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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도 반도체↑…4월 중순 수출 504억달러 '역대 최대'
4월 중순 수출 실적이 504억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 실적이 4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수출도 4월 중순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호조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4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4월 중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4% 증가한 503억7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4월 중순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2022년 4월(364억달러) 이후 4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달 중순 반도체 수출은 182. 5% 증가한 183억달러로 4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컴퓨터 주변기기(399%), 석유제품(48. 4%) 등의 수출 실적도 좋았다. 반면 승용차(-14. 1%), 자동차 부품(-8. 8%)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7. 1%p 상승한 36. 3%다. 국가별로는 중국(70. 9%), 미국(51. 7%), 베트남(79. 2%), 유럽연합(10. 5%), 대만(77. 1%) 등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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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월 중순 수출 504억 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 182.5%↑
21일 관세청 '2026년 4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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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비-발리우드 손잡는다…문체부, 한-인도 영화산업 교류 간담회
한국과 인도 영화산업이 협력 기반을 만든다. 합작 영화 '아모르'(가제) 공동제작도 추진한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인도의 영화산업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생산국으로 알려진 인도와 세계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인도 합작영화 '아모르'(가제)의 공동제작 서명식도 열린다. 한국 제작사 '플릭스오븐'과 인도 제작사 '스튜디오 샥티'는 2026년 9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이번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플릭스오븐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다시, 서울에서'를 인도 제작사와 성공적으로 공동으로 제작해 인도 넷플릭스 순위 1위는 물론, 세계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서명식에 이어 양국 영화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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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팀코리아 시공 파트너 유력…목표가 상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해 체코, 베트남 원전 수주 가시성과 시공 능력 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121. 1%(2만3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베트남 원전 수주를 추정에 반영하고, 기존 건설부문 및 원전 부문 타깃 멀티플(목표 배수, 각 11배·22배) 상향에 기인한다"며 "현 주가 및 목표주가 기준 2026년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3. 2배, 4. 6배"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건설, 삼성물산의 사업 우선순위 고려 시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시공 파트너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미국, 베트남 등에서의 추가 시공 협력 감안 시 체코에서의 공사비 협상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주간사 시공 경험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가 제한적인 만큼 대우건설의 가격 협상력이 유효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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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2% 수가 인상…"업체에 월 67억원 지원 효과"
보건복지부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고환율을 감안해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이하 별도산정 치료재료)의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별도산정 치료재료는 원자재와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환율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연 2회, 6개월(4월, 10월)마다 환율변동에 따라 상한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상한금액 조정 기준이 되는 기준등급은 2018년 '1100~1200원'으로(2015~2017년 평균 환율 1141원) 설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환율(2023~2025년 평균 환율 1365원)을 반영해 기준등급을 '1300~1400원'으로 현실화한다. 최근 환율 급등세를 반영해 그간 유지해 온 기준등급 조정률을 2% 추가 인상한다. 이를 통해 약 2만7000개의 별도산정 치료재료 평균수가가 2% 상승하고, 월 67억원의 기업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환율을 감안해 필수 치료재료의 공급 중단을 사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지난 20일)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우선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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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춥겠는데"...해발 2680m 알프스 눈밭에서 알몸남녀 '깜짝'
스위스 알프스 파울호른(해발 약 2681m) 정상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하는 모습이 기상 관측용 웹캠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위스 매체 20미누텐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등산을 위해 해당 지역 날씨를 확인하려던 A씨는 웹캠에 접속했다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했다. 이 웹캠은 그린델발트 인근 산악 지역 기상 상황을 10분 단위로 송출하는 용도로 운영되고 있는데, 오후 3시쯤부터 30분가량 한 커플이 나무 데크 위에서 나체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웹캠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다. A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단지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눈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 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커플을 보고) 처음엔 웃음이 나왔는데, 그다음엔 '저 위는 좀 춥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파울호른 정상은 베른 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겨울 시즌 외에는 호텔이 운영되지 않아 비교적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 설치된 웹캠엔 화면에 등장한 인물을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기능이 있어 커플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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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연향이 솔솔"…서울 3대 고깃집 '몽탄'에서 맛보는 짜파게티
농심이 서울 3대 고깃집으로 유명한 '몽탄'에서 특별 메뉴 '몽탄 짜파게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몽탄과의 협업은 '2026 농심면가'의 일환으로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셰프 및 다이닝과 협업하는 미식 프로젝트다. 몽탄은 짚불 우대 갈비와 항정살로 유명한 고깃집으로 훈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가 특징이다. '몽탄 짜파게티'는 농심 짜파게티에 몽탄의 상징적인 레시피를 더해 재해석했다. 짜파게티 특유의 짜장 소스에 전라남도 무안군 특산 양파를 짚불 훈연해 만든 몽탄의 시그니처 스모크 퓌레와 스모크 대파 오일이 더해졌다. 여기에 농심 스낵 '알새우칩'을 잘게 부순 크럼블을 토핑으로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몽탄 짜파게티는 오는 5월14일까지 몽탄 전 지점(서울 삼각지 본점·제주 애월점·제주 구좌점)에서 판매된다. 메뉴 주문 시 탄산음료 '웰치스 제로 오렌지'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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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조니워커 블루'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의 공유에 있다. 멈추지 않고 도전하며 전진하는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진취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변우석의 행보와 맞닿아있다는 것이 디아지오 측의 설명이다. 변우석과 함께하는 조니워커 블루의 신규 캠페인은 '전진(progress)'을 주제로 이날부터 전 세계적에서 동시 진행된다. 배우 변우석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의 순간을 담은 영상 시리즈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브랜드 측은 콘텐츠를 통해 변우석의 진솔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의 커리어를 기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신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방영 시기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게 디아지오 측 설명이다. 이달 초 방영을 시작한 해당 작품에서 변우석은 조니워커 블루가 추구하는 '절제된 자신감 속에서의 성장'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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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48㎏→62㎏, 체중 변화 고백…"목소리도 안 나왔다"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체중 변화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조현아는 팀의 콘셉트에 대해 "웃으면 안 된다는 방침이 있어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024년 7월 발매한 솔로곡 '줄게'를 언급하며 "웃으면서 노래하는 게 하고 싶었다. 자기를 표출하지 못하니 미쳐버릴 것 같았다"고 했다. 화제가 됐던 '줄게' 무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48kg이었다. 지금은 62kg다. 너무 무리하게 체중을 뺀 상태로 무대에 가니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됐고 목소리도 안 나오더라. 노래를 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를 듣던 권순일은 "48kg였냐. 그렇게 약해 보이지 않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순일은 "조현아 어머니가 딸이 살찌는 걸 싫어해서 밥을 안 주셨다"고도 말했다. 조현아는 "키가 153cm인데 69kg까지 쪘던 적이 있다"며 "목표 체중을 68kg이라고 적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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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방산·배터리 '성장 3각 편대' 구축... 멀티플 재평가 국면 진입
대신증권은 21일 쎄크에 대해 반도체, 배터리, 방산 3개 성장산업에 강점을 지닌 '작지만 기술력 있는 멀티플(Multiple) 확장형' 기업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쎄크는 전자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2026년은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구조적 흑자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 장비주에서 기술력 있는 멀티플 확장형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쎄크 성장의 핵심 동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인라인 검사장비의 인라인(In-line) 자동화 검사장비 시장 진입이다. HBM은 적층 구조 특성상 내부 결함 검사가 필수적인데, 기존의 샘플링 중심 수동 검사에서 실시간 전수 검사가 가능한 인라인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쎄크는 이달 HBM 인라인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인 '세미스캔(Semi-Scan)'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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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의붓형에 수천만원 준 남편…빚 갚아준 아내에 '적반하장'
'이혼 숙려 부부' 아내가 만삭 상태에서 남편의 '쓰레기 집'을 치운 데 이어 그의 수천만원 대출까지 갚아줬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이혼의 기로에 선 '이혼 숙려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체중 약 150㎏ 남편의 폭식과 청소·정리 성향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신혼 때 남편이 '쓰레기 집' 같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며 임신 중인 아내에게 지저분한 냉장고 청소까지 시켰다고 토로했다. 부부는 금전적인 문제로도 다퉜다. 남편은 부모 이혼 후 아버지가 만난 새어머니의 아들, 의붓형에게 금전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2년에 걸쳐서 피해 금액만 4000만원 정도였다. 갖고 있던 돈에 일부는 대출이었다. 당시 재촉 없이 기다릴 테니 10년 뒤에 이자까지 해서 5000만원으로 갚으라고 했었다. 그런데 최근 의붓형이 '법적으로 안 줘도 되는 돈'이라는 식으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공증이나 차용증은 전혀 없었고, 의붓형은 계좌 이체 내역을 남기지 않기 위해 매번 차명 계좌를 이용했으며, 연락한 내용도 모아놨으나, 컴퓨터가 고장 나면서 다 날아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