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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기술력 입증"
금호타이어가 지난 18일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을 위해 슈퍼레이스와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h에 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한다.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지원한다. 특히 해당 차량에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 S700'과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엑스타(ECSTA) W701'이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협업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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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해도 '그러려니'…외인 "사자"에 6350 사상 최고치 뚫은 코스피
코스피가 635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27. 81포인트(2. 06%) 오른 6346. 9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중 6355. 3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기존 장 중 사상 최고치는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 기록한 6347. 41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협상 관망심리 확대, 미국 테크주 약세 여파에도 코스피200 야간선물 1. 1%대 강세,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업종 간 순환매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휴전 협상과 호르무즈 운항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주식시장은 전쟁 리스크에 갈수록 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70억원과 1387억원 순매수다. 개인이 5527억원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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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조한 삼성·럭셔리 앞세운 LG…밀라노 디자인위크 동반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에서 나란히 미래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사람 중심 디자인'을,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자인위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Design is an Act of Love)'을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사람 중심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이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랩(Open Lab)' 형태로 꾸몄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에서 미래 디자인 콘셉트와 최신 제품 등 120여점을 선보였다. AI 비전을 담은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갤럭시 폴더블폰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한 아트월을 비롯해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주방 체험 공간, XR(확장현실) 오디토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투명 스피커와 스크린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로 구현한 오디오 전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표현한 공간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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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국토교통진흥원 노조, 국제교류·사회공헌 MOU 체결
상명대학교가 지난 20일 서울캠퍼스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동조합과 국제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내 봉사단 'KAIA Re:Boot'가 추진하는 '중고 태블릿 및 컴퓨터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중고 컴퓨터를 정비해 디지털 격차 해소가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김영준 상명대 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유승동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경제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조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명대는 한국전쟁 참전국 출신 유학생에게 태블릿과 컴퓨터를 제공한다. 협약식 후 열린 기증식에서는 필리핀 출신 게일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학생(2학년)에게 노트북이 전달됐다. 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제 사회 공헌을 위해 내딛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상명대 역시 국제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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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브로드컴에 이어 마블과도 자체 AI 칩 개발 검토
브로드컴과 함께 맞춤형 AI(인공지능) 칩을 개발해온 구글이 마블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AI 칩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블은 아마존과 맞춤형 AI 칩을 설계해왔다. IT(정보기술)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2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구글이 새로운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기 위해 마블과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그간 브로드컴과 함께 자체 칩인 TPU(텐서 처리장치)를 개발해왔다. 하지만 마블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논의가 브로드컴과의 기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최근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약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디 인포메이션은 구글이 AI 추론 과정을 좀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마블과 새로운 칩 설계를 고려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스퀘하나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롤랜드는 보고서에서 "하이퍼스케일러(클라우드 서비스회사)의 로드맵에 추가 ASIC(주문형 반도체) 공급업체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협력 다변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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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조선산업 도약 위한 3대 핵심사업 선정돼
전라남도는 정부의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통산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은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 올해부터 5년간 총 495억원을 투입해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 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한다.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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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을 읽읍시다'…대국민 독서 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 선포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단법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을 추진한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달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릴 캠페인 선포식을 찾을 예정이다. 캠페인 동반자로 국무위원들과 영화배우 문소리,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아이브(IVE) 멤버 가을 등이 이름을 올린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 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독서가 주는 즐거운 변화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해 나갈 계획이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리는 선포식은 1부 강연과 2부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문학평론가 나민애 교수가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과 대화를 나누며 행사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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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재건 시작하겠지"…건설주 장초반 '급등'
건설업종이 장초반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과의 휴전 종료 기한이 다가온 가운데 합의에 따른 종전은 물론 재건 사업으로 건설업 수익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태영건설우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선(29. 95%)까지 상승한 1만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 평균 시세는 전일대비 6. 4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상지건설(17. 24%), 대우건설(16. 73%), 우원개발(13. 63%), GS건설(9. 86%), 태영건설(7. 88%), 동신건설(5. 21%), DL이앤씨(4. 92%) 등이 상승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시한은 미국 동부 기준으로 오는 22일 저녁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국기준 23일 오전이다. 트럼프는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합의를 졸속으로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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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AI 실무 교·강사 양성한다...오는 22일부터 1차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공지능 훈련 교·강사 아카데미'(전공)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에 따른 'K-DT 강사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급증하는 AI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강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AI 캠퍼스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재직자와 직종 전환을 원하는 기존 교·강사다. 초·중·고급 과정별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교육생은 오는 6월8일부터 약 3주간 총 120시간에 걸쳐 교육받는다. 올해 커리큘럼은 AI 핵심기술부터 생성형 AI까지 아우르며, 최근 신설된 AI 캠퍼스의 핵심 직무를 반영해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AI 기초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및 개발 전략 △AI Agent 및 지능형 서비스 개발 등이다. 교육 방식은 실시간 비대면 교육과 집체교육을 병행하는 혼합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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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국회의원 31명' 선대위와 현충원 참배 "시민이 주인인 서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 31명이 참여한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 뒤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했다. 정 후보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시민이 주인인 서울로 이어갈 것"이라고 적었다. 정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이인영·박주민·전현희 상임선대위원장과 한정애·남인순·진선미·고민정·김영호 등 공동선대위원장 등 전날 출범한 '용광로 선대위'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정 후보의 용광로 선대위는 민주당 현역의원 31명이 참여한 대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 지역 최다선(5선) 이인영 의원, 서울 지역 여성 최다선(4선) 서영교 의원 및 서울 시장 경선 경쟁자들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서울 강서병을 지역구로 둔 4선 한정애 의원과 2020년 총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꺾은 고민정 의원(광진을) 등이 임명됐다. 한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하기로 했으며 황희 의원(양천갑)은 공동선대위원장 겸 특보단장 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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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에 "대화 통한 실질적 방안 모색"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노조 사망 사고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2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국가 경제의 혈류와 같은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 운송 종사자들이 그에 걸맞는 권리 보호와 대화·조정의 제도적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안은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하는 문제"라며 "향후 정부와 당사자 간 대화로 제도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는 2. 5톤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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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밀라노에서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이자,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 디자인 △E-GMP 플랫폼(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럽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3의 외관은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에어로 해치 실루엣을 적용해 0. 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철의 가공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면처리가 돋보인다.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과 모스부호로 알파벳 'H'를 의미하는 4개의 점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