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3일 만에 장중 반등에 성공했던 미국 주가가 장막판 뒷힘 부족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4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미국 주가는 유가하락 등을 호재로 오랫만에 강한 반등세를 탔으나 상장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과 함께 연준 고위인사들의 잇달은 금리 강경 발언의 여파로 장막판 한시간을 앞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0,930.90으로 전날보다 71.24 포인트 (0.65%)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51.80으로 전날보다 10.99 포인트 (0.51%) 떨어졌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56.14로 전날보다 7.71포인트 (0.61%) 하락했다.
국제 원유가는 이란 핵 관련 긴장 완화로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 배럴당 70달러 선으로 떨어졌다.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강경방침에 따른 고금리 기대감으로 3일째 강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