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 한화에어로, 4차 이어 5차 발사 카운트다운 진행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가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가운데, 누리호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991,000원 ▼32,000 -3.13%) 우주사업부 연구원이 카운트다운을 맡는다.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5차 발사의 카운트다운은 한화에어로 연구원이 맡는다. 2025년 한화에어로 입사자로, 지난 누리호 4차에서도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한화에어로 직원이 누리호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전 1·2·3차 발사 카운트다운은 모두 항우연 연구자가 맡았다.
누리호 5차 발사에서는 한화에어로의 참여 범위도 4차 대비 넓어졌다. 발사통제센터 콘솔 22개 중 20개에 한화 직원이 앉아 18명이 직접 운용한다. 발사 준비부터 점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직접 제어 명령을 내리는 '판단 주체'가 된다는 의미다. 한화에어로가 이번 5차 발사 운영에 참여하는 비율은 허용 범위 75%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