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첫 명예퇴직 실시

금감원, 첫 명예퇴직 실시

김성호 MTN 기자
2009.02.13 16:53

< 앵커멘트 >

금융감독원이 조직개편 후속조치로 명예퇴직을 실시합니다. 감독원이 생긴 이후 처음 이뤄지는 인력 구조조정입니다. 김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인 인력감축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장기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명예퇴직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1993년 12월 말 이전 입사자로, 정년인 만 58세에 1년 이상 남은 직원들입니다.

이번 명예퇴직은 지난해 조직개편시 거론됐던 조직슬림화의 후속 조치로 풀이됩니다.

[녹취]금감원 관계자

"작년에 조직개편 할 때 조직 슬림화를 한다던가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후속조치 개념인거 같애요."

금융감독원은 이번 명예퇴직하는 직원들에게 기본 퇴직금과 남은 정년 기간에 따른 특별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직 지원금 2000만 원과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도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예퇴직자를 확정하고, 오는 25일 명예퇴직을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MTN 김성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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