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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5200루멘 풀HD 레이저 프로젝터 출시
한국엡손은 스크린골프장과 교육기관, 기업 회의실 등 상업용 시장을 겨냥한 풀HD 레이저 프로젝터 'EB-L270F'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B-L270F는 5200루멘(lm) 밝기를 지원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기존 4500루멘급 'EB-L260F'보다 밝기를 높였으며 레이저 광원을 적용해 유지관리 부담을 줄였다. 백색밝기와 컬러밝기는 모두 5200루멘이다.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해 주변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도 색감과 화면 선명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스크린골프장에서는 그린과 블루 계열 색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몰입감을 높인다. 교육 현장에서는 사진과 영상, 도표 등 시청각 자료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기업 회의실에서는 차트와 그래프 중심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엡손은 3LCD 기술이 경쟁 제품보다 최대 3배 높은 컬러밝기와 최대 3배 넓은 컬러 영역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EB-L270F는 스크린골프와 교육, 기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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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인권노무사 초청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
전남경찰청이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을 극대화하고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21일과 22일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을 상대로 하는 전통적인 직무집행 과정에서 인권보호와 함께 조직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을 근절하고 상호 간의 인권 존중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청 강사로 나선 전효진 노무사는 인권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수직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언행의 문제점과 직장 내 괴롭힘의 성립 기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 및 예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범석 전남청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을 향한 치안 현장의 인권 보호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인권존중과 더불어 내부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제고를 모두 소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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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북미 뷰티시장 공략…'뷰센스' 도입 상담 213건
산업 맞춤형 AI 분석기업 뉴엔AI가 뷰티 특화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뉴엔A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 참가해 현지 기업들과 21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엔AI는 전시장에서 뷰센스의 실시간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인종과 연령, 피부 유형별 소비자를 분석하는 '페르소나 분석' 기능을 선보였다. 멕시코의 메디컬 에스테틱·스킨케어 기업 비고 스킨 솔루션즈(BIGO SKIN SOLUTIONS) 등과 기술검증(PoC)을 논의하고 후속 실무 검토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위스 향료기업 기보단(Givaudan)과도 뷰센스 도입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뷰센스는 8000억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한 지식 체계를 바탕으로 성분과 효능, 피부 고민과 제품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 보여준다.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북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표현과 뷰티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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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엘살바도르 등 주한대사 8명 신임장 받았다…취임 후 네번째
이재명 대통령이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 주한엘살바도르 대사 등 주한 상주대사 8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이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 대사 외 △요바니 벨라스케스 킨테로 주한콜롬비아 대사 △까이마니 오라분 주한라오스 대사 △아세트 이센알리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노엘 엠마누엘 카간다 주한탄자니아 대사 △아잠 알-아스포르 주한쿠웨이트 대사 △노라 라디 다두트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지 아제베두 피멘테우 주한브라질 대사 등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네 번째 개최된 신임장 제정식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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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용 산지 내 공용·공공용 데이터센터 설치 허용
산림청이 신산업 성장기반 구축 지원과 임업인의 산림경영 여건 개선, 산촌 활성화 등을 위해 '산지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연구시설은 산지전용 허가시 입목축적 기준 적용 예외를 통해 원활한 연구개발 시설 구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산지이용 규제를 합리화했다. 데이터 센터 구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임업용 산지 내 공용·공공용 데이터센터 설치도 허용한다. 또 공장 증축시 기존 공장부지를 활용해 출입이 가능한 경우 기존 공장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산림경영을 위한 작업로와 임산물 운반로의 노선이 변경되는 경우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향후 복구설계서 제출시 변경된 노선도를 제출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산림경영관리사 등 간이 농림어업용 시설의 산지일시 사용기간을 면적과 관계없이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했다. 토석채취지 복구비 분할예치 기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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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니 알아서 하라"...전손 사고 낸 대리기사 '잠수' [영상]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대리기사가 "돈이 없다"며 연락을 끊고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화성경찰서는 전날 대리기사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밤 경기 화성시 동탄구 한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 직진 트럭(1t)과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차량에는 차주 A씨와 그의 아내, 딸이 함께 타 있었다. A씨 부부는 사고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아내는 사고 전후 약 3시간의 기억을 잃었다. A씨는 사고 당시 대리기사에게 '왜 신호를 위반했냐'고 물었지만, 대리기사는 "잘 모르겠다"고만 했다고 한다. 대리기사는 "걱정 말고 다 치료 받으시라"고 했지만, 이틀 뒤 "여유 자금이 없다. 알아서 하라"며 A씨와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은 폐차(전손)가 불가피할 만큼 파손됐지만 피해 보상은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 차량 시세는 4900만원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대리기사가 가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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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가족 놀이터로"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15곳 선정
정부가 지역수요맞춤지원 대상 사업 15곳을 선정하고 국비 389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결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15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를 통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문화·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건설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사업과 유휴자산을 활용해 재정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중점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사업당 국비 최대 30억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유휴자산 재생·활용 △의료·돌봄 등 생활서비스 확충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교통편의·정주기반 개선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중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을 주민의 생활거점으로 재편하는 유휴자산 재생·활용 사업이 가장 많았다. 홍천은 폐교를 어린이·가족 중심 예술놀이터로 조성하는 사업이 선정됐다. 안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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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만난 박홍근 장관 "지역,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키워야"
2027년도 예산안 편성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시·도지사들로부터 지역별 예산 현안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충북·부산·제주·울산·전북·대전·강원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 쏠림이 심화될수록 국가 경쟁력이 약화되는 만큼, 지역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키우는 것은 단순한 균형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각 지역이 가진 산업·인재·입지의 강점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해야 할 대전환과 대도약의 시기"라며 "3대 메가프로젝트와 미래대응기금,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등을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기업과 좋은 일자리가 모이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에 축적되는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투자 방향들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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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위즈·모닥불에너지, 히트펌프 구독 기반 'DR 전력거래'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솔루션 기업 그리드위즈는 모닥불에너지와 히트펌프 구독 서비스 기반 수요반응(DR) 전력거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DR 사업자인 그리드위즈와 히트펌프 구독 사업자인 모닥불에너지가 공동 추진했다. 양사는 오는 3분기 모닥불에너지가 전국 소상공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설치 중인 공기열 히트펌프 70대를 그리드위즈의 DR 자원으로 우선 등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히트펌프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P2H(Power to Heat)'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히트펌프 시장은 일회성 설치 중심 구조여서 장기 운영 주체가 없고, 소비자가 직접 제어해 전기료와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양사는 소비자가 10년 동안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플랫폼을 통해 전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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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하루 614만명 이동 예상…AI가 사고위험구간 '40곳' 찍어준다
국토교통부가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올해는 AI(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주의 구간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대응도 강화한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614만명, 총 이동 인원은 1억433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규모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휴가 계획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가 가장 많았고 국내 여행지로는 동해안권(26.4%)을 가장 선호했다. 이에 맞춰 정부는 휴가철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평시보다 11.1%, 공급 좌석을 8.3% 늘린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대피유도시설을 운영하고 지능형 CCTV로 비탈면 낙석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 점검한다. 지하차도 통제 정보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폭염과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열차 서행, 항공기 우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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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앨범 연기" 아이유 앓는 이 병…심한 다이어트가 원인될 수도?
가수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악화로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이관개방증은 큰 통 안에서 얘기하듯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음이 들리는 증상이 수시간씩 반복된다. 경우에 따라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제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임지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명·난청·어지럼 센터(이비인후과) 교수와 함께 이관개방증의 주된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귀 안쪽(중이)과 코 뒤쪽(비인강)을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은 평소엔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할 때 잠시 열려 귀 안팎 압력을 조절한다. 이관개방증은 이관이 항상 열린 상태가 지속돼 귀 먹먹함, 자신의 말소리가 울려 들리는 자성강청, 숨소리가 울려 들리는 증상 등을 호소한다. 이관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이관폐쇄증보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 정도가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관개방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 원인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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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통령의 거래 부동산 규제 실패 증거…무주택자는 절박"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거래 사례를 언급하며 현행 부동산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를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획일적인 대출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천만 서울시민에게도 천만개의 사정이 있다"며 "대통령의 거래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감사할 일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 부동산 규제가 시장을 얼마나 비정상으로 만들었는지 대통령께서 몸소 증명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조차 집 한 채를 팔기 위해 이런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시장이라면, 이보다 확실한 규제 실패의 증거가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에게 필요했던 정책적 유연성이 일반 국민에게는 더 절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필요했던 유연함이라면, 국민에게는 훨씬 더 절박하게 필요하다"며 "다만 대통령과 국민의 차이가 하나 있다. 대통령에게는 방법이 있었고, 2억원 대출 한도에 묶인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