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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거래재개 이튿날도 급등…상폐 모면하자 '날개'
삼천리자전거가 21일 장 초반 상승률을 20%대로 키웠다. 오너 배임 의혹에 불거진 상장폐지 위기가 해소되자 거래재개 이튿날까지 매수세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1370원(23. 83%) 오른 712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7450원이다. 거래소는 지난 1월12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거래를 정지했다. 오너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조처다. 삼천리자전거가 지난달 2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자 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김 회장은 배임 혐의액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리자전거는 전일 거래재개 직후 급등, 직전 종가 대비 1325원(29. 94%) 오른 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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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안정적 출범에 역량 집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앞두고 "통합에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해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점검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장관, 전남·광주 부단체장, 교육감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남은 기간 보완해야 할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행정·교육 통합을 위한 조직·인사·예산 등 개편 준비 △하위 법령(시행령·자치법규 등) 제정 △민원 시스템 통합 및 행정서비스 전환 등 출범 전 완료해야 할 각종 현안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김 총리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정 공백이나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제도 정비와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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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6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참여
전력거래소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의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일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확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력분야 민간기업인 서창전기통신과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운영을 지원했다. 20일과 21일은 기후변화주간 홍보부스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 녹색대전환을 위한 전력거래소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한다. △AI 기반 전력수요예측 및 기후예측 기술 △스마트그리드 활용 분산에너지 확대 정책 △전력수급현황판(EIS) 등이다. 곽근열 전력거래소 기획부이사장은 "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산업혁신의 핵심가치다"며 "전력거래소는 유망 녹색 에너지 기업의 얼라이언스 동참으로 기대가 크며, 향후 수출사업 확대의 교두보 역할로써 거래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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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미토스 쇼크'에 하이브리드 보안 대응 "AI·양자 위협 동시 차단"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이 앤트로픽의 차세대 AI(인공지능) 모델 '미토스(Mythos)' 발(發) 보안 위협에 대응해 양자내성암호(PQC)와 하이브리드 키 교환 기술을 통한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니텍은 차세대 보안의 핵심을 '기민함(Agility)'과 '중첩성(Redundancy)'에 두고 관련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PQC 암호모듈을 자사의 주력 보안 제품군인 △PKI 기반 인증 솔루션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통신 구간 암호화 솔루션 △제로트러스트 영역 등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PQC 기반 솔루션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할 수 있으며, 향후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한 보안 대응 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니텍의 '통신 구간 보안' 전략은 기존 암호체계를 단순히 PQC로 대체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기술과 PQC 알고리즘을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키 교환(Hybrid Key Exchange)'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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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홈 화면 '지도'로 개편…내비게이션 넘어 서비스 확장
티맵모빌리티가 지도를 티맵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는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비게이션을 넘어 지도 서비스로의 확장을 본격화한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티맵 홈 화면에서 즉시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접속해야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지도에서 자동 노출되는 장소명을 2배로 늘렸다. 지도 화면을 터치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지도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은 형태와 색상을 통일감 있게 정리해 업종과 특성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다. 지도 상단에는 장소 검색창을 뒀다. 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하면 리뷰,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이동 중인 차량 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 경로와 장소 저장, 링크 공유는 물론 내비게이션 진입도 한 화면에서 가능하다. 또 이번 개편에서는 홈 화면의 서비스 메뉴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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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ESCMID서 M10 기반 항생제 내성 진단 임상 가치 입증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 학회 'ESCMID 글로벌 2026'에 참가해 M10 기반 항생제 내성 진단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며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ESCMID 글로벌은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독일 메쎄 뮌헨에서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행사엔 전 세계 148개국에서 약 1만6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고 24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도 글로벌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시가 진행되는 4일간 대형 부스를 운영하고 지난 20일엔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시 부스에선 지난해 11월 처음 시장에 공개된 화학발광 면역분석 플랫폼 '스탠다드 아이'(STANDARD i)를 비롯해 유럽의 진단 환경에 적합한 현장분자진단 플랫폼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0, 이하 M10), 유럽 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형광면역진단 브랜드 '스탠다드 에프'(STANDARD F)를 중심으로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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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ACR서 '벡토서팁' MSS형 대장암 신규 임상 전략 제시
메드팩토가 대장암 종양억제율과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협의에 착수했다. 메드팩토는 17~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PD-1과 VEGFR 이중 억제 기전에 백토서팁으로 TGF-β(베타)를 함께 저해하는 삼중 요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이중 병용요법 대비 면역억제성 종양미세환경(TME)을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항원 제시 기능 회복 및 T세포 활성화를 통해 항암 면역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를 도출했다. 투약 후 29일을 관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제 병용요법은 종양성장억제율(TGI) 85. 6%를 기록하며 기존 병용 표준치료(41. 4%) 및 각 치료제의 단독요법(10. 3~17. 3%) 대비 높은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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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GS 풍력발전에 지분 투자…데이터센터용 재생에너지 수급 안정
네이버(NAVER)가 GS풍력발전과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하고,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의 지분 30%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RE100(재생에너지100%) 가입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한 첫 사례다. GS가 건설 중인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풍력발전단지는 연간 약 18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 개시 후 네이버의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각 춘천'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9년 기준 회사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46%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전환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단순 전력 구매를 넘어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국내 시장에서 장기적·안정적 전력 공급을 확보했다. 기존 화석에너지 중심의 전력 조달은 온실가스 배출을 수반해 RE100 달성을 어렵게 만들고 추가 투자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이번 재생에너지 직접 투자를 통해 이러한 제약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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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아내 '필라테스 강사'였다...고은아, 올케 앞 '뱃살' 깜짝 노출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아내가 필라테스 강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가 올케인 미르의 아내를 찾아 필라테스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우리 올케가 하는 필라테스 숍"이라며 미르의 아내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미르의 아내는 동작을 안내하며 강사로서 면모를 뽐냈다. 올바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고은아는 지도를 받으며 동작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크롭티와 레깅스 사이에 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진짜 이 비루한 몸뚱아리"라며 자신을 셀프 디스했고, 미르의 아내는 "누가 이 옷을 골라줬냐"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개를 숙이는 동작이 이어지자 턱살이 접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미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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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풍력발전, 네이버와 직접 PPA 계약…육상풍력 최대 규모
GS풍력발전이 네이버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맺고 재생에너지 공급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과 국내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뒷받침하는 대규모 협력이다. GS풍력발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풍력에너지를 네이버에 장기 공급하는 내용의 재생에너지 직접PPA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접 PPA는 전력사용자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생산자와 직접 전력거래를 할 수 있어 효과적인 RE100 수단으로 꼽힌다. GS풍력발전은 2028년 상업운전 개시 예정인 풍력발전소를 통해 향후 25년간 매년 약 180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게 된다. 이 전력 공급량은 육상풍력 PPA 기준 최대 규모 발전량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산업은행의 원활한 금융 자문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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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한미동맹이냐' 묻는 트럼프에 '친북 한중동맹' 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구성' 핵시설을 거론해 미국의 반발을 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이 대통령이 옹호하면서 한미동맹이 약화될 수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장 대표는 2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는 '한미동맹이냐 한중동맹이냐'를 묻는데 이 대통령은 '친북 한중동맹'이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을 거론했다. 기존 정부와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영변과 강선 이외의 지역을 새로 언급한 것이다. 미국은 이같은 발언에 항의하며 대북 위성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 발언과 관련해 전날 SNS에서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는 점이 명백한 팩트"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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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의리 지킨다…장항준·박지환, 영월 단종문화제 방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박지환이 '단종문화제'를 찾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장 감독과 박지환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영월에서 진행되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참석한다. 장 감독은 행사 당일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특히 예정돼 있던 해외 영화제 일정을 포기하고 '단종문화제'에 참석하기로 해 감동을 더 했다. 극 중 '영월군수'로 열연했던 박지환은 영월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방문한다. 박지환은 26일 무형문화유산인 '칡줄다리기' 경연 현장을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징을 직접 치는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강원 영월이 개최하는 지역 문화 행사다. 이번 단종문화제에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줄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이 진행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해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60만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