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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론·UAM 박람회' 참가…AI·무인기 기반 첨단 항공 기술 전시
대한항공이 15일부터 사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외 드론과 미래항공교통(UAM) 분야의 최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첨단 전략 기술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 무인기 플랫폼, 디지털 정비 기술, UAM 통합 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차세대 AI와 무인기 솔루션, UAM 관제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 LED 타워를 설치하고 실제 로봇 장비를 배치해 미래 항공 생태계를 구현했다. 지능형 관제 부문에서는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차세대 모빌리티 운용·관제 솔루 'ACROSS'를 공개한다. 도심 하늘길의 신호등 역할을 하는 ACROSS는 수많은 UAM 기체들이 충돌 없이 안전하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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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제주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정
제주도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 따라 제주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개소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한라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을, 제주대병원은 새로 지정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송·전원되는 환자를 받아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거점 기관이다. 제주도·119구급대·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역 이송지침 개정과 운영에 참여하고,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면 권역 내 응급의료 대응을 지원한다. 센터가 두 곳으로 늘면서 전문치료가 급한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 다만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기준 충족 여부에 추가 확인이 필요한 기관은 오는 10월30일까지 보완 조치와 현장점검이 끝나지 않으면 조건부로 지정된다. 조건부 지정기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내년 4월30일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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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유학생 비자 개편 추진…지역 취업·정착 연계 강화
법무부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한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또 해외 학위 검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환경에 맞춰 유학생 비자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법무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협의회' 제4차 실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지역 발전과 연결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지역대학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생이 해당 지역에서 일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비자와 정착 지원 제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회의에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약 53만명과 졸업생 약 15만명의 국내 취업 및 지역 정착 현황을 법무부 외국인정보빅데이터팀이 분석한 결과도 발표됐다.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유학생 정책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역 정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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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벤처스, 박은우 부사장 CIO 선임…딥테크 스타트업 '밀착지원'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박은우 파트너를 부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하고 딥테크 투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퀵쏘(Qeexo) 공동창업자 이상원 벤처파트너를 영입하고, 직방 공동창업자 석훈을 상주 기업가(EIR)로 발탁했다. 상주 기업가는 벤처캐피탈에 머물며 창업 실무 경험을 전수하고 포트폴리오사 기술 자문을 돕는 직책이다. 이번 영입을 통해 포트폴리오사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CIO를 맡게 된 박은우 부사장은 엔지니어와 벤처캐피탈(VC), 딥테크 스타트업을 두루 거치며 실전을 경험한 전문가다. 과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심사역 시절 메디컬 AI 기업 뷰노와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에 첫 기관 투자를 집행한 경험이 있다. 이후 투자를 단행했던 니어스랩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합류해 전 세계 30여개국 진출과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주도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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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NCT127 전원 재계약 성공…든든한 동반자 되겠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NCT127(엔시티127) 멤버 전원(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과 전속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7월 7일 데뷔한 NCT 127은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무기로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데뷔 이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대규모 월드 투어와 밀리언셀러 달성 등을 기록하며 에스엠의 핵심 아티스트 IP로 성장했다. 에스엠 관계자는 "눈부신 여정을 함께해 준 멤버들과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NCT 127이 국내외를 아우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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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수산업계 골칫거리 참치 부산물→ 고부가 자원으로 재탄생
버려지던 참치 부산물이 건강에 좋은 고부가 자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산 부산물의 높은 폐기 비용과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 식품·사료용 자원으로 전환되는 업사이클링 모델을 제시한 셈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허성영 박사 연구팀(제주바이오연구센터)은 아주대학교 권준표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참치 부산물을 밀웜(Mealworm)의 먹이로 활용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단백질 함량은 유지하면서 건강에 좋은 지방과 항산화력까지 갖춘 고부가 식품·사료 자원으로 부활했다. 밀웜은 갈색거저리 유충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사료로 많이 활용된다. 최근에는 단백질 보충제 등 건강식품의 원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허 박사 연구팀은 먹이에 따라 체내 성분이 달라지는 밀웜의 특성에 주목했다. 어떤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 밀웜을 원하는 영양 성분을 지닌 자원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참치는 다른 어종에 비해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이 많이 발생해 폐기 비용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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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경찰 코인 커스터디, 두나무 우협 선정…진입배경 관심
경찰청의 첫 가상자산 압수물 보관사업에 뛰어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행보에 가상자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공공·기관 시장을 겨냥한 사업확장 신호탄을 쐈다는 분석이 잇따른다. 15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경찰청이 발주한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사업'에 대한 협상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조달청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절차다. 앞서 사업자 선정절차는 지난해 11월부터 세 차례 무산되며 난항에 빠졌다. 입찰 1차 공고에선 응찰업체 3곳이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2차 공고는 단독 응찰로 유찰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해 12월 이어진 3차 공고도 응찰업체들이 모두 부적격 판정으로 고배를 마쳤다. 연속 무산의 배경으론 경찰의 요구조건과 조달규정의 부조화가 거론된다. 당시 예산은 1년 8300만원으로 책정됐고, 1·2차 공고에선 응찰자격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제한돼 있었다. 결국 경찰은 계약규모를 2억6700만원(1년)으로 키우고 기업규모·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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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초국가 범죄 빈틈없이 차단·수출길 활짝 여는 관세행정 펼친다
관세청이 올해 하반기 마약·총기 밀반입, 국산둔갑 우회수출 등 국민 안전과 국내 산업을 위협하는 초국가 범죄를 빈틈없이 차단하고 영세·중소기업도 공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수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관세청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2026년 하반기 9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9개 추진과제는 △마약 반입경로별 N차 저지선 구축 △우회수출·기술유출 차단을 통한 무역안보 수호 △무역기반 재정·금융범죄(TBFC)엄단 △K제조업 보호를 위한 전방위 단속 확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모두의 수출' 생태계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첨단전략산업 집중 지원 △물가·환율 안정화 총력 지원 △외국인 여행객 관광 소비 활성화 △스마트한 국경위험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대전환 등이다. 먼저 마약이 어떠한 경로로도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국제우편·일반화물에 이어 여행자·특송화물 등 모든 반입경로에 대해 다단계로 마약전담 X-ray 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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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후륜구동 스포츠카 'AMG GT 43'출시…1억49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후륜구동 기반의 스포츠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을 국내 출시하고 AMG GT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AMG GT 43은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421마력, 최대 토크는 51㎏f·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80㎞다. 엔진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자식 배기가스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터보차저에 장착된 전기 모터가 엔진 회전수 전 영역에서 반응성을 높여 가속 성능과 민첩한 주행 감각을 지원한다. 48볼트 온보드 전기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주행 상황에 따라 최대 10킬로와트의 추가 동력을 제공하고 코스팅·회생제동 기능도 지원한다. AMG GT 43은 기존 사륜구동 모델과 달리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가벼운 차체와 민첩한 조향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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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발달장애인 혹서용품 지원…직접 출자하고 근무여건도 확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푸르메여주팜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혹서기 지원 용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메여주팜은 신재생 융복합 스마트팜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난이 푸르메소셜팜, 여주시와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이곳은 발달장애 청년에게 재배·선별·포장·판매 등 적합한 직무를 발굴해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한난 임직원은 이날 푸르메여주팜의 스마트팜 재배시설, 방울토마토 선별·포장 공간 등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혹서기 지원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한난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자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근무 현장 및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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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캘리포니아 오렌지, 42%는 HMM이"..4년째 1위
HMM은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4년 연속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42%(3060 TEU)를 HMM이 운송했다. HMM은 2023년 시장점유율 25%(2380 TEU)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으로 1위를 지켰다. 오렌지 수입 물량의 전반적 감소에도 안정적인 컨테이너 수급 관리, 선박 일정 관리로 점유율을 지속 확대했다. 오렌지와 같은 신선 화물은 냉장·냉동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Reefer Container)'로 운송한다. 장기간 바다로 운송하는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해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고부가가치 화물로 분류된다. HMM은 높은 수준의 리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워싱턴 체리와 같이 항공으로 운송되던 고가의 화물을 해상으로 운송해 국내 화주 요구에 부응했다. 또 K-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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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주가 급락 관련 경영상 특이사항 없어…주요 사업 순항"
이엠앤아이는 15일 주가 급락과 관련해 경영 상황과 주요 사업에는 문제가 없으며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엠앤아이 주가는 이날 장중 하한가까지 하락했다. 회사 측은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될 만한 경영상 악재나 미공개 중요정보는 없다"며 "시장의 일시적인 수급 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수 가공 사업은 기존 사업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전고체전해질 관련 사업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생산 확대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관련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거래처 확보와 매출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로봇 자회사 뉴로랩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 뉴로랩은 산업안전과 시설점검, 재난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사족보행 로봇 공급과 관련 솔루션 사업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 기업과의 협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