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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부관리체계 '스프린트' 신설…피지컬 AI 등에 역량 결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스타트업 등 5대 주요 정책 이슈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수립한다. 과기정통부가 내부 정책 브랜드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Start-up·S), 피지컬 AI(Physical AI·P), 지역(Region·R), 국제협력(International·In), 인재 양성(Talent·T)의 앞 글자로 구성된 브랜드명 'SPRInT'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지었다. SPRInT는 다양한 부서에 정책·사업이 분산돼 있던 5대 이슈에 관한 내부 정보공유·협업 체계를 만들기 위한 관리 방안이다. 향후 5개 이슈의 관련 부서들은 주요 일정·계획을 상시 공유하고 정책 수립·추진 시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인공지능정책협력관의 협조하에 대외 행사나 정책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다함께 스프린트를 통해 부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실·국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집무실 내 설치된 전자 보드로 현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협업 중심의 효율적인 일하는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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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기업 아니었어?…로봇마라톤 '이변' 中 깜짝 놀란 이유
"전기차 산업과 비슷한 길을 가는건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열린 제2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의 결과가 나오자 샤오홍슈 등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누리꾼들이 남긴 반응이다. 스마트폰 기업이 만든 로봇이 정통 로봇 기업의 모델들을 누르고 상위권을 휩쓸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기업이 제조·관리 최적화 기술을 앞세워 전기차 산업에 침투한 것처럼 로봇 산업도 파고들기 시작하는 것 아니냔 전망이다. ━中 5위권 스마트폰 기업이 정통 로봇기업 압도━20일 차이롄서 등 중국 주요 경제매체는 전일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스마트폰 기업 '아너(honor)'의 로봇이 1~6위를 석권했다고 보도했다. 스타 CEO(최고경영자) 왕싱싱이 이끄는 중국 대표 로봇기업 유니트리는 물론 지난해 대회 우승모델을 배출한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의 모델들을 압도한 결과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아너의 첫 완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샨뎬(閃電)'은 인간의 개입 없이 AI(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경사로, 잔디밭, 자갈길이 섞인 난코스를 50분 26초만에 주파하며 인간의 하프마라톤 세계신기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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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푸드,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1300억원에 인수완료
글로벌 외식 대기업 졸리비푸드코퍼레이션이 국내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를 운영하는 올데이프레쉬의 지분 100%를 약 13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올데이프레쉬는 기존 모기업인 명륜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독립해 졸리비푸드 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됐다. 샤브올데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무한리필 샤브샤브로 국내에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다. 이달 기준 전국 1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시스템 매출이 약 4800억원,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은 약 37억원이다. 졸리비푸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점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영업 환경에서 사업 전환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올데이프레쉬에 대한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본을 투입해 △마케팅 역량 강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확충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졸리비푸드는 2024년 컴포즈커피 인수에 이어 이번 샤브올데이 인수를 통해 국내 F&B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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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퍼디난드·반데사르도 갈비에 사르르…맨유 레전드, 수원 떴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선수들이 수원을 방문해 수원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지성,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판데르 사르 등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오지에프씨(OGFC, The originals FC)는 연무대에서 국궁을 체험한 뒤 화성어차를 타고 장안문,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를 찾았다. 점심 메뉴는 수원왕갈비였다. 시는 선수들에게 수원양조장협의회 업체가 생산한 전통주, 수원 방문의 해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OGFC는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기획으로 탄생한 신생 독립 구단이다. 수원시가 수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슛포러브에 오지에프씨 선수들의 수원 역사·문화 체험을 제안하면서 이날 방문이 이뤄졌다. OGFC는 이날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벌인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수원의 관광 자원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뤄진 맨유 레전드 선수들의 수원 역사문화 체험은 수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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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생명 지키는 '스마트산림재난 앱' 개선…활용·편의성 ↑
산림청은 '스마트산림재난 앱'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산림재난 앱은 산림재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산림재난 발생 시 신고부터 실시간 정보 알림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산림청 대표 산림재난 앱이다. 이번에 △산림재난별 사용자 화면 개선을 비롯해 △현재 위치 기반 실시간 산불위험등급 및 대형산불 위험 예보 정보 제공 △인근지역 산불 발생 시 산불 확산 예측도 제공을 통한 주민대피 알림 △산사태 예측정보 및 예보 발령 현황 제공 △산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 요령 등을 보다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주민대피 알림은 산불발생 시 산불 확산 예측 지역 내에 이 앱 사용자가 있을 경우 확산 예측 5시간 범위 내 주민은 '즉시대피', 8시간 범위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푸시알림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선 사용자의 위치정보 전송 및 알림메시지 수신 허용이 선행돼야 한다. 스마트산림재난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앱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앱 기능 개선을 통해 산림재난 위험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선제적인 주민대피 알림을 가동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적극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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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반도체의 리눅스' 앞세워 車반도체 시장 공략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오픈소스 아키텍처인 RISC-V(리스크-파이브)를 내세워 차세대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언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수년 내 RISC-V 기반의 새로운 차량용 MCU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뵘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MCU 사업부문 수석부사장은 "SDV는 이미 진행 중인 변화"라며 "SDV 시대에는 실시간 성능과 컴퓨팅, 유연성, 확장성, 소프트웨어 이식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RISC-V 기반 MCU는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글로벌 MCU 시장에서 약 36%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또 보쉬와 NXP, 퀄컴, ST마이크로와 함께 합작투자사 퀸타우리스(Quintauris)를 설립하고, RISK-V 기반 제품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RISC-V는 오픈소스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ISA)로 '반도체의 리눅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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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기정원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세 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정원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술개발 신규사업 기획 과정에서 내·외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핵심 이슈와 추진 방향을 도출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또 '중소기업확인서' 정보를 연계해 제출 서류를 생략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을 덜고 데이터 공유를 통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했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데이터는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수단"이라며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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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4.81포인트(0.41%) 오른 1174.85 마감
20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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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성폭력 검거 일주일에 1명 꼴…"외부 감찰 도입해야"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경찰관이 38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집행 기관인 경찰 조직의 특성상 보다 엄격한 내부 통제는 물론 외부 감찰 도입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공무원 가운데 경찰청 소속은 2021년 74명, 2022년 75명, 2023년 83명, 2024년 84명, 2025년 71명으로 최근 5년간 총 387명으로 집계됐다. 단순 계산하면 매주 1~2명의 경찰관이 성범죄로 검거된 셈이다. 성폭력 범죄는 강간·강제추행,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 이용 음란,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을 포함한다. 같은 기간 전체 공무원 성폭력 범죄 검거 인원은 2403명으로 경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16. 1%였다. 기관별 누적 검거 인원은 경찰청이 가장 많았고 △교육부 343명 △시도교육청 285명 △소방청 195명 등 순이었다. 최근에도 경찰관의 성 비위 의혹은 잇따라 불거졌다. 경찰청은 지난 16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간부 A경정을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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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 마감
20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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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에 무슨 일이…하루새 핵심 임원 3명 퇴사
챗GPT 개발사 오픈AI에서 17일(현지시간) 하루새 3명의 핵심 임원이 회사를 떠났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맞물려 조직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19일 비즈니스인사이드에 따르면 2년 전 오픈AI에 합류한 뒤 과학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케빈 웨일은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팀이 여러 팀으로 분산됨에 따라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AI 영상 앱 소라(Sora)를 총괄하던 빌 피블스 역시 퇴사를 발표했다. 피블스는 구체적인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오픈AI는 지난달 비용과 컴퓨팅 자원 제약을 이유로 소라 서비스를 중단했다. 두 사람의 퇴사와 관련해 오픈AI 측은 사업과 제품 전략을 통합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웨일이 맡았던 과학자용 인공지능(AI) 업무 도구인 프리즘은 AI 개발자 보조 도구인 코덱스로 통합된다. 코덱스는 기능을 코딩 이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AI의 기업용(B2B) 앱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리니바스 나라야난도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고 링크드인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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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와 손잡은 스타트업 찾아요"… 디캠프 금융권 OI 공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손잡고 금융권과 사업협력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오픈이노베이션(OI)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디캠프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6 디캠프 스타트업 OI #금융권' 협업 사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 스타트업 단일 피칭 방식에서 탈피해 스타트업과 금융기관 담당자가 협업 과정과 시너지를 공동 발표하는 '협업 프로젝트 단위 평가'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성과를 넘어 협력 과정에서 창출한 시너지와 실행 과정의 가치를 보다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 대상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부동산을 포함해 AI(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 등 금융권 전반과 협업한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사업 협력 △투자 연계 △기술 실증(PoC)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실제 성과를 창출했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프로젝트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