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체능 꿈나무·해외 교환학생 240명에 장학금

서울 예체능 꿈나무·해외 교환학생 240명에 장학금

이민하 기자
2026.07.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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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서울시
2026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예체능 분야 고등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등 미래인재 2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생으로 서울 지역 고등학생 180명을 선발했다. 장학생 1명당 연간 350만원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체육 분야의 재능을 키우고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음악·미술·무용·체육 분야 전공 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실기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학생미술대전 입상자와 전국체육대회 지역 대표선수 등이 성장 과정과 목표를 발표하고, 실용음악 분야 장학생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60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 가운데 올해 2학기 해외 대학에 교환·방문학생으로 파견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권은 400만원, 비아시아권은 55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아시아권 15명과 비아시아권 45명으로, 지원 규모는 총 3억750만원이다.

수여식에서는 해외 생활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서울시 정신건강과 마약대응팀이 마약류 범죄·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재단의 지원을 디딤돌 삼아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고 전 세계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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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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