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메이커인 노키아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제품 가격이 떨어졌고, 고가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노키아는 16일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일년전보다 29% 줄어든 10억9000만유로(1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당 29센트의 순이익으로 일년전 40센트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은 5.1% 줄어든 122억유로였다. 애널리스트들은 11억2000만유로에 127억유로의 매출을 예상했다.
실적 실망에 노키아 주가는 장중 13% 폭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