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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53평 아파트 갖고도…홍지민" 남편, 결혼 7년째 이혼하자고"
뮤지컬 배우 홍지민(53)이 과거 남편과 불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는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연애 7개월 동안 남편과 매일 같이 만났다며 "제가 오디션도 안 보러 가고 우렁각시처럼 살았다. 남편 집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면 찌개, 계란말이 하트 그려놓고 강아지처럼 달려가 반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결혼 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홍지민이 작품, 방송 활동을 늘리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 홍지민은 "처음에는 남편도 좋아했다. 예쁜 후배들이 반겨줬고 뮤지컬을 정말 많이 보러다녔는데 좋은 것도 하루 이틀이었고 서서히 지쳐가더라"며 "나중에는 심심하고 외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취미 생활을 했다. 사회인 야구도 하고 오토바이도 탔는데 그것도 시큰둥한지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혼하자. 이건 내가 생각한 결혼이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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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불어난 하천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숨져…수심 약 2m
경북 상주의 한 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당시 하천은 최근 내린 장맛비로 수심이 약 2m까지 깊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상주시 계산동 북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양은 친구 6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목격한 친구들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등 40여명과 차량 15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A양은 신고 약 1시간40분 뒤인 오후 5시쯤 사고 지점에서 3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북천은 최근 이어진 장맛비로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져 수심이 약 2m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물놀이한 친구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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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벤처 유럽 진출, 규제·PMF·실증이 장벽…현지 거점 하나로 묶어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에 흩어진 기술사업화 지원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한눈에 찾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유럽 특유의 규제·인증 장벽과 현지 시장 수요, 실증 기회 부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출 전략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ASCoF)와 함께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피에르 보디스 컨벤션센터에서 'STEPI-ASCoF 기술사업화 Policy Co-Lab'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 한인 과학기술 교류행사인 'EKC 2026'의 연계 세션으로 마련됐다. EKC 2026은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칸디나비아,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 각국의 한인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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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낙뢰 피해'…소화가스 분사돼 7명 병원 이송
경기 광주시 경기도자박물관에 벼락이 떨어져 관람객 7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6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도자박물관에 낙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자동소화설비가 작동하면서 소화용 가스가 분사됐다. 소화용 가스에 맞은 관람객 7명은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후 3시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와 인접 소방서 4곳 이하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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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AI 시대 사회안전망 전면 재설계"…한국형 보편 지원 로드맵 주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양극화 심화에 대비해 기존 사회안전망을 전면 재설계하고 '한국형 보편 지원'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AI 시대는 경제 성장과 행정서비스 혁신이라는 기회를 가져오는 동시에 일자리 감소와 양극화 심화라는 엄중한 도전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강 실장은 "우리나라는 청년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플랫폼 노동자 등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비중이 높아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아동과 청년, 예술인, 농어업 종사자, 자영업자 등에 대한 보편적 지원제도를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복지정책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설계해야 하며 미래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기존 사회안전망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하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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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9월 AI 회담 추진...시진핑 방미 직전
미국과 중국이 프런티어 인공지능(AI) 모델의 안보 우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갖는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I 회담은 9월24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앞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대표로 나선다. 중국 측 대표는 아직 논의 중인 상태다. 양국은 참석자 명단과 개최 장소, 세부 의제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정상회담에서 AI 회담을 합의한 바있다. 이번 회담은 양국이 AI 개발 경쟁을 벌이면서 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추진된다. AI를 통한 군사 역량 강화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양국은 첨단 AI 모델을 규제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AI 기술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워터마크가 중국 모델들 중 다수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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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얼굴·몸에 멍투성이..."카드 대출→통장도 뺏겨" 근황 깜짝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1)이 '워터밤' 무대에 서기 위해 시술과 지방흡입을 했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아빠 몰래 지방흡입했다가 앓아 누운 서인영 충격 근황 (온몸에 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집을 찾은 제작진이 서인영의 멍든 얼굴과 팔을 보고 놀라자 그는 "예뻐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피부가 좋아지는 부스터를 맞았다"고 말하면서 얼굴을 만졌다. 서인영은 "팔은 지방흡입을 했다"면서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팔뚝 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멍이 들지는 않았고 지금 빠지는 중이다. 워터밤 공연 때까지는 확실히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에 내 인생을 걸었다"며 "(워터밤 출연료는) 시술받는 데 다 썼다. 내돈내산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아버지에게 통장을 뺏겼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서인영에게 "아버지께 통장을 뺏겼다고 들었다"며 "아버지께서 직접 연락하셔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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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선거제도 개편 속도…대한체육회, 이용수 직무대행 인준
대한축구협회(KFA)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이용수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선거 제도 개편 등 KFA 행정 혁신 속도를 높인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이 부회장의 직무대행 인준을 승인했다. 지난 6일 정몽규 전 회장이 사임한 뒤 약 2주 만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체육계 현안이 많았다"며 "체육회 선거 제도 규정 개정안 관련 임시대의원총회도 있었고, 그런 이유로 직무대행 인준이 조금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하자 'K축구혁신위원회'를 출범해 KFA 행정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선거 관련 정관을 개정해 선거인단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도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맞춰 정관과 회장 선거 관리 규정을 손질한 뒤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그러나 KFA는 정 전 회장이 떠난 뒤 업무를 대신할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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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4명이 뭐야? 촌스러워"...'왕사남' 디자이너 공개 저격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박시영 디자이너는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뉴진스 새 거 떴다길래 눈뜨자마자 보러 갔더니 엄청 촌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요톱텐 시절도 아니고 재능 없는 애들이 숟가락을 올려놓고 싹싹 긁어먹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뉴진스 4명이 뭐야?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이 빠져버렸다"며 "감 없고 자존심만 부리는 사람이 회사를 차려서 큰 투자를 받은 게 원죄"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콘텐츠는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이날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스페셜 필름이다. 영상에는 달빛이 비치는 여름밤에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다니엘을 제외한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뉴진스가 그룹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활동 중단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어도어는 "이번 콘텐츠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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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규모 시위 엿새 만에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 교체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경질로 야기된 대규모 시위를 수습하기 위해 군 총사령관을 전격 해임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하일로 드라파티 소장(43)을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 지상군사령관과 합동군사령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장 공격으로 장병들이 숨지자 책임을 지고 지상군사령관에서 사임했다. 2014년 마리우폴 전투 당시 지휘 부대의 전투 차량이 친러 분리주의 세력의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영상이 온라인에 널리 퍼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언제나 영광"이라며 "책임감 있고 집중력 있게 국가를 수호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엿새째 이어진 대규모 시위에 따른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부 장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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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떠내려간 안동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전부 고정용 볼트 없었다
경북 안동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상당수에 고정용 앵커볼트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도내 5개 시·군에 2084개 동의 이재민 임시주택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앵커볼트가 설치되지 않은 임시주택은 730여개 동으로 집계됐다. 앵커볼트는 강풍이나 침수 때 건축물이 움직이거나 떠내려가지 않도록 기초 구조물에 고정하는 장치다. 앵커볼트가 설치되지 않음에 따라 최근 폭우로 안동시 임시주택 일부가 물에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의 조사 결과, 안동시에 공급된 641개 동의 임시주택 모두가 앵커볼트 미설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주택이 떠내려가는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 11가구는 안동시 권정생동화나라에 마련된 모듈러 임시주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앵커볼트가 설치되지 않은 관내 임시주택에 대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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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에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두 번 모두 돌려보냈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 사업 등을 명목으로 관련 업계 회사들에 동업을 제안한 뒤 거액의 선수금을 받고도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차 대표 측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해왔다. 앞서 차 대표 측은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적대적 M&A(인수·합병) 공작의 하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