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사, 협상 또 결렬

이랜드 노사, 협상 또 결렬

백진엽 기자
2007.08.01 22:55

전날에 이어 1일에도 이랜드 노사 협상이 진행됐지만 또다시 성과없이 끝났다.

이랜드 노사는 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회관에서 만나 교섭을 벌였다.

협상단 역시 전날과 동일했다. 사측은 오상흔 홈에버 사장과 최종양 뉴코아 사장 등이 참석했고, 노조 역시 박양수 뉴코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홍윤경 이랜드 일반노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당초 교섭 예정 시각이었던 5시30분보다 30여분 지난 6시에 협상을 시작, 2시간30여분만인 8시 20분쯤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양측은 이날 협상에서도 서로의 기존 입장을 여전히 고수, 한치의 양보도 허락치 않았다.

한편 이랜드 노사는 오는 3일 다시 민주노총에서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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