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550명 참가하는 금빛 레이스...본선진출자 10일 발표 예정

최고 1억원의 상금과 투자금을 지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은 널 사랑해!' 청년기업가대회에 총 172개팀, 550여명이 참가해 꿈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이장무)과 머니투데이가 지난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efkorea.kr)와 이메일 등으로 참가 서류를 접수한 결과, 이 같이 최종 집계됐습니다.
제2회 청년기업가대회는 당초 접수마감일인 지난 2일 동시에 7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하면서, 지원서 게시판과 이메일에 오류가 발생, 마감일이 당초보다 3일 연장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본선에는 이 가운데 최대 30개팀이 진출하게 됩니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토론을 거쳐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단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 △양석원 코업 대표, △최기원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유인철 마젤란기술투자 상무, △이희우 IDG벤처스코리아,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동현 네오플럭스 이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들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열릴 본선에서 색다른 '박람회' 형식의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참가자들이 대형 패널과 자료, 노트북 등으로 사업 모델을 전시하면 심사위원 등이 자유롭게 홀을 돌아다니며 묻고 채점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참가팀이 경쟁팀을 심사하는 소위 '피어그룹 (peer group) 심사' 방식을 도입, 참가팀 스스로 심사위원입장에서 경쟁팀을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선을 통해 선발된 10개팀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우리아트홀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결선은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됩니다. 결선에 진출한 10개팀은 모두 순위에 따른 상금(대상 5000만원)과 순위와 상관없는 투자금(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입상한 5개팀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고 창업교육(멘토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 패션 앱으로 자리매김한 패션정보 SNS '스타일쉐어',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론칭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커플 앱 비트윈의 'VCNC', △엔젤매칭펀드 1호로 선정된 모바일 쿠폰서비스 '9flava', △대회 참가 이후 2400여건의 교환물품을 확보한 아동의류 교환사이트 '키플' 등이 배출됐습니다.
독자들의 PICK!
최고 1억원의 상금 및 투자금과 실리콘밸리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놓고 벌어지는 제2회 '대한민국은 널 사랑해!' 청년기업가대회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