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4명이 뭐야? 촌스러워"...'왕사남' 디자이너 공개 저격

"뉴진스 4명이 뭐야? 촌스러워"...'왕사남' 디자이너 공개 저격

박다영 기자
2026.07.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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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사진=뉴진스 SNS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사진=뉴진스 SNS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박시영 디자이너는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뉴진스 새 거 떴다길래 눈뜨자마자 보러 갔더니 엄청 촌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요톱텐 시절도 아니고 재능 없는 애들이 숟가락을 올려놓고 싹싹 긁어먹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뉴진스 4명이 뭐야?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이 빠져버렸다"며 "감 없고 자존심만 부리는 사람이 회사를 차려서 큰 투자를 받은 게 원죄"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콘텐츠는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이날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스페셜 필름이다.

영상에는 달빛이 비치는 여름밤에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다니엘을 제외한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뉴진스가 그룹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활동 중단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어도어는 "이번 콘텐츠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의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5명으로 구성된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NJZ라는 새 그룹명으로 독자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어도어가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민지는 세부 조건을 논의 중이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당초 431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조정했다.

박 디자이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호프' '마더' '관상' 등 유명 영화의 포스터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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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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