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로 실리콘밸리 가자! 제2회 청년기업가대회

창업 아이디어로 실리콘밸리 가자! 제2회 청년기업가대회

이현수 기자
2012.08.30 08:16

주요 심사기준 '창의성, 사업성, 팀워크'...9월2일 서류접수마감

제2회 '대한민국은 널 사랑해!' 청년기업가대회 서류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이장무)과 머니투데이가 최고 1억원의 상금과 투자금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팀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최고상을 받은 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이후 최고 5000만원의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고 창업교육(멘토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서 막강한 심사위원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해 400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된 것을 반영해 심사위원들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제1회 대회 심사위원이었던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 양석원 코업 대표, 최기원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는 이번 대회에도 모두 참가합니다.

새로운 심사위원으로는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유인철 마젤란기술투자 상무, 이희우 IDG벤처스코리아,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동현 네오플럭스 이사가 참여해 대회 진출팀의 사업아이디어가 더욱 전문적으로 심사받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주요 심사기준으로 창의성과 사업성, 팀워크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송은강 대표는 "톡톡튀는 창의성과 사업가능성을 주로 볼 예정"이라고 말했고, 최기원 상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화할 것인지가 심사의 핵심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고영하 회장은 "아이템은 중간에 바뀔수도 있다. 결국은 사람"이라며 "팀워크를 평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기업가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뽑아 상만 주는 행사가 아니고,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나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석흔 이사는 "1회 때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대회 심사차원이 아니라, 실제 투자 의향을 따져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택경 대표는 "단순히 상금을 받기 위한 참가는 배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개발했지만 창업자금이 없어서, 이끌어줄 선배가 없어서 좌절해야 했던 청년들이라면 문을 두드리십시오. 기업가정신재단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팀은 9월 2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의 청년기업가대회 게시판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 양식 다운로드는 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www.efkorea.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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