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실업자수 14개월 연속↓

獨, 실업자수 14개월 연속↓

안정준 기자
2010.08.31 17:39

독일의 고용시장 개선추세가 14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독일 노동부는 실업자수가 8월 1만7000명 줄어든 319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 2만명 감소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지만 실업 감소세는 14개월 이어졌다. 8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수준인 7.6%를 기록했다.

최근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기업 고용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다임러 AG와 BMW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최근 고용을 늘렸다.

유니언 인베스트먼트의 데이비드 밀레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제에서 독일 고용시장 개선 추세는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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