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유럽발 악재..2.8%급락

[선물마감]유럽발 악재..2.8%급락

정영화 기자
2010.02.05 15:26

유럽발 악재로 5일 선물시장이 폭락했다. 미결제약정도 6647계약 늘어나 신규 매도 세력이 많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5.95포인트(2.83%) 내린 204.55를 기록했다. 유럽발 신용리스크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증시를 급락으로 이끌었다.

미결제약정은 6647계약 늘어난 11만1527계약을 기록했다. 주가가 급락하는 와중에 미결제약정이 폭증해 매도포지션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베이시스는 -0.51로 역시 백워데이션 상태를 기록했다. 장 초반 콘탱고 시도가 나타나면서 프로그램이 1000억원 이상 매수우위였지만, 결국 베이시스 악화로 프로그램이 2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투자자 가운데 개인이 1858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242계약을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도 591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3691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저가매수에 나섰다.

거래량은 38만 계약, 거래대금은 39조원을 기록해 전날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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