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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고맞GO! 취업역량강화캠프' 개최…지역 고교생 55명 참여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3일 교내 유니토피아관에서 충남 천안·아산시 지역 협약 고등학교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맞GO! 취업역량강화캠프'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등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환경을 이해하고 AI를 활용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순천향대는 직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AI 진로진단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분석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연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익혔다. 이어 전문 컨설턴트와의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 상황을 가정한 피드백을 받았다. 안경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캠프를 기획했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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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말랑이' 6㎏ 샀더니..."판매 목적?" 의심, 세관 판단 기준은
중국에서 말랑이(말랑한 촉감의 장난감)를 대량 구매한 한 소비자가 세관으로부터 '판매 목적이 아니냐'는 확인을 받고 메신저 대화 내용을 제출해 통관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량 구매하면 세관이 확인하는 것일까. 최근 한 SNS 이용자 A씨는 중국에서 말랑이 약 6㎏어치를 한 번에 주문했다가 세관으로부터 구매사유서 제출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들과 물건을 나눠 갖기로 한 메신저 대화와 각 물품의 구매 목적을 적은 구매사유서를 제출한 끝에 자가사용 목적을 인정받아 통관했다고 전했다. 말랑이는 손으로 눌렀을 때의 말랑한 촉감이나 다양한 소리를 즐기는 촉감 완구다. 숏폼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30대 성인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해외에서 동일한 물품을 여러 개 구매했다고 해서 곧바로 판매 목적으로 판단하진 않는다. 세관은 물품의 종류와 수량, 가격, 반입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가사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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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Q 어닝서프라이즈…연매출 가이던스 상향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ASML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ASML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순매출이 93억2600만유로(15조87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총이익은 50억3500만유로(8조5700억원)로 매출총이익률은 54%였다. 2분기 순이익은 29억1800만유로(4조9600억원)로 집계됐다. CNBC에 따르면 시장이 예상한 2분기 매출액은 88억유로(14조9800억원), 2분기 순이익은 26억유로(4조4000억원)였다.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2분기 노광장비 신규 판매량은 86대로 지난 분기(67대)보다 크게 늘었다. ASML은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매출액을 110억~120억유로(18조7200억원~20조4300억원), 매출총이익률을 55~57%로 예상했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430억~450억유로(73조2100억원~76조6000억원) 사이로 올려잡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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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사상 첫 '국민참여형' 부처 업무보고, 李대통령 반응은
"넘어가기 전에 참관단(국민참여단)도 시간 내서 일부 왔는데 이 얘기를 꼭 해야겠다고 하는 부분은 요약해서 말씀해주십쇼. (중략) 여성이 하세요. 세상의 절반이 여성인데 아까 보니 균형이 안 맞았어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주재한 부처 업무보고가 사상 첫 국민참여형 회의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2년차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수차례 국민참여단에게 의견을 구했다. 20명의 국민참여단은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피력했고 이 대통령은 "좋은 지적"이라며 치켜세웠다. ━회의 내내 '국민참여단' 소환한 李대통령…"좋은 지적"━ 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저보다는 국민들께 보고드린다고 생각하고 쉽고 간략하게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두 번째 세션으로 넘어가는 순간 국민참여단에 질문 기회를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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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사교육 빈자리 채워줘"…오세훈, 예일대 여름캠프갈 학생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런 우수회원으로 선발돼 미국 예일대 여름캠프(YYGS) 참가를 앞둔 고등학생 3명을 만나 "학생들은 서울런의 성과를 보여준 주인공이자 다른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한 본보기"라고 격려했다. 시는 2023년 오 시장의 예일대 방문을 계기로 학업 성과가 우수한 서울런 참여 학생들에게 예일대 여름캠프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일대 여름캠프는 매년 여름 세션별 2주간 진행되는 아카데믹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과 문제 해결 역량을 훈련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구일고 2학년 임유섭군은 "서울런이 사교육 빈자리를 채워주면서 성적과 학업 열정이 동시에 오르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명덕외고 2학년 유송연양은 "1대1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도 듣고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런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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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총량규제, 충분치 않아…고액 차주 대상 부담금 부과 필요"
가계대출 억제가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및 총량규제 등 양적 조절만으론 어렵고 고가주택 보유자, 고액 대출 차주 등에 대해 거시건전성 부담금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량규제를 하게되면 어떻게든 한도가 부과되지만 이미 사회에선 여러가지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며 "대출의 양을 줄이는 정책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 연구위원은 부동산 금융 규제의 틀에 대해 설명하며, 대표적인 부동산 금융 규제인 LTV, DSR 한도를 정해놓는 거시건전성 규제와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완화하자는 논쟁이 있지만 완화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짚었다. 특히 총량규제에 대해선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부담이 늘고 주택가격 상승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금리 등 가격 규제가 동반돼야 한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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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시행에도 총파업 나선 노동계…현장 갈등은 평행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5일 광화문에서 총파업대회에 나선 배경에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원청과 하청노조 간 교섭은 노동계 기대만큼의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꼽힌다. 노동계는 "원청이 법 취지를 외면하고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사용자 범위 조정이 필요하다"며 제도 보완을 요구한다. 노란봉투법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원청의 사용자성과 교섭 범위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시행일인 지난 3월1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1161개 하청노조(16만4000명)가 원청 사업장 439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 이 가운데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고 절차에 착수한 원청은 96곳, 실제 본교섭까지 진행된 곳은 10곳에 그쳤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해 하청 노동자가 원청에도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직접 고용관계가 없더라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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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2027년 中 본토 상장 목표…연내 IPO 신청 추진"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2027년 상장을 목표로 중국 본토 증시 IPO(기업공개)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위한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며 "연내 IPO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2027년 상장이 목표"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딥시크는 현재 IPO 추진을 위한 회계 및 금융 자문사들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딥시크는 IPO에 앞서 비상장 시장에서 추가 자금 조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은 인용해 "딥시크가 인프라 확충 가속화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가 자금 조달에선 기업가치 최소 710억달러(약 105조5000억원) 평가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첫 자금 조달 당시 인정받는 기업가치보다 약 37% 높은 수준이다. 딥시크는 지난달 첫 투자금 조달에서 기업가치 520억달러(7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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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소비자정책총괄과장 권순국 △가맹거래조사과장 이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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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시' 환경미화원 임금 실태조사…최근 3년간 부당사례 1000건↑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환경미화원 임금 지급 실태 조사를 지시한 결과 최근 3년간 1000건이 넘는 '계약서 과소반영' 또는 '과소지급' 등 부당 사례가 적발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방정부가 환경미화원의 적정임금 보장 규정을 이행하지 않는 사례를 보고받고 감사나 전수조사를 통한 실태파악과 책임자 엄중 징계, 미지급 임금 신속 지급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3년간 지방정부가 발주한 청소용역 2462건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의 노동에 대한 정상적인 대가가 제대로 지급됐는지를 점검했다. 그 결과 적정임금이 계약 내역서에 적게 반영된 과소반영사례가 586건, 지급된 임금이 계약내역서상 금액보다 적은 과소지급사례가 561건 적발됐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의무사항인 노무비 전용 계좌를 운영하지 않거나 적정임금 지급 확인절차 미이행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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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 딛고 선전한 수원FC위민…오늘 문체부 장관 만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여자축구팀 수원FC위민을 만난다. 북한 축구팀 응원으로 불거진 안팎의 잡음을 해소하고 여자축구 인기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 장관이 이날 저녁 수원을 찾아 수원FC위민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선수단과 박길영 감독, 구단 관계자, 수원 시장이 참석한다. 수원FC 위민은 지난 5월 수원에서 열린 사상 첫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과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을 넣는 등 선전했으나 객관적인 전력차를 뒤집지 못하고 결국 1-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통일부 등 정부 부처와 일부 단체들이 수원FC위민 구단이나 축구 팬들과 논의 없이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응원해 논란이 일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3억원의 지원금이 사용됐으며, 7000여석의 응원단이 꾸려졌다. 응원단은 '양팀 모두를 공동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으나 축구에서 공동 응원이 전례가 없다는 점 때문에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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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관심" 고영욱에…"성범죄자가? 입국금지 시켜" 日 부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그룹 룰라 고영욱(50)이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진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일본 현지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고영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 한국에선 직업 구하긴 힘들 거 같으니"라며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단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법이 허락한다면"이라고 덧붙이며 일본에서 성인배우 활동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자 고영욱은 "이제 그만들 하쇼"라며 농담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현지 매체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미디어) 등으로 퍼져나갔다. 한 엑스 이용자가 고영욱의 발언을 트위터에 공유하자 현지 누리꾼들은 "성범죄자가 뭐라고 하는 거냐"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이 AV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는 건 도덕심이라고는 눈곱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