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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법원에 직접 접근금지 신청 가능…개정안 국회 통과
스토킹 범죄 피해자가 수사기관의 판단을 거치지 않고 직접 법원에 접근금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이같이 피해자 보호명령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피해자가 접근금지 등을 요청했음에도 경찰 또는 검찰 등 수사기관이 이에 응하지 않았을 경우 피해자가 90일 안에 직접 법원에 신청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법원의 피해자 보호명령을 어긴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피해자 보호명령은 기존 가정폭력처벌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에는 도입됐으나, 스토킹 범죄는 해당하지 않아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그간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피해자 보호명령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피해자 보호 방안이 강화되고, 추가 강력·보복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정으로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법무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제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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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보증권
<신임> ◇부서장 △채권운용부장 김택우 △ECM1부장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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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오는 외국인, 입국 쉬워진다…동반 2인까지 '입국 우대'
정부는 대규모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참가자의 입국 우대 혜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는 이날부터 외국인 국제회의 참가자의 동반 2인까지 입국 우대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기존에는 참가자 본인만 입국 우대 혜택을 받았으나 이제는 가족과 수행원, 동반 인원 2인까지 입국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열린 대통령 주재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다.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MICE(회의·포상여행·컨벤션·전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입국 편의를 높인 것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3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가한 국제회의는 총 339건이다. 참가 외국인은 21만 8000명이다. 문체부는 제도 개편으로 국제회의 유치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고부가 관광 산업인 'MICE'의 주 목적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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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애지봇과 최고등급 'VAP 파트너' 계약 체결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과 최고등급의 VAP(Value Added Partner)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엘에 따르면 애지봇은 지난해말 기준 휴머노이드 누적 출하량 5000대로 세계 1위를 달성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이엘은 애지봇의 로봇 기술을 자사의 제조 현장 기반 운영 역량, 데이터 축적 능력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아이엘은 앞서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반복 운용을 진행하며 산업 현장 기반의 피지컬 AI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ILBOT Y1) 공개와 로봇 서비스형 비즈니스(RaaS) 모델 확대를 통해 로봇 운영 기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아이엘은 제조 현장에서 축적되는 실제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제어 및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 AI 운영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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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유리기판 결함 다 잡는다…차세대 엑스레이 '세미스캔' 첫선
전자빔 기반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인라인 엑스레이(X-ray)검사장비 '세미스캔'(Semi-scan)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부터 글로벌 HBM 제조사 및 첨단 패키징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 샘플을 확보해 알파 테스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쎄크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SSPA) 2026'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엑스레이 검사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HBM을 비롯해 첨단 패키징과 차세대 유리기판(TGV)까지 대응 가능한 검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세미스캔 모델은 HBM의 적층(Stacking)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불량을 생산 라인 내에서 즉시 확인하는 장비다. 해당 모델은 첨단패키징 중 하나인 웨이퍼레벨패키징(WLP) 단계에서 반도체 칩과 인터포저 간의 접합 공정 검사 또한 가능하여 OSAT(후공정 및 패키징) 및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알파 테스트 이후 퀄 테스트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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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올해 채용형 인턴 모집 공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형 인턴 신규 직원 채용 접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7개 분야 15명이다. 모두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한다. 7개 각 모집분야와 인원은 △인사관리 1명 △바이오헬스산업정책관리 1명 △보건의료R&D사업관리 3명 △보건산업진흥지원(기술사업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5명 △국제의료사업지원 3명 △안전관리 1명(안전관리자) △사무관리 1명(보훈대상자)이다. 진흥원은 청년층 취업 확대를 위해 청년인턴(채용형인턴)으로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하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대상자(보훈대상자)와 전문분야(안전관리자)는 제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그 외 분야는 자격요건에 별도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으로 실시한다. 모집 인원 수 만큼 선발된 인원은 약 6개월간 교육과 현장실습을 수행한 뒤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전형 일정은 3월26일부터 4월8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누리집(https://kh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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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긴급구조 위치정보', 5분→30분으로 확대한다
애플사가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 시간을 기존 5분에서 30분으로 대폭 확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애플사가 그간 '아이폰' 이용자의 긴급전화(112. 119) 시 통화 중 또는 통화 종료 후 5분만 제공하던 긴급구조 위치정보를 30분으로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 경찰청 등 긴급 구조기관에서는 그간 구조자의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의 위치정보 제공시간 연장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방미통위는 지난해부터 애플사, 경찰청, 소방청,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하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협의체'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애플사의 위치정보 제공 시간 연장 방안 등을 협의해 왔다. 애플사는 최근 '아이폰'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과정에서 이 같은 기능을 적용했다. 위치정보 제공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구조대가 처음 신고받은 장소에 도착했더라도 구조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변화 파악 및 수색이 어려울 수 있다. 이번 애플사의 조치는 긴급구조 현장에서의 국민 생명 및 안전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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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라운지' 개시…軍장병 대상 편의서비스 눈길
하나은행이 1일 군 장병과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복합 휴게 공간 '하나 나라사랑카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카드 라운지'는 서울시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인근, 하나은행 본점과 연결된 위치에 마련됐으며, 접근성이 높은 도심 거점 공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단순 대기 공간이 아닌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획됐다.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 서비스와 무료 와이파이 등 기본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군 장병 및 나라사랑카드 소지자는 △라운지 내 셀프 커피 바 △배낭이나 캐리어 임시 보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외출이나 휴가 중인 군 장병들이 더 편리하게 도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라사랑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조배터리, 핸드크림 등 실용적인 경품을 즉시 제공하는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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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보궐 공관위원장에 충북 4선 박덕흠 의원 선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마무리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을 맡을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박덕흠 의원(4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나 "공관위원장은 다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원내와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모시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한 공천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신청이) 있는 지역, 경기도,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기초단체가 있지만 이는 새로운 공관위가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 작업과 이어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관리는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해 공천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지원 단장처럼 통상 관례로 공관위원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선 공관위와는 별도로 새로운 위원으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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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유스 공략 나섰다…미성년자 전용 '원픽 통장·카드' 출시
하나금융그룹이 미성년자 손님을 위한 용돈 관리 통장인 '원픽(ONE PICK) 통장'과 미성년자 맞춤형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원픽' 상품(통장&카드)은 경제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미성년자를 위한 전용 상품이다. '스스로 선택하는 금융'이라는 뜻과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의 의미를 상품명에 담았다. 하나은행의 '원픽 통장'은 만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 체크카드 전월 결제 실적 합산 5만원 이상인 경우 매일 최종 잔액 중 5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1. 90%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0. 1%를 포함해 최고 연 2. 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부모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자녀의 첫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는 '내 이름으로 된 첫 통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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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년 연속 하자 '제로' 달성…"전 공정 선제적 품질 관리"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서 4년 연속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심위가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 중이다. 5개년 하자판정 누적 건수에서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품질관리 1위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모든 현장의 전 시공 과정에 도입했다. DL이앤씨의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착공 준비현장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관리자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품질교육을 진행한다. 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매뉴얼을 기반으로 반드시 지키고 이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점검 30개를 선정 후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또 불량률이 높고 누락되기 쉬운 항목으로 구성된 24개 핵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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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커넥트데이' 개최…"올해 플랫폼·SME·AI 강화"
케이뱅크가 플랫폼 비즈니스·SME(중소기업)·인공지능(AI) 및 디지털자산을 축으로 하는 3대 미래 성장 동력을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1일 '커넥트데이(Connect Day)'를 열고 최우형 은행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략 방향 공유 및 AI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최 행장은 CEO세션에서 'New Chapter of Kbank'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1800만명 달성이 목표다.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본격 진출 △AI 및 디지털자산 경쟁력 강화를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이어 업무 혁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AI 역량 내재화를 위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의 AI특강이 진행됐다. 송 박사는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해 근본적인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상장사에 요구되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반영해 경영 현안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