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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역인재 키운다" 호서대, KOTRA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협약
호서대학교 경영학과와 물류유통학과가 지난 14일 아산캠퍼스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와 AI 무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AI 무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수진 호서대 글로벌융합대학장과 최현수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무역 인재 양성사업 공동 추진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부생 및 재직자 대상 교육 지원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을 통한 사업화 △장비·시설을 포함한 자원 공동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AI 기반 무역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KOTRA의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와 현장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한 학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KOTRA의 글로벌 무역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AI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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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배터리팩솔루션팀 신설…"차세대 드론·로봇용 개발"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이 차세대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앞세워 드론, 로봇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기술연구소 내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최첨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고성능 배터리팩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조기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배터리팩솔루션팀에는 제품의 설계와 제작, 평가 및 분석, 국내외 영업 등을 관장할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여기에 BMS 회로, 펌웨어, 기구 설계를 책임질 인력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향후 R&D는 산업군별, 제품별 특성에 따라 이뤄진다. 모빌리티용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열 폭주 방지, 경량화, 급속 충전, 긴 수명, 실시간 상태 진단 등을 위해 개발 초기부터 정밀한 설계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드론에는 체공시간과 비행안정성을 높이는 고밀도와 경량의 배터리팩을, 휴머노이드 제품에는 다관절 구동에 필요한 고출력과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팩을 적용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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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 나선다" 건양대, TPC 로보틱스·스트라타시스 초청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지난 14일 교내 매직센터 기업부설연구소 활성화와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기업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직센터에 입주한 4개 기업부설연구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3D 프린팅 및 자동화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D 프린팅 기업인 엄재윤 ㈜TPC 로보틱스 부회장과 안드레아스 랭펠드 스트라타시스 CRO, 문종윤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건양대 관계자가 '3원 1대학' 체제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이기진 매직센터장이 3D 프린팅 제조 혁신실을 안내했다. 또 매직센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부설연구소 활성화 방안과 대학-기업 간 인재 양성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하 총장은 "매직센터는 우리 대학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축이자 산학융합의 거점"이라며 "TPC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매직센터 내 기업부설연구소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어갈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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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반기 VCM 개최...AX 전략 머리 맞댄다
롯데는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 VCM은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의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하반기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영 방침을 공유한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VCM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이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CEO AI 아카데미'에 직접 참여하고 "AX는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가 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로 롯데는 이번 VCM에 앞서 AI 기술의 현장 도입을 확산하기 위해 그룹 AX 추진 현황과 사례를 소개하는 'AI 에이전트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음성과 모션 인식 기반의 AI 비서와 더불어 가격 모니터링, 수요예측, 글로벌 시장전망 분석 등 현업 적용 목적으로 개발한 10여 개 AI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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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 한국투자증권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금융분야 업무협약
더이앤엠(THE E&M)은 한국투자증권과 청라 영상 문화 복합단지(SOM:CITY)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과 출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 설계 등 사업 전반의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사업 추진 체계를 구체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본격적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더이앤엠이 그간 콘텐츠·스튜디오 운영과 개발·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해 온 파트너십을 심도 있는 금융 구조로 연결하는 내용이다. 앞서 더이앤엠은 글로벌 스튜디오 분야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모팩스튜디오와 기술 협력, 이화자산운용과 PFV 및 자산관리회사(AMC) 설립 등을 중심으로 개발·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그룹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다. 부동산 PF와 대체투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종합금융투자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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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로 간다" 경인여대, 필리핀서 취업연계 직무연수 실시
경인여자대학교 글로벌커리어센터가 지난 5일 '2026학년도 필리핀 취업연계 직무연수 프로그램' 참가 학생 7명을 선발해 필리핀으로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은 관광서비스와 의료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오는 18일까지 현지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현지 문화 이해 및 정착 교육 등을 이수하게 된다. 직무연수의 경우 관광서비스 분야는 '퀘스트 호텔 앤 카지노'(Quest Hotel & Casino)에서, 의료서비스 분야는 '세이크리드 하트메디컬센터'(Sacred Heart Medical Center)에서 진행된다. 김영미 글로벌커리어센터장은 "해외 취업은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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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성능 미달' 자외선차단제 팔았다?…"국가공인 기관서 재검증"
아성다이소가 일부 자외선차단제의 SPF(자외선 차단지수) 성능이 미달했다는 한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대해 "사실로 확인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을 통한 재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된 8개 제품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과 절차를 거쳐 판매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능성 화장품 심사 제외 품목 보고서와 완제품 시험성적서,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을 확인한 뒤 성분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판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시험 결과에 대해서는 식약처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공신력 있는 자료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아성다이소는 "식약처 규정상 SPF 측정은 제품당 10명 이상의 유효 피험자를 대상으로 해야 하지만 해당 콘텐츠는 2~3명의 시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며 "시험기관과 시험책임자, 시험성적서 번호, 로트번호 등이 확인되지 않은 자료는 정식 SPF 판정 자료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식약처 기준에 맞는 재시험을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험성적서 원본과 제품 정보 확인, 식약처 등 공적 기관을 통한 검증도 요청했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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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1.73포인트(2.77%) 오른 805.71 출발
15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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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넘어 실행까지…네이버 AI탭, '국내형 AI 에이전트' 승부수
네이버(NAVER)가 검색을 넘어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경쟁에 속도를 낸다.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구매와 예약, 부동산 탐색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검색'을 앞세워 글로벌 생성형 AI와 차별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15일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 누적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AI탭은 검색 결과를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와 대화를 이어가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AI탭이 국내 검색과 쇼핑, 블로그, 카페 등 자사 서비스와 연계해 실제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지표도 공개했다. 정식 출시 이후 AI탭의 일평균 질의 수는 베타 서비스 대비 7배 늘었고, 이용자 1인당 질의 수도 1. 7배 증가했다. 한 번 질문하고 끝나는 대신 후속 질문을 이어가는 '멀티턴' 이용도 늘었다. 네이버는 AI탭과 AI브리핑, 스마트렌즈를 연동해 검색 경험도 확대한다. AI브리핑에서 핵심 내용을 확인한 뒤 AI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추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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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26.08포인트(3.30%) 오른 7082.91 출발
15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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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美 MIT 캠퍼스에 '인간중심 피지컬 AI 상호작용 연구센터' 개소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미국 보스턴 MIT(매사추세츠공대)에 'GIST-MIT 인간중심 피지컬 AI 상호작용 연구센터'(PAIR-HCI Center)를 열었다. GIST는 김승준 AI학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MIT 내 협력 거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5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MIT CSAIL 스타타센터에 인간중심 피지컬 AI 상호작용 연구센터의 미국 현지 공동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GIST와 MIT 연구진의 정례 연구회의와 중·장기 방문 연구, 공동 실험 설계, 공동 심포지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GIST 연구진은 지난달 2일까지 MIT에 방문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자율주행 △로봇 등 인간중심 피지컬 AI 분야의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열기도 했다. 양 기관은 현지 센터 설립을 계기로 △로봇 학습·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생체신호 기반 사용자 상태 이해 △고품질 멀티모달 데이터세트 구축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하고 공동 실험과 인력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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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초과이익, 미래 위해 재투자해야"…'반도체 공공재론' 일축
반도체 초과이익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이 거둔 막대한 이익을 분배보다는 성장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된다. 초과이익의 정의 자체가 모호할 뿐더러 생존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노동계와 경영계, 산업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반도체 초호황으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백조원대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사회·경제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하기 보다는 미래 성장을 위해 재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AI 시대 기업 이익 생산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안동현 서울대 교수는 "변동성이 크고 투자실패 위험성이 큰 반도체 산업 특성상 기업의 초과이익은 미래 수익을 위한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