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에 집행할 예산을 이번 달 안에 미리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열린 긴급 재정관리점검단회의에서 예산안 통과가 지연될 것을 대비해 사전적으로 조기집행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국환 기획재정부 차관은 ‘경기 회복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예산의 60%를 집행하고 특히 금융위기와 일자리 관련 사업은 최대 70%까지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신규사업을 위한 총사업비 협의기간을 줄이는 등 집행절차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