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권 통학 편의성 강화…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 향상 기대
교수법·행정 등 전 분야 AI 기반 전환…실무형 융합인재 양성 목표

경동대학교가 취업사관학교라는 브랜드에 AI 교육혁신을 더하며 미래형 대학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대학 선택 기준이 졸업 후 취업 가능성과 교육의 실질적 경쟁력, 통학 여건, 미래 대응 교육환경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경동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경쟁력 및 서울 생활권의 통학 편의성, 생성형 AI 기반 교육혁신을 앞세워 실용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동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졸업생 취업률이다. 교육부가 올해 초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76.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보다 14.1%p 높은 수치다. 또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4년제 일반대 중에서는 7년간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프로젝트 기반 PBL·PSL 수업과 현장실습, 산학협력, 기업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입학부터 진로설계, 비교과 프로그램, 현장실습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통해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이 경동대 교육의 특징이다.
수도권 대학으로서의 접근성도 강점이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셔틀버스로 약 20분 거리며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 구리, 하남, 일산 등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통학버스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과 GTX-C 노선 등 수도권 북부 교통망이 확충되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문막IC 사이에 부론IC를 건설 중이며 완공 후에는 통학 시간이 20분 정도 줄어 1시간 내 통학이 가능해진다.
경동대는 교육과 행정 전반을 혁신하는 AI 캠퍼스도 구축한다.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교수법과 교육과정, 학생지원, 대학행정 전 분야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고 각 부처 및 학과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AI 리터러시를 익히고 전공별 AI+X 융합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교수진은 AI 기반 교수법과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대학은 AI 라운지와 생성형 AI 포털, AI 기반 행정자동화 및 통합 데이터 환경을 조성한다.
전성용 총장은 "대학 경쟁력은 취업률과 교육 혁신이 결정할 것"이라며 "최고의 취업 경쟁력 위에 AI 기반 미래교육을 더해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실무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캠퍼스를 구축해 교육의 질과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 산업현장이 먼저 찾아오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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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동대는 오는 9월7~11일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 입시 시즌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