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특송회사 페덱스코리아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9개 국가에서 IE(International Economy)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IE(International Economy)서비스는 정확한 일자 배송, 통관 및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서비스다.
회사 측은 정시 배달 프리미엄 특송 서비스인 PIF(Premium International Priority)보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배송 기간이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IE는 개당 68kg이하의 화물을 대상으로 긴급 배송을 요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페덱스의 신뢰할 만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경쟁력 있는 운송료와 운송료 환불제가 적용되며, 영업일 기준으로 아시아 지역 내 운송의 경우 2일 이내, 미국과 유럽국가의 경우 통상 3∼4일이 소요된다.
데이비드 커닝햄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페덱스의 IE는 고객의 틈새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더 다양한 배송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