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지금까지 정부대책중 최고"

모건스탠리 "지금까지 정부대책중 최고"

박영암 기자
2008.10.27 11:43

모건스탠리는 27일 한국은행의 75bp 기준금리 인하를 "단기호재"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금까지 한국정부가 발표한 그 어떤 금융안정대책보다 시장에 호재라고 평가했다. 과도한 부채로 시름하고 있는 건설업계와 가계에 실질적인 부채감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추가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적어도 단기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가계와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증권사는 또한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이 금융시장안정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시장에 전달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기준금리 인하로 건설업종과 금융업종이 최대 수혜업종이라고 주장했다. 금융업종중에서는 은행과 증권업종은 수혜를 받는 반면 보험업종은 불이익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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