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운용 3년만에 '제갈공명펀드' 출시

트러스톤운용 3년만에 '제갈공명펀드' 출시

임상연 기자
2011.04.28 11:31

칭기스칸이어 33개월만에 정통 주식형펀드 선뵈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펀드'를 출시한 지 약 3년 만에 두 번째 액티브펀드인 '트러스톤 제갈공명 주식형펀드'를 선보인다.

제갈공명 주식형펀드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고르게 투자하는 칭기스칸과 상품 기본구조나 운용전략은 비슷하지만 좀 더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2일부터 판매되는 이 펀드는 하나은행, 기업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08년 6월 출시한 칭기스칸 주식형펀드는 운용 시작 후 리만 사태,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1000선까지 하락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코스피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6일 기준 칭기스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체 펀드시장에서 30조원 가량이 빠져나간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또 설정이후 수익률은 105.7% 정도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28.4%) 77.3%포인트 웃돌았다.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3년 여 동안 하나의 펀드에 운용역량을 집중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펀드는 칭기스칸의 발로 뛰는 열정에 제갈공명의 지혜를 더해 시장의 변화에 액티브하게 대응하며 펀드를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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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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