를 내고 2주 동안 정해진 걸음 목표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미션 기간 매일 정해진 걸음 수를 달성해야 다음 단계로 이어갈 수 있다.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탈락한다.
최종 완수자는 참가비 전액을 환급받는다. 여기에 탈락자의 참가비로 조성된 추가 상금도 받을 수 있다. 탈락자가 많아질수록 누적 상금은 늘어나고, 최종 생존 인원이 적을수록 1인당 지급 상금은 커지는 구조다.
참가자는 자신의 운동 수준에 맞춰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미션 진행 중에는 앱에서 현재 생존 인원, 누적 상금, 예상 상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앱에서 간편하게 인증하면 된다. 별도의 사진이나 운동 기록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아이나비 스탬프는 명소 탐방을 위한 스탬프 투어와 자전거 종주 미션 등 다양한 활동에 리워드를 결합한 서비스다. 이번 생존미션 출시로 기존 탐방·레저 활동 중심 미션에서 일상 속 걷기 활동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 관계자는 "생존미션은 참가비를 걸고 목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걷기에 새로운 재미와 동기를 더하고자 기획했다"며 "목표 달성에 따른 성취감과 함께 추가적인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일상 속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존미션은 만 19세 이상 아이나비 스탬프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회차 사전신청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은 10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