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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현대제철서 AI-RAN 기반 피지컬AI 실증 나선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통신망이 로봇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산업 AI(인공지능) 실증에 나선다. AI 연산 기능을 내재화한 차세대 무선망 AI-RAN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국내 첫 현장 실증으로, 현대제철 제철소에서 다수의 로봇이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하는 환경을 구현한다. N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AI-RAN과 피지컬 AI 서비스' 통합 기술을 산업현장에 구축하는 필드 실증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AI-RAN은 통신 기지국에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AI 컴퓨팅 기능을 결합해 통신 품질을 최적화하고 로봇과 스마트기기의 AI 연산을 지원하는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다. 피지컬 AI는 로봇 등 실제 하드웨어가 AI를 기반으로 현실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이다. 이번 사업은 5G 특화망(이음5G) 기반 AI-RAN과 피지컬 AI를 융합하는 국내 첫 현장 실증이다. NIA를 비롯해 위즈코어, HFR, 에프알텍, 웨이브일렉트로닉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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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 담배 수요 2Q 반등…주당배당금 7500원까지 오를 듯-하나
연이어 감소세를 보이던 국내 담배 총수요가 반등하고, 고환율 효과로 KT&G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연간 주당배당금도 7500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KT&G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2분기 국내 담배 총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1% 내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통상 총수요가 2% 내외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서프라이즈다"며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13.6% 증가한 1조6374억원, 3975억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궐련 총수요는 1% 내외 감소했지만, 국내 NGP(액상담배 등 차세대 담배) 판매 수량은 지난해 2분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NGP 시장점유율도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KT&G의 해외 매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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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복, 삼계탕 먹자" 닭집으로?...'이런' 사람은 돼지고기 드세요
초복을 맞아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체질에 따라 보양식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소양인·소음인·태음인·태양인으로 구분하며, 체질에 따라 여름철 건강관리와 보양식 선택도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은 체질로, 과도한 더위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해삼, 전복 등 열을 식혀주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반면 몸이 차고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삼계탕처럼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기력 회복에 효과적이다. 찬 음식이나 냉방에 오래 노출될 경우 소화불량과 피로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태음인은 대사 기능이 비교적 느린 만큼 소고기, 곰탕, 율무 등 담백한 식단과 함께 꾸준한 운동이 권장된다. 태양인은 에너지 소모가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체질로, 메밀과 문어, 포도 등 찬 성질의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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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루미늄 관세' 맞은 한국 기업, 트럼프 회사에 30억 지급"
미국 정부의 무역 제재에 이의를 제기한 한국 기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회사에 200만달러(약 30억원)를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지난달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연례 재산 공개 보고서를 분석해 "미 상무부의 제재에 이의를 제기해 온 '한국알미늄'의 지주회사 베이스그룹이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주회사에 200만달러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에는 이 자금이 "의향서"와 "환불 불가능한 개발 수수료"의 일부라고만 기재되어 있으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골프장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비용으로 알려졌다. NYT는 베이스그룹이 한국에서 트럼프 와인을 독점 판매하고,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를 서울 본사로 초청하는 등 약 10년 동안 트럼프 일가와 관계를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이스그룹이 트럼프 대통령과 유대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은 한국알미늄의 대미 수출이 줄어든 상황과도 맞물렸다고 짚었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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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7월분 재산세 500만 건 고지…이달 31일까지 납부
서울시 자치구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할 7월분 재산세 2조 6387억 원을 확정하고, 재산세 고지서 500만 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했다.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2763억원 증가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7월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 고지서 500만여건을 발송했다. 과세 대상별로는 주택분 재산세가 1조954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56억원(15.0%) 늘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7%,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4.34%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비주거용 건축물 재산세는 6747억원으로 3.3% 증가했고, 선박과 항공기 재산세는 95억원이다. 자치구별 부과액은 강남구가 465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 3093억원, 송파구 2838억원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서초구가 20.5%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 19.8%, 동대문구 19.7%, 성동구 18.2% 등이 뒤를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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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중립→매수…스페이스X 주가변동은 부담"-SK
SK증권이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실적개선과 주가조정이 이어지면서 투자매력을 회복했다는 진단이다. 목표주가는 5만1000원으로 제시하며 기존 대비 26.1% 하향했다. 2분기 실적추정치는 지배주주순이익 1조486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268.5%, 전분기 대비 49.2%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SK증권은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미래에셋증권의 평가이익을 약 1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30일 스페이스X 종가(170달러)를 반영한 결과다. 성과보수 차감 후 추정치는 1조2000억~1조3000억원으로 내다봤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그간 중립 의견을 유지한 이유는 스페이스X 평가익 외에 증권 본업에서의 이익체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지만, 최근 본업뿐 아니라 해외법인 이익체력도 개선되고 있다"며 "주가가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 1.4배 수준으로 하락하며 연초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축소된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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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150년 산삼 건기식 완판…헤라셀원 월 매출 20억 안착"
넥스트아이가 글로벌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 를 통해 판매 중인 산삼 배양근 건강기능식품 '헤라셀원(HELACELLONE)'이 최근 월 매출 20억원 안팎을 기록하며 연 200억원 규모로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헤라셀원은 지난해 12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월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리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9만개, 누적 매출 132억원을 넘어섰다. 원료 수급 여건 상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 한정 수량을 판매하지만 매월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헤라셀원은 150년 산삼에서 확보한 배양근을 주원료로 한다. 넥스트아이는 충북대학교 연구팀의 배양 기술을 사업화한 사내 벤처기업 웰그린과 제휴해 이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자연에서 극히 드문 150년 산삼을 실험실에서 배양해 대량으로 길러내는 방식으로 희소한 산삼 원료를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배양근은 주요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기존 홍삼보다 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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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핫딜' 8개월 만에 판매액 60억원…TV 숏폼 커머스 안착
SK브로드밴드는 'B tv 핫딜'이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60억원, 누적 판매량 27만건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의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출시된 이 서비스는 홈쇼핑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된 TV 기반 숏폼 커머스 플랫폼이다. 'B tv 핫딜'은 B tv 41번 채널에서 홈쇼핑 특가 상품을 1분 안팎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TV 리모컨으로 원하는 상품을 탐색한 뒤 스마트폰 구매 링크를 받아 결제하거나 기존 홈쇼핑처럼 전화 주문도 할 수 있다. 기존 TV 홈쇼핑이 한 상품을 장시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면 'B tv 핫딜'은 짧은 영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연속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도 리모컨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서비스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80만명에 달하며 제휴 홈쇼핑사는 출시 초기 5곳에서 현재 10곳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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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체능 꿈나무·해외 교환학생 240명에 장학금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예체능 분야 고등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등 미래인재 2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생으로 서울 지역 고등학생 180명을 선발했다. 장학생 1명당 연간 350만원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체육 분야의 재능을 키우고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음악·미술·무용·체육 분야 전공 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실기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학생미술대전 입상자와 전국체육대회 지역 대표선수 등이 성장 과정과 목표를 발표하고, 실용음악 분야 장학생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60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 가운데 올해 2학기 해외 대학에 교환·방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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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AI 상생·지역 콘텐츠 성과 공개
LG헬로비전이 AI(인공지능) 기반 사회공헌과 지역 콘텐츠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현황을 공개했다. LG헬로비전은 15일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주요 ESG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기술 혁신과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생태계 조성 성과를 중심으로 ESG 활동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임직원과 고객, 정부, 미디어, 지역사회 등 7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보안 및 고객정보 보호 △고객만족 △윤리·준법경영 △지역사회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5대 핵심 ESG 이슈로 선정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디어와 통신이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AI 기반 상생 활동도 집중 소개했다. LG헬로비전은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 개최와 임직원 AI 교육, AI 기반 고객 문의 분석 등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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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깃은 발전소"...트럼프, 바닷길 막고 이란 종전 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까지 이란과 종전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겨냥한 미군의 공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 이란에 정말 끔찍한 상황이 닥칠 것이다. 왜냐하면 (미군의 공격 대상으로) 다음 주에는 발전소 차례가 올 것 있기 때문이다. 교량도 (공격)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 과정에서 여러 차례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동부의 철도 교량 3곳과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가 미군의 공습을 받았다며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이날 이란 대표단과 대화를 나눴다면서도 "그들(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 (미국과) 협상하지 않은 한 우리는 그들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군의 공습이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이냐는 질문엔 "내가 충분하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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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주름 걱정 없다...우주항공에 쓰는 소재, 삼성 갤Z8에 '쏙'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인 Z8 시리즈에 처음으로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티타늄 기술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화면 주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매끄럽고 완성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난제 극복한 티타늄 기술…슬림 디자인·유연성·내구성 확보━ 삼성전자는 이번 Z8 시리즈 디스플레이에 플라스틱 필름 대신 '티타늄 합금 필름'을 도입하고, 업그레이드된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하는 독자적인 티타늄 이중 구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얇은 두께와 유연성, 내구성을 최적으로 구현,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두께가 두꺼우면 상대적으로 반복적인 개폐로 인한 주름 등에 강하지만, 접는 것이 불편해 소비자 사용성은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최적의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했다. 삼성전자는 반복적인 개폐와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