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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훈풍에 기판주도 '방긋'… 삼성전기, 10%대 급등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 기판주가 15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국내 반도체 관련 주 역시 반등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덕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만4900원(12.69%) 오른 1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아써키트는 7400원(10.90%) 상승한 7만5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12만8000원(10.16%) 오른 138만8000원, LG이노텍은 4만2000원(6.55%) 상승한 6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꺾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5%로 상승률이 지난 5월(4.2%)보다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3.8%)를 하회했다. 실제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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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가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캐스퍼의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하고 인스퍼레이션 트림과 크로스 트림에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 밴 모델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이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프리미엄 2847만원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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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이익, 불황 버틸 '보험료'…4년전 적자·주가하락 기억해야"
AI·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이들이 벌어들인 막대한 '초과 이익'의 처분 방식을 둘러싸고 경제계와 노동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학계와 경제계 전문가들은 지금의 초호황 이익이 결코 '남는 돈'이 아니며 미래 치킨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나섰다. 산업통상부 주최로 1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에서 경제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의 극심한 '사이클 변동성'을 경고하며 이익의 유보와 재투자를 주장했다. 불과 3~4년 전인 2022~2023년 업황 악화 당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했던 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토론회 발표자로 나선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변동성이 크고 투자실패 위험성이 높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기업 내부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막대한 이익이 날 때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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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일반공급 추첨제
일반공급 추첨제는 청약 가점이 낮은 2030 무주택자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기존 청약제도에서 전용 85㎡ 이하는 100% 가점제로 운영됐습니다. 청약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합산해 총 84점 만점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이 때문에 무주택 기간이 길고, 부양가족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유리한 구조였습니다. 반면 2030세대는 무주택 기간이 짧고, 부양가족이 적어 서울 인기 단지의 당첨 기회를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청년층의 당첨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2022년 10월 청년·서민 주거 안정 주택 공급계획에서 '민영주택 청약제도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듬해부터는 투기과열지구 내 1·2인가구 청년 가구 수요가 높은 전용 60㎡ 이하와 60㎡ 초과 85㎡ 이하 가구 일반공급에 추첨제를 신설했습니다. 추첨제 비율은 각 60%, 30%로, 추첨 물량의 75%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일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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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한가"...불기둥 모나미, 이달에만 '187% 폭등'
모나미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른바 '애국매수 열풍'이 국내증시 급등과 맞물려 재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795원(30.00%) 올라 3445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75원(17.92%) 오른 3125원에 출발, 개장 7분 만에 상승폭을 일일상한까지 넓혔다. 모나미는 코스피 상장 문구기업으로 지난달 30일 시가총액 227억원(주가 1200원)을 기록하면서 올 하반기 개정된 코스피 시총 하한(300억원)에 미달,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지만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토종기업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거세지자 모나미는 증시 분위기가 반전됐다. 주가가 지난 9·10일 20%대 급등으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상한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모나미 시총은 500억원대로 뛰었다. 모나미가 이달 기록한 주가 상승폭은 이 시각 거래가 기준 2245원(187.08%)에 달한다. 일각에선 테마성 과열현상이 빚어졌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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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과이익은 공공재 아냐…인프라 대가 세금으로 이미 지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연간 수백조 원에 달하는 메가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이 거둔 '초과이익'을 사회적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칫 산업 경쟁력을 꺾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학계의 쓴소리가 나왔다. 기업 내부의 이익 배분과 정부의 세수 분배는 명확히 선을 긋고 '차이니즈 월(영역 간 개입을 차단하는 벽)'을 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5일 산업통상부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 발제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대규모 자본 지출 특성을 조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 교수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가 과거 규모의 경제를 넘어 파괴적 기술에 베팅하는 구조로 재편됐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투자만 2026년 연간 7200억달러(약 10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례 없는 속도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호황기에 거둔 초과이익은 향후 발생할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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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 숙성 원액 100%"...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6년산' 출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일품진로 고연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 숙성고에서 26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최상급 품질로 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만든 '일품진로 26년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해 만든 깨끗한 증류주를 참나무통에 26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최상의 향과 풍미를 품을 수 있도록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노력으로 탄생했다. 쌀 증류주 특유의 둥글고 감칠맛 나는 풍미에 목통 숙성이 더해져 스모키한 향과 함께 바닐라, 체리, 초콜릿 리큐어를 연상시키는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26년산은 7500병 한정 출시된다. 패키지엔 각 제품마다 1부터 7500까지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희소성을 더했다. 최상급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에 걸맞는 한정된 레스토랑과 음식점, 호텔 등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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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기립 박수 '호프'..스텔라와 함께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15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정호연이 현대차 스텔라와 함께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애' 편이 공개됐다. 영화 '호프'는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SF 액션 스릴러다. 비무장지대 인근 외딴 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려냈다.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후 장시간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카 스턴트(Car Stunt)를 포함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화를 위해 1종 면허를 취득하고 스텔라와 함께 드리프트, 제이턴(J-turn)을 선보인 순간을 직접 설명했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호평을 받고 있는 자동차 추격 시퀀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정호연과 현대차 스텔라의 교감 일화도 담겼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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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일본인 아내, 흰 눈썹에 집착…"복털이라 자르면 일 없어져"
개그맨 송진우(41)의 일본인 아내가 길게 난 흰 눈썹을 자르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2년 차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송진우는 아침부터 아내 미나미에게 "눈썹 어떡할 거냐"고 물었고 미나미는 "이거 의미를 알아? 복털"이라고 말했다. 미나미는 눈썹에 흰 눈썹 한 가닥이 길게 자라나 있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숙은 "저게 뭐냐"고 말하며 놀랐고 송진우와 절친한 유세윤은 눈썹을 보자마자 폭소했다. 송진우가 다듬으라고 하자 미나미는 "일본에서는 복털이라고 한다. 올라가 있지 않냐. 오빠에게 일이 많이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진우가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뭐라고 안 하냐"고 묻자 미나미는 "뭐라고 하겠냐. 내가 만지지 말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송진우는 재차 뽑으라고 했고 미나미는 "진짜 좋은 일이 없어질 수도 있다. (털을) 자르면 자를수록 (좋은 일이) 점점 없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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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ADR, 목표가 330달러"...HBM 가격 인상·자사주 매입 상승 요인
영국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의 두 배인 330달러로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사이먼 콜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내놓으며 목표주가 33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152.35달러보다 117%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지속된다는 전망에서 나왔다. 콜스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에 더욱 심화하고 2028년에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공급 부족 상황이 메모리 가격 인상과 매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스는 목표 밸류에이션 배수를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보다 낮은 8배 적용하면서도 "미국 내 전공정 생산능력 확대가 향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사이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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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유상증자 금감원 제동에…에코프로 형제 동반 강세
2차전지 소재 대표주인 에코프로 형제가 나란히 강세다. 지난달 말 발표했던 유상증자 계획에 최근 주가 하락세였으나 금융감독원(금감원) 제동에 투자자 심리가 돌아온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9.33%) 오른 12만3100원, 에코프로는 9100원(11.50%) 오른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30일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유상증자 발표 전 거래일 15만4500원이었던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 14일 11만2600원까지 떨어졌다. 관련 여파로 같은 기간 에코프로 주가도 11만8000원에서 7만9100원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지난 14일 금감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면서 효력이 정지됐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가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내용상 중요사항 불분명·허위 기재 또는 누락될 경우 정정 요구를 한다. 에코프로비엠이 3개월 내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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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물 묻은 채 7살 홀로 둥둥...수심 1.9m 파도풀서 참변
태권도장에서 단체 물놀이를 갔다가 숨진 7세 여자아이가 성인 키를 훌쩍 넘기는 파도풀에 홀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18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7세 A양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양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끝내 숨졌다. 해당 파도풀은 최고 수심이 1.9m로 파도가 칠 땐 일시적으로 2.5m까지 깊어지는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키 120㎝ 미만 아동은 보호자 없이 파도풀 입장이 불가하지만 A양은 사고 당시 홀로 있었다. 구명조끼를 입고 토사물이 몸에 묻은 채 물에 떠 있는 A양을 발견한 것도 일반 이용객이었다. A양은 태권도장 단체 행사로 이 워터파크를 찾았는데 수강생 60여명에 인솔자는 8명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이 병원으로 이송되자마자 파도풀 운영이 재개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목격자는 "(A양을) 이송한 다음 파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