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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장애인 채용 대신 부담금 택한 업장, 부담금 가중해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라고 지시했다. 채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택한 업장에 대해 부담금 가중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 실장은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법으로 정한 최소한의 약속인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법정 의무고용률은 공공부문 3. 8%, 민간부문 3. 1%로, 미이행시 고용부담금을 부과한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하면서도 고용개선 노력을 하지 않은 사업체' 명단을 별도 공표한다. 지난해 12월에는 319개 업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158개는 3년 연속, 113개는 5년 연속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10년 연속으로 공표되고 있는 업체도 51개에 이르는 등 반복·미이행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이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전 대변인은 "강 실장은 기업들이 채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는 현 상황을 지적했다"며 "고질적 반복·미이행 사업장에 대한 부담금 가중 및 미이행 비율에 따른 단계적 상향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신속히 실행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지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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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항만개발' 韓기업 참여…李대통령표 '현지생산' 경협 가동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인도의 항만개발 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15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메이크 인 인디아, 코리아와 함께'(Make in India, Together with Korea) 비전의 본격 가동을 의미한다. 인도의 국가 제조업 육성 정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경제협력 방안으로 세계 4위의 신규 시장은 물론 중국 외 안정적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항만 협력 MOU 등 '15건' 체결…'메이크 인 인디아, 코리아와 함께' 비전 가동━ 한국과 인도 정부는 20일 인도 뉴델리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임석 하에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MOU △항만 협력 MOU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협상 재개 공동선언 △문화창조산업 협력 MOU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 △중소기업 협력 MOU 등을 체결했다. 또 △과학기술 협력 MOU △문화교류계획서 △체육 협력 MOU △철강 협력 MOU △파리협정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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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모디 총리, 늦어도 내년까지 한국 방문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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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가두지 마십시오"…장애인의날 맞아 서울 곳곳 집회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장애인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장애인을 복지 수혜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 규정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와 탈시설 정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남측 차로에서 '전국 장애인 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집회에 참석한 박준혁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자립지원팀 팀장은 "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전장연 등 207개 시민단체가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에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다. '우리를 가두지 마십시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이날 저녁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문화제를 열고 1박 2일간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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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에 공간이해·판단력 탑재"…아키스케치-와트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키스케치가 실내 배송로봇 개발사 와트와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3D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공간을 스스로 이해·판단ㅊ하는 지능형 로봇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아키스케치가 보유한 AI 기반 공간 시뮬레이션 및 3D 데이터 처리 기술과 와트의 로봇 시스템 설계 및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간 인식 기반 자율이동 및 로봇 운영 최적화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구체적으로 △공간 인식 기반 자율 이동 및 로봇 운영 기술 △제조·물류·실내 작업 환경 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공동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한다. 와트는 자율주행 기반 로봇 시스템과 산업 현장 적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물류·제조 환경에서 로봇의 효율적인 운영과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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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시민 휴식형 수변공간 탄생
경기 포천시가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정비된 수변 휴식공간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시는 노후화된 광장시설을 전면 정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했다. 고모호수공원은 그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면서도 시설 노후화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전반에 대한 새단장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협의, 농업보호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 다수의 행정절차가 수반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 △수변 산책길 △관람형 휴게공간 △정원 △야간조명 △주차장 △사진 촬영 구역 등 다양한 시설을 새로 만들었다. 특히 수변 공간과 연계한 보행 동선과 휴식 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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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막히자 '동해' 뚫렸다… 러시아산 납사 안보적 '쇼트컷' 부상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에 대한 제재 유예를 한 달 더 연장하면서 고사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귀중한 '숨구멍'이 열렸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산 원료 수급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없는 '극동 노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유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을 선적한 선박에 대해 다음 달 16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일반면허를 발급했다. 국제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 미국이 '공급 안정'을 위해 내린 실리적 결단이다. 이번 연장 조치에 앞서 우리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불필요한 제재 위반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도록 미 재무부와 긴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실제로 정부는 최근 미 재무부로부터 "적법한 유예 기간 내에 체결된 계약과 도입 물량은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받아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석화사가 러시아산 나프타 수만 톤을 안전하게 수입한 선례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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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높아진 'VRN11' C797S 환자군 ORR…가속승인 기대감↑
보로노이가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추가 공개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 기대감을 높였다. 승인 신청의 근거가 될 임상 1b/2상의 초기 데이터는 올 하반기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기 단계까지 자체 개발을 택한 만큼 리스크는 높지만, 유의미한 임상 데이터가 도출되고 있는 만큼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내재화하겠단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 2026(AACR 2026)에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표된 데이터에서 확인된 안전성이 고용량에서도 유지됐으며, C797S 변이 환자군의 객관적반응률(ORR)은 75%에서 87. 5%로 높아졌다. C797S 변이 환자군의 ORR이 높아진 건 지난해 발표된 데이터에 더해 이번에 처음 공개된 4명의 환자 데이터에서도 우수한 효능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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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내년 한국서 '알파마요' 탑재 자율주행차 선보인다
"140년 동안 벤츠는 최신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았기에 혁신에 자신이 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회장은 20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벤츠 디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 월드 프리미어 인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벤츠가 전동화,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AIDV(AI 기반 차량) 등 차세대 기술 적용에 상대적으로 뒤처진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는 우선 "2030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의 모든 유의미한 모델에서 전동화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전동화 모델이 공개된 GLC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출시되는 전동화 모델 역시 긍정적인 전망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글로벌 시장의 전동화 적응 속도에 발을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바이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활동을 할때 국가마다 속도와 방향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ICE(내연기관), HEV(하이브리드), EV(전기차) 등 파워트레인에 있어 모든 옵션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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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연금 2만589명 추가모집, 첫날 신청 열기
경남도가 20일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1·2차)에 나선 가운데 신청이 잇는 등 열기를 나타냈다. 경남도는 이번 추가모집 1차에서 1만명, 2차에서 1만589명 등 모두 2만589명을 지역별로 나눠 모집한다. 이날 창원시와 1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추가모집(2024년 연소득 5455만5799원 이하)을 했고 홈페이지 접속 건수가 1만8500건에 달했다. 경남도는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진주시를 비롯한 7개 시를 대상으로 1차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창원시와 1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대상은 2024년 연소득 9352만4227원 이하이다. 진주시 등 7개 시를 대상으로 한 2차 추가모집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신청을 접수한다. 경남도는 접속 지연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확대 △시군 및 소득구간별 분산 접수 △대기열 시스템 도입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시스템을 보완했다. 앞으로 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가입 완료' 통보를 하며 통보를 받은 도민은 오는 5월4일부터 7월31일까지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에서 경남도민연금(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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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아님" 둘째 임신 안영미 어디?…만삭 근황 공개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딱동아(태명), 오늘도 엄마랑 신나게 놀다 오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티셔츠에 카디건, 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한 모습이다. 그는 촬영을 기다리며 만삭의 배를 쓰다듬거나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SNL 시즌 8. SNL 무대 뒤. 다방 아님. 콜라텍 아님"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에는 "둘째라서 배가 꽤 나오셨다" "만삭으로 일하는 모습 멋지다" "출산 때까지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현재 안영미는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8의 핵심 크루로 활동 중이다. 1983년생 안영미는 2020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3년 7월 아들을 얻었으며 오는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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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종전' 기대, 실적에 관심…닛케이 0.60%↑[Asia마감]
2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고 2차 종전 협상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이견에도 시장은 긴장 완화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모양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60% 오른 5만8824. 89로 거래를 마쳤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이 쌓인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진 까닭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란 전쟁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76% 뛴 4082. 13에, 대만 가권지수는 0. 42% 오른 3만6958. 80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을 앞두고 홍콩 항셍지수는 0. 80% 상승한 2만6368. 77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