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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4월 1일부터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평균 6% 인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6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가구에 지급되는 교육활동지원비다. 올해는 전년 대비 평균 단가가 6% 인상돼 △초등학생 50만2000원 △중학생 69만9000원 △고등학생 86만원을 지원한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신청인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간편결제(페이코), 기명식 선불카드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2027년 3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전액 소멸되므로 기한 내 사용이 중요하다. 올해 신규로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된 가정이라면 반드시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바우처 신청을 완료해야한다. 동 주민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교육급여 수급자 자격 신청만 하면 교육급여가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사례를 방지하고자, 필수 정보만 직관적으로 담은 숏폼 형식의 '2026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안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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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다 지었는데 텅텅" 빈집 수두룩...전국 악성 미분양 쑥
지난달 전국 악성(준공후) 미분양이 전월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6년 2월 기준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2월 인허가는 2591가구로 전년동월(4844가구) 대비 46. 5% 감소했다. 연초 대비 누적 실적으로도 3817가구로 전년 동기(7627가구) 대비 50. 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수도권 인허가는 9210가구로 전년 동월(7003가구) 대비 31. 5% 증가한 반면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1만7846가구로 전년 동기(2만2131가구)에 비해 19. 4% 감소했다. 비수도권 2월 인허가는 5058가구로 전년 동월(5500가구) 대비 8. 0% 감소했으나 누적 실적은 1만2953가구로 전년 동기(1만2824가구) 대비 1. 0% 증가했다. 2월 착공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2월 착공은 3031가구로 전년 동월(894가구) 대비 239. 0% 증가했다. 2월 누적 실적은 3772가구로 전년 동기(2938가구)에 비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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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힙한 독서모임' 힙독클럽 2기 모집
서울시는 공공 독서클럽 '힙독클럽'이 2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31일 일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9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힙독클럽은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서울야외도서관 기반 공공 독서 커뮤니티다. 힙독클럽 회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리딩 몹 △노마드 리딩 등 새로운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리딩 몹은 온라인에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벽돌책 읽기와 강독, 최애책 다시 읽기, 금서 읽기, 바쁜 일상을 쪼개어 진행하는 챕터 퍼즐 리딩, 작가 만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마드 리딩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경희궁·운현궁·강릉·전주 등 올해도 이색적인 공간을 찾아 몰입독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올해 힙독클럽에는 독서 활동이 지역서점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신규 운영방식을 도입한다. 회원들이 독서 활동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서울서점페이'로 전환해 서울시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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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오전 '비' 소식
오늘(31일)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그칠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새벽에, 그 밖의 지역은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의 경우 경기남부 5~20㎜, 서울·인천·경기북부 5~10㎜ 수준이며, 강원 산지·동해안 10~50㎜, 충청권 5~30㎜가 내리겠다. 전라권은 광주·전남 20~50㎜(전남해안 최대 60㎜ 이상), 전북 10~40㎜, 경상권은 부산·울산·경남 20~50㎜(남해안·지리산 부근 최대 60㎜ 이상), 대구·경북 10~40㎜ 수준이다. 제주도는 20~60㎜(산지·남부 중산간 최대 8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라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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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옥외전광판 밝기' 낮춘다…주간 밝기 7000cd/㎡ 이하
서울시가 전광판 크기와 시간대에 따라 밝기를 달리하는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만들었다. 대형 전광판이 보행·운전자 시각적 피로감을 높인다는 불편 민원 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 시간대별로 야간 기준을 정교하게 조정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수립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코엑스, 광화문광장, 명동 등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포함한 시내 주요 전광판 52개소 주·야간 밝기 실측 조사를 바탕으로 표시면적 225㎡ 기준 중형(30~225㎡)과 대형(225㎡ 초과)으로 구분해 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전광판 주간 밝기는 1448cd/㎡~1만4000cd/㎡까지 큰 편차를 보였으며 중간값은 약 7058cd/㎡로 확인됐다. 시는 실측값과 해외 기준을 종합 검토해 주간 기준을 7000cd/㎡ 이하로 설정했다. 야간 시간대 전광판 밝기는 100~1500cd/㎡ 수준으로 중간값은 약 400c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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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희귀질환 지원 강화…'유전성 희귀병'은 부모·형제 검사 지원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 의심 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질병청은 31일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의 대상 질환과 지원 규모를 각각 1314개에서 1389개, 810명에서 115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유전성 희귀질환 확인 시 부모·형제 등 가족(3인 내외) 검사를 추가 지원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치료비 부담이 크고, 조기진단이 필수적인 척수성근위축증(SMA)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선별·확진 검사도 지속 지원한다. 음성이나 미결정 사례 중 재분석이 필요한 경우는 환자 동의 후 국립보건연구원 등과 협력해 장기간 추적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진단 결과에 맞춰 산정 특례 적용 및 의료비 사업 지원 등 국가 정책과 연계해 희귀질환 의심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이 보다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진단검사 지원과 후속 연계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질병청은 희귀질환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희귀질환 전문기관'에 전남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을 추가 지정하며 의료 공백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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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고용평등 정책 추진 위한 1차 포럼 개최
성평등가족부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31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제1차 고용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4차례 포럼을 개최해 실효성 있는 고용평등정책 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중앙·지방정부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노동시장 성평등 및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등 주요 고용평등 제도의 현황과 추진체계 점검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등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통합적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부·학계·노동·경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연구본부장, 국미애 성평등정책연구소 이음 소장,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 박귀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및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경숙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성별임금격차를 비롯한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 문제는 그 뿌리에 있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정책 과제를 마련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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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장에 지난달 IPO·유증 3배↑…기업 자금조달 8%↑
지난달 케이뱅크 등 IPO(기업공개)·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면서 기업 자금조달 규모가 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19조2497억원으로 전월보다 8%대 증가했다. IPO와 유상증자 등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 주식 공모 발행실적은 총 7건, 3415억원으로 전월 대비 2333억원(215%) 증가했다. IPO는 3건, 2908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하면 1건, 2113억원(265%) 늘었다. IPO는 코스피에서 케이뱅크 1건(2490억원), 코스닥에서 에스팀, 액스비스 등 2건(418억원) 각각 이뤄졌다. 금감원은 상장일이 아닌 발행실적 보고 기준으로 IPO를 집계한다. 유상증자는 4건, 507억원으로 전달 대비 2건, 220억원(76%) 늘었다. 4건 모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이 실시했다. 회사채 발행실적은 292건, 18조9082억원이다. 전달보다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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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혼 앞두고 성형 고백..."킴카다시안 시술 받아"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신지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나는야 신카다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준비를 하면서 방송, 공연 등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살짝 지쳤다"며 "도움을 받아보자 싶어 한 달 전쯤 킴 카다시안이 받았다는 시술을 나도 받아봤다. 기분 탓인지 두루두루 좋아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오는 5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현재 웨딩 촬영을 마치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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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기력, 쉽게 이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도 비웃은 홍명보호
홍명보호가 오스트리아와 축구 A매치를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무기력한 경기력을 조명하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매체 '호이테'는 지난 29일(이하 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상대가 평가전에서 무너졌다.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에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의문부호를 안고 빈으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무기력했고,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거의 저항하지 못했다"며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꺾고 자신감에 차 있으나 한국은 정반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수 기용 면에서도 한국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며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만났다. 오스트리아의 두 번째 친선 경기는 비교적 수월하게 이길 것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에 0-4 대패를 당했다. 수비 불안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공격도 마무리가 아쉬웠다. 심지어 코트디부아르는 주전급을 대부분 뺀 1. 5군에 가까웠기에 아쉬움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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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훈풍에도 방향 못잡는 증시…WTI 44개월만에 100달러 돌파[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30일(현지시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엇갈려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 13포인트(0. 39%) 하락한 6343. 7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3. 72포인트(0. 73%) 떨어진 2만794. 64에 장을 마쳤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 50포인트(0. 11%) 오른 4만5216. 14에 마감했다.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이어간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가 확전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기준금리를 당장 손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훈풍으로 작용하는 듯했지만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 등이 겹치면서 결국 반등에는 실패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달 들어 이날까지 각각 7. 8%, 8. 6% 하락했다. 이대로면 2022년 말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란전이 시작된 이후 상승한 S&P500지수 종목은 62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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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흔들리는 코스피 앞 RIA, 실효성 높이려면
"매일매일 증시가 요동치는데 혜택이 어떻게 될 줄 알고 가입하겠습니까. " 미국 증시에 주로 투자하는 지인은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매년 연말마다 세액 공제 한도에 맞춰 매매해둘 만큼 절세에 관심이 많지만 RIA 활용은 꺼려진다는 것이다. 특히 RIA를 개설하더라도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추가 매수하면 비과세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떨어졌다고 했다. 서학개미(해외주식 개인투자자) 국장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RIA가 지난 23일 출시됐다. 국내증시 부양을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와 함께 외환시장 안정까지 동시에 노린 정책 상품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약 나흘간 2만5000여개의 계좌가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부터 출시가 예고됐던 정책 상품이지만 생각보다 관심도가 높지 않다는 게 증권업계 반응이다. RIA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미-이란 전쟁 불확실성 속에 환율이 치솟으면서 환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원/달러 환율은 1517원대까지 치솟았고, 이날도 1515원에서 거래를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