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던 중 승무원들에게 쪽지를 많이 받는다고 밝히며 첫 여자친구와 가장 오래 만난 여성 모두 승무원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에서는 최홍만이 서울에 새로 마련한 집에 김원훈, 조진세를 초대해 집들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아버지에게 배운 양념게장 찌개와 유부초밥, 채소쌈을 곁들인 만찬을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사에 조진세는 "형이 음식을 다 했다는 게 감동"이라며 "게장의 달짝지근한 맛이 좋다"고 평가했다.

식사를 하던 세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최홍만은 "요즘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원훈은 "주변에 호감을 표시하는 여성분들 없냐"며 최홍만의 연애 소식을 물었다.
그러자 최홍만은 "난 진짜 의외로 많다"며 "나는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승무원들이 쪽지를 많이 보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원훈은 "우리 항공사 이용하지 말라고?"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홍만은 "옛날부터 팬이라고 하거나 호감 표시를 자주 한다"며 진지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이때 김원훈은 "진짜 호감이라면 그 승무원분이 연락처를 주거나 SNS 아이디를 줬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에 최홍만은 "실제로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비행기를 많이 탔어서 자연스럽게 그쪽에서 일하는 분들과 인연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내 첫 여자친구도 승무원이었고 제일 오래 만난 여성분도 그쪽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