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유전개발업체 XTO 인수(상보)

엑손모빌, 유전개발업체 XTO 인수(상보)

김성휘 기자
2009.12.14 22:51

미 정유업체 엑손모빌이 가스 및 석유탐사 업체 XTO에너지를 인수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14일 XTO 주가에 25% 프리미엄을 얹어 지분을 100%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310억 달러로 주당 51.69달러 수준이다. 인수 작업은 2010년 2분기까지 끝낼 방침이다.

XTO에너지는 석유와 가스 매장지를 탐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정유업체인 엑손모빌로서는 석유산업의 상위 단계(upstream)에 있는 기업을 인수, 후방 수직계열화를 꾀하는 셈이다.

이 소식에 엑손모빌 주가는 하락하고 XTO는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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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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