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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GS 풍력발전에 지분 투자…데이터센터용 재생에너지 수급 안정
네이버(NAVER)가 GS풍력발전과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하고,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의 지분 30%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RE100(재생에너지100%) 가입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한 첫 사례다. GS가 건설 중인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풍력발전단지는 연간 약 18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 개시 후 네이버의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각 춘천'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9년 기준 회사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46%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전환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단순 전력 구매를 넘어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재생에너지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국내 시장에서 장기적·안정적 전력 공급을 확보했다. 기존 화석에너지 중심의 전력 조달은 온실가스 배출을 수반해 RE100 달성을 어렵게 만들고 추가 투자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이번 재생에너지 직접 투자를 통해 이러한 제약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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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아내 '필라테스 강사'였다...고은아, 올케 앞 '뱃살' 깜짝 노출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아내가 필라테스 강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가 올케인 미르의 아내를 찾아 필라테스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우리 올케가 하는 필라테스 숍"이라며 미르의 아내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미르의 아내는 동작을 안내하며 강사로서 면모를 뽐냈다. 올바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고은아는 지도를 받으며 동작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크롭티와 레깅스 사이에 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진짜 이 비루한 몸뚱아리"라며 자신을 셀프 디스했고, 미르의 아내는 "누가 이 옷을 골라줬냐"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개를 숙이는 동작이 이어지자 턱살이 접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미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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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풍력발전, 네이버와 직접 PPA 계약…육상풍력 최대 규모
GS풍력발전이 네이버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맺고 재생에너지 공급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과 국내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뒷받침하는 대규모 협력이다. GS풍력발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풍력에너지를 네이버에 장기 공급하는 내용의 재생에너지 직접PPA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접 PPA는 전력사용자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생산자와 직접 전력거래를 할 수 있어 효과적인 RE100 수단으로 꼽힌다. GS풍력발전은 2028년 상업운전 개시 예정인 풍력발전소를 통해 향후 25년간 매년 약 180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게 된다. 이 전력 공급량은 육상풍력 PPA 기준 최대 규모 발전량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산업은행의 원활한 금융 자문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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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한미동맹이냐' 묻는 트럼프에 '친북 한중동맹' 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구성' 핵시설을 거론해 미국의 반발을 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이 대통령이 옹호하면서 한미동맹이 약화될 수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장 대표는 2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는 '한미동맹이냐 한중동맹이냐'를 묻는데 이 대통령은 '친북 한중동맹'이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을 거론했다. 기존 정부와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영변과 강선 이외의 지역을 새로 언급한 것이다. 미국은 이같은 발언에 항의하며 대북 위성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 발언과 관련해 전날 SNS에서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는 점이 명백한 팩트"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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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의리 지킨다…장항준·박지환, 영월 단종문화제 방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박지환이 '단종문화제'를 찾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장 감독과 박지환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영월에서 진행되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참석한다. 장 감독은 행사 당일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특히 예정돼 있던 해외 영화제 일정을 포기하고 '단종문화제'에 참석하기로 해 감동을 더 했다. 극 중 '영월군수'로 열연했던 박지환은 영월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방문한다. 박지환은 26일 무형문화유산인 '칡줄다리기' 경연 현장을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징을 직접 치는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강원 영월이 개최하는 지역 문화 행사다. 이번 단종문화제에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줄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이 진행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해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60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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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을 것" 트럼프, 이란 협상 믿는 구석...핵 협상 10년+10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하려는 새 합의가 기존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뛰어넘는 수준이 될 거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현재 이란과 추진 중인 합의는 버락 오바마와 '슬리피' 조 바이든이 체결했던 JCPOA보다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협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언급하진 않았다. 미국과 이란의 1차 협상에서 가장 큰 이견을 보였으며 여전히 핵심 쟁점으로 남아있는 게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란은 60% 농축 우라늄 약 400㎏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미국은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국외 반출을 요구했으나 이란은 농축 우라늄의 자국 내 보관을 주장하며 우라늄 농도를 크게 희석하겠다고 맞섰다. 이란이 핵농축 프로그램을 얼마나 중단할 것인지도 충돌 지점이다. 미국은 최대 20년간 농축 중단을 요구했으나 이란은 최대 5년 중단을 역제안하며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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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임기동안 서울시 경쟁력 크게 상승...4년 더 해야 완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 기간 서울시의 경쟁력이 크게 올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4년 정도 더 해야 완성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3연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실업률이 취임하던 해 4. 78%였는데 지금 3. 4%까지 떨어졌다"며 " 세계적으로 도시경쟁력을 평가하는 업체인 커니 기준으로 서울의 경쟁력은 17위에서 12위로, 모리 기준으로는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알뜰이 살림을 해서 빚을 6000억원 정도 줄였다"며 "그 외에도 손목닥터 9988, 기후동행카드, 한강 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등 여러 성과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선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10년만 일했다"며 "5년 일해서는 마무리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한 4년 더 해야 완성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보수 세력에 대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율은 민주당에 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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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강제추행 혐의' 오빠 손절?...드라마 제작도 했는데 "교류 안 해" 해명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가 가정폭력, 강제추행 등 논란에 휘말리면서 동생인 지수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수는 친오빠 김씨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왔으며, 1인 회사 블리수 역시 가족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최근 지수가 출연한 예능프로 크레딧 타이틀에 김씨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수 소속사 블리수의 법률대리인 은현호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수는 일찍이 독립해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지수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은 변호사는 김씨가 블리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블리수 설립 준비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 및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가족 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은 전혀 없다. 블리수는 가족 구성원들과 일체의 관련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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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토큰증권 현황 및 활용'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한 '법적 테두리에 들어온 토큰증권(STO) 그 현황 및 활용에 대하여' 세미나가 기업 비즈니스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기업들이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할 구체적인 실무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첫 발제를 맡은 바른 이혜준 변호사는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이를 심층 분석했다. 그간 분산원장 기반 토큰증권은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재해 발행 및 유통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제도권 내에서 정식 발행·유통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을 이번 개정의 가장 큰 의의로 꼽았다. 이 변호사는 "기업이 스스로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자본과 인력, 물적 설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전자증권법상 발행인계좌관리기관은 물론 전자등록기관 및 계좌관리기관 모두 향후 제정될 시행령, 감독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사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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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열차 안 소화기 분사 20대 여성, 정신적 문제…결국 입원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문을 두드리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난동 부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난동 부리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의 여성은 열차의 연결문을 주먹으로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이 제지하자 휴대전화로 보이는 물건을 던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다른 칸으로 이동해 구석에 있던 소화기를 열차 내부에서 분사하기도 했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영상 속 사건은 19일 0시20분쯤 경의중앙선 객실 내부에서 발생했다. 문제의 여성은 20대로, 경찰 조사에서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려고 뿌렸다"고 진술했다. 심야 시간이었던 탓에 여성의 난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객실 한 칸이 소화기 분말로 가득 찼고, 이를 청소하기 위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 가족과 합의를 거쳐 입원 조처했다. 경찰은 문제의 여성을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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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송국일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장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송국일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고문은 SK케미칼 엔지니어링 본부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 및 시공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 및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자리를 옮겨 약 30년간 근무하면서 위험 기계·기구 인증, 위험성 평가, KOSHA-MS 심사, 안전진단 등 다양한 산업안전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2018년부터는 본부 중대재해특별조사팀장, 대구광역사고조사센터장을 거쳐 중앙사고조사단장을 역임하며 국내 주요 대형 중대재해 사건을 조사하는 등 중대재해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중대재해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조사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는 송 고문은 태평양 인사노무그룹, 중대재해 대응본부, 재난안전전략연구소 등에 소속돼 산업안전 컨설팅 및 중대재해 대응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석 태평양 대표변호사(중대재해 대응본부장)는 "송 고문의 합류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 자문의 질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과 이론에 대한 남다른 전문성을 가진 송 고문과의 협업으로 고객의 실질적인 리스크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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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 위해 '서류 재혼' 한건데…'남남' 전처 "연금 나눠줘" 요구
딸 결혼을 위해 전처와 형식적으로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한 남성이 재결합 기간에 대한 연금 분할 청구를 받았다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60대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평생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A씨는 현재 군인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아내와는 성격 차이로 2010년 협의 이혼했지만, 보수적 집안의 남성과 결혼하는 딸에게 '이혼 가정'이라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2017년 다시 혼인신고했다. 다만 함께 살림을 꾸리진 않았고 각자 생활을 유지했다. 이후 딸이 결혼해 가정을 꾸린 뒤인 2020년 A씨는 법원 조정을 통해 두 번째로 이혼했다. 당시 조정조서에는 '2010년부터 혼인 관계가 파탄됐다. 앞으로 서로에게 아무것도 청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A씨는 결혼생활이 사실상 끝난 2010년 이후 기간은 연금 분할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전처는 두 번째 이혼 시점인 2020년까지의 연금을 분할해 달라고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