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 “피자에땅, 오빠닭 이어 ‘먹는족쪽’ 두각”

에땅, “피자에땅, 오빠닭 이어 ‘먹는족쪽’ 두각”

B&C 고문순 기자
2013.08.19 17:15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표창)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에땅, 오빠닭, 먹는족쪽을 보유하고 있는 에땅이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종합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에땅은 차별화된 맛과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피자에땅 330여 개 매장, 오빠닭 210여 개 매장 등을 운영하며 최소 1만 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를 기록하고 있는 알찬 기업이다.

피자에땅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에땅 공재기 회장(사진)은 IMF 당시 피자 1+1 마케팅을 고안해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이후 모두가 포화상태라며 만류하던 치킨 시장에 기름 없이 오븐에 구운 ‘오빠닭’으로 승부를 걸어 론칭 5년 만에 210여 개 매장 오픈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점주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철학으로 상생을 중시하는 특유의 기업문화를 일궈나가고 있는 에땅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할 때 본사에서 직접 매장을 6개월간 운영하며 위험 요소를 최대한 없애고 경쟁력을 높인 뒤에야 점주들을 모집하기로 유명하다.

현재 일본식 덮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돈돈부리부리’, 족발 프랜차이즈 ‘먹는족쪽’을 잇따라 선보이며 또 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먹는족쪽’은 14가지 한방식자재와 과일 천연재료를 사용한 웰빙 족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공재기 회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본사가 튼튼한지, 매장이 몇 개나 되는지 신중히 살펴야 한다”며 “에땅은 먼저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친척, 지인에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설명회를 자주 열지 않음에도 스스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에땅은 앞으로 국내 시장 1위, 더 나아가 세계 진출을 꿈꾸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상생의 철학으로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에땅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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