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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내몰릴 위기"...'약가 개편안'에 제약 노동자도 우려
"현장 제약 노동자의 일자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약가 비대위)가 22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제약공단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한 노사 현장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약가제도 개선방안(이하 약가 개편안)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오는 하반기부터 4500여개 제네릭(복제약)의 약가를 순차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약가 개편안을 보고했다. 연구개발(R&D)에 활발히 투자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은 최소 3년간 비용 보존의 혜택을 줘 신약 개발과 제약 산업의 '체질 변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안건은 다음 달 건정심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제약사로 구성된 약가 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제네릭 약가 인하가 매출 감소를 유발하고 R&D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며 반발한다. 특히, 이날은 국내 최대 제약단지인 향남제약공단 노동자들이 직접 나서 고용 불안에 대한 걱정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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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낙수효과는 허상"…'증원 반대' 재차 못 박은 의사단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2027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대해 "의협의 공식 입장은 증원 반대"라고 재차 못 박았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제47차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일 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에서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 의대 정원 증원 논의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함께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의대 정원에 대한 의협의 명확한 입장은 증원 반대"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앞서 4차 보정심 회의에서 의사 인력 추계에 대해 "비과학적인 방식이며 (필수과로 인력이 유입될 것이란)낙수효과는 허상"이라고 지적, 증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고집하는 자기회귀누적이동평균(ARIMA·데이터의 과거 패턴을 분석해 미래의 값을 예측) 모형은 과거 추세에만 의존한 낡은 방식"이라며 "미국·일본 등 의료 선진국은 급격한 증원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통합돌봄 등 미래 의료 환경 변화를 반영하면 필요 의사 수는 오히려 감소할 수 있단 점도 분명히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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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만 '31년' 쎌바이오텍, "건기식 넘어 신약으로…선택 아닌 필연"
"쎌바이오텍은 31년간의 연구 끝에 유산균의 가능성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틀에 머물기엔 너무 크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유산균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라 유산균 연구를 끝까지 밀어붙인 결과입니다. " 이현용 쎌바이오텍 공장장은 지난 21일 경기 김포시 쎌바이오텍 본사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공장장은 약 29년간 근속하며 쎌바이오텍이 연매출 5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한 핵심 멤버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유산균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국내 유산균 시장을 개척했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공장장은 "신약이 쎌바이오텍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도전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에 머물렀다면 혼탁해진 레드오션에서 그냥 우리 제품을 먹어주길 바라고만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완공된 생물학적 제제 의약품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공장인 4공장 구축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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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쌍두마차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최고실적 행진…올해 승자는
국내 바이오 산업 대표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나란히 처음으로 매출액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5조원 이상을 노린다. 올해 실적에서 누가 더 뛰어난 성적표를 받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시장 호평도 이어진다. 이달 들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회사 측이 공시한 전망 실적 기준)은 지난해 각각 매출액 4조5570억원, 4조116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올해 예상 매출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조3200억원, 셀트리온은 5조3000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업계는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분기별 실적 성장 흐름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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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스마트병동 운영센터 '씽크 커넥티드 허브' 개소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안정적 확산과 운영 고도화를 위한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씨어스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판매사인 대웅제약 및 스마트병동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참석했다. 씽크 커넥티드 허브는 씽크 플랫폼의 설치·운영·물류·고객관리 및 스마트병동 솔루션 연동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운영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회사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요구와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을 지원하며,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업화를 목표로 준비해 왔다. 웨어러블 인공지능(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상용화에 이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전용 운영 센터까지 구축한 사례 역시 씨어스가 처음이다. 씨어스는 지난해 약 1만2000병상에 씽크를 구축하며 국내 스마병동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회사는 올해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에 맞춰 병상 설치와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씽크 커넥티드 허브'는 이러한 설치 규모 확대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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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자다 "악" 밤 꼴딱 샜다…2030도 안심 못하는 이 질환
겨울철에는 유독 몸의 움직임이 뻣뻣해진다. 혈관과 근육이 수축해 유연성이 저하되면서 평소에는 크지 않던 어깨 통증도 덩달아 심해진다. 단순 근육통이나 노화 현상으로 보고 넘기기 쉽지만 중장년층의 경우 '오십견'(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이 원인인 경우가 적잖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섬유화, 유착이 발생해 관절이 점차 굳어가는 질환으로 40~60대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오십견 환자 79만2633명 중 40~60대 환자는 총 57만4283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최근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 사용에 따라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20~30대의 '젊은 오십견' 환자도 2020년 3만575명에서 2024년 3만4446명으로 5년 새 약 13% 늘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동 범위의 저하다. 어깨를 들거나 돌릴 때 불에 타거나 날카로운 물체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정도가 심해지면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등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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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시대 열린다…'지역 중·고교' 진학이 첫걸음
2027년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된다. '지역의사 양성법'이 다음달부터 시행되면서 정부가 지역의사제로 선발할 입학생 규모를 정하기 위해 의사 수 추계 등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역의사 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10년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해 지역 의료인력을 지속·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정됐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의사 양성법 시행에 따라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지역의사제 전형을 만들 방침이다. 지역의사 양성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도 만들어 입법예고했다. 지역의사 선발전형은 서울을 제외한 9곳 권역 32개 의과대학에 도입된다. 지역의사제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의과대학이 소재하거나 인접한 지역의 고등학교 소재지(권역별로 구분)에 거주해야 하고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경기·인천 소재 의과대학의 경우 경기·인천 일부 지역만 적용된다. 중학교 졸업 요건도 있다. 내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데, 일단 비수도권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지역 고등학교에 가면 지역의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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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소변 더 마려워" 오늘만 화장실 8번 간 김부장, 혹시 '이 병'?
'북극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소보다 유독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찾는다면 '배뇨장애'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문영준 교수는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몸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고 방광 근육이 더 수축하면서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민해진 방광에 세균이 침투하기 쉽다. 최근 한 달 이내 △소변본 후에도 잔뇨감,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힘들고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다 △소변 줄기가 힘없고 가늘다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깬다면 배뇨장애일 수 있다. 문영준 교수는 "겨울엔 체온을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방광이 예민해지면서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과 남녀 모두에서 나타나는 과민성 방광 같은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예민해진 방광은 세균 침투에 취약해져 요로감염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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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면 두쫀쿠 드려요" 서울동부혈액원, 2월말까지 '두쫀쿠 이벤트'
서울동부혈액원이 헌혈 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쫀쿠 이벤트는 최근 일부 헌혈의 집에서 진행되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앞서 서울중앙혈액원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관할 7곳의 헌혈센터에서 전혈(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하는 것)·혈소판을 헌혈한 선착순 50명에게 두쫀쿠 1개를 증정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열었다. 당시 평소보다 약 2배의 20~30대 젊은 헌혈자들이 몰리며 이른바 '헌혈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혈액원도 지난 2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관할 헌혈의 집 전혈 헌혈자를 대상으로 두쫀쿠를 제공하는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서울동부혈액원 두쫀쿠 이벤트는 이달 23·29일과 오는 2월5·12·26일 총 5회에 걸쳐 매주 1회씩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다. 전혈 및 혈소판(단종·다종) 헌혈 참여자에게는 당일 제작한 두쫀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는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대학교 인근 헌혈의 집 5개소에서 헌혈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연극 관람권 2매를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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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4000억 따박따박" 알짜인데…'6조 증발' 알테오젠, 패닉셀 과했나
알테오젠의 기업가치가 하루 새 6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MSD 키트루다와 관련된 판매 로열티가 당초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공개됐기 때문. 시장 일각에선 여전히 로열티를 기반으로 연간 4000억원 수준의 현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다소 과도한 하락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바이오 업계 및 자본시장 등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이 키트루다 피하주사제형(SC)을 통해 오는 2034년까지 연 평균 4000억원 이상의 로열티(로열티율 2% 기준, 판매 마일스톤 포함)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분석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시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의 키트루다 매출 전망치를 기반으로 추정한 수치다. 오는 2028년까지 판매 로열티로 총 1조4000억원을 수령한 뒤, 이후 해마다 평균 4000억원 이상의 판매 로열티 유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해마다 4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중인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뿐이다. 특히 해당 기업들의 매출액이 수조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알테오젠은 단일 품목 로열티만으로 업계 최상위권의 수익성을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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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 강화…"영문 기업소개 제작"
에이비엘바이오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연이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 학회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기업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회사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영상에서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ABL001(토베시믹) 및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회사의 4가지 핵심 사업 영역을 소개했다. 그랩바디-B는 약물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플랫폼 기술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 이 기술이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사노피에 10억6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지난해 4월엔 GSK와 21억4010만파운드(약 4조1000억원) 규모의 그랩바디-B 기술이전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1월 일라이 릴리와 26억200만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그랩바디-B 기술이전 계약뿐 아니라 1500만달러(약 220억원)의 지분 투자까지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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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로이드, 연골결손 패러다임 전환"…자신감 이유는
바이오솔루션이 차세대 연골 결손 치료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이미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카티라이프'에 이어 동종 연골 세포 치료제 '카티로이드'의 해외 임상에 착수했다. 또 주사제 형태의 골관절염 근본 치료제(DMOAD) '스페로큐어' 임상도 앞두고 있다. 특히 카티로이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연골 재생 치료제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겠단 목표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로이드의 호주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으며 차세대 세포치료제의 임상 연구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이 보유한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전략이 본격화했단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카티로이드는 어린 늑연골 유래 동종 연골 세포를 3차원 구슬(Pellet, 펠릿) 형태로 제조한 치료제다. 다른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와 달리 이미 연골 세포로 분화를 끝낸 세포를 직접 이식해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을 재생한다. 체내 이식한 세포가 질환의 환경을 바꾸는 간접 재생이 아니라 세포 자체가 연골이 되는 직접 재생이란 점에서 다른 치료제와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