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4Q 6.3억弗 손실…'예상하회'

듀폰, 4Q 6.3억弗 손실…'예상하회'

홍혜영 기자
2009.01.27 22:53

올해 실적 전망도 하향

미국 3위 화학업체인 듀폰은 4분기 순손실이 6억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전문가 예상치를 밑돈 결과다.

주당 손실은 70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억4500만 달러(주당 70센트) 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순손실은 주당 28센트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 25센트보다 손실 폭이 컸다.

듀폰은 "경기침체로 건설 및 자동차업계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 전망도 낮췄다. 실적 전망치는 기존 2.25~2.75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듀폰은 개장전 거래에서 1.2%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듀폰의 주가는 지난해 43%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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