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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품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하림그룹의 엔에스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하림그룹의 엔에스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히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림그룹은 인수 희망가와 세부 조건이 담긴 수정 제안(마크업) 계약서까지 함께 이날 본입찰에 함께 제출했다. 매각 측은 제출된 조건들을 검토한 뒤 곧장 하림을 우협 대상자로 선정하고 별도의 장기 협상 없이 계약 체결 단계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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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규제 대응"…람다256,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두나무 계열사인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이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기업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와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방지 통합 솔루션을 국내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탈 인텔리전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분석 및 암호화폐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지난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세계 주요 금융기관·정부기관·사법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람다256의 FRAML(금융사기·자금세탁 방지) 컴플라이언스 엔진 '클레어'(Clair)와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을 통합해 국내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필요로 하는 FRAML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람다256은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후 모니터링 영역에서 발행·소각 추적, 멀티체인 흐름 추적, 유동성·리스크 분석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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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어야 해" 경찰 조사 대기 중 숨진 20대…텀블러서 독극물 검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20대 여성이 약물 복용 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 여성의 소지품에서 독극물 성분이 검출됐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 당직실에서 조사를 앞두고 있던 중 약물을 복용한 뒤 숨진 20대 여성 A씨의 소지품에서 청산염(청산가리)이 검출됐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동부서 당직실에서 숨진 A씨 소지품에 대한 약물 검사 결과를 전달받았다. 국과수는 A씨 소지품인 텀블러 속 액체에서 청산염을 검출했다. 다만 A씨의 부검 결과나 체내 조직 등에서 관련 성분 검출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동구 계림동 한 지하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한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같은 날 오후 5시30분쯤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평소 지병이 있던 A씨는 조사를 기다리던 중 "암 투병 중으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 뒤 약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약물 복용 과정에서 청산염을 섭취했는지 여부를 부검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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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훔치고 여성들 추행…'전과 6범' 30대, 출소 날부터 몹쓸 손버릇
출소 직후부터 상습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전과 6범 30대가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았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성폭력특례법상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9일 오전 9시 26분쯤 광주 서구 한 매장 앞에 놓인 3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일은 A씨가 절도죄로 3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당일이었다. A씨는 같은 날 광주 북구 한 주거지에 침입해 옷을 훔치는 등 한 달에 걸쳐 여러 차례 절도 범행을 이어갔다. 같은 해 10월에는 공공장소에서 20대 여성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병합재판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 등으로 6차례 징역형 선고를 받고도 도벽을 버리지 못한 채 남의 물건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출소 당일 아침부터 절도 범행을 저지르고 출소 1개월이 채 되지 않는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범행 수법이 대담한 범행을 반복적으로 저질렀다"며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고 준법의식도 현저히 결여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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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동반성장 위한 정책 과제는…與이훈기, 22일 국회 토론회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22일 국회에서 'K-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연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 △방송사·제작사·플랫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제작 중심에서 유통·투자까지 연결되는 산업 구조 개편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콘텐츠 산업의 전략 산업화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과 연계해 K-콘텐츠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질적 입법·정책 과제를 모색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과 MBC, EBS, 한국독립PD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독립PD협회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홍경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우영 독립PD협회 권익위원장이 'K-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발제한다. 정재홍 창작자연대 대표가 'K-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저작권과 공정 보상'을 주제로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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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UN파운데이션 최재원 의장, 2026 UN 청소년 포럼서 청년 참여권 촉구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DMUN 파운데이션(이하 DMUN)은 최재원 의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 '2026년 UN 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청소년 포럼' 개막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각국 정부 대표와 주 UN 대표부 대사, 주요국 장관 및 글로벌 청년 리더들이 집결한 자리에서 연설자로 나섰다. 이는 2012년 해당 포럼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연소 기조연설자이다. 이번 연설은 록 바하두르 타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의 개회사와 안날레나 베어복 제80차 UN 총회 의장의 메시지,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의 발언에 이어 진행됐다. '혁신, 단결, 변혁: 2030년을 향한 길을 만드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집됐다. 올해 논의는 깨끗한 물과 위생(SDG 6),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SDG 7), 산업·혁신 및 인프라(SDG 9),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SDG 11),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SDG 17) 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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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장면만 쏙"…트웰브랩스, 영상 구조화 AI '페가수스 1.5'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멀티모달 영상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트웰브랩스가 영상 속 맥락을 완벽히 이해해 스스로 구조화된 데이터를 생성하는 차세대 영상 추론 AI 모델 '페가수스 1. 5(Pegasus 1. 5)'를 전격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트웰브랩스는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 기반 메타데이터(Time Based Metadata)' 추출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AI가 영상을 시청하고 분석하는 수준이었다면 페가수스 1. 5는 사용자가 정의한 기준에 따라 영상을 정밀하게 구간 분할하고 시작과 종료 시점을 정해 상세 내용을 구조화된 데이터로 추출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수천시간 분량의 영상을 일일이 확인하던 수작업을 자연어 명령 하나로 자동화할 수 있다. 예컨대 "뉴스 앵커가 바뀔 때마다 구간을 나눠줘", "날씨 코너만 분리해줘"라고 입력하면 전체 영상이 자동으로 챕터화된다. 이렇게 분절된 영상은 즉시 숏폼 콘텐츠로 재가공하거나 아카이브에 등록할 수 있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업계의 콘텐츠 제작 효율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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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해도 원유 들어오는데"..에쓰오일 PO공장 재가동 언제?
에쓰오일이 중동 정세 불안의 여파로 프로필렌 옥사이드(PO) 공장의 재가동 시점을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가동 중단과 보수 일정 조정이 잇따르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 PO공장은 당초 이달 정기 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이를 5월중으로 연기했다. 지난달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원유 수급 여건이 불안정해지면서 수급 불확실성이 이어지자 가동을 서두를 경우 운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PO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로 자동차 시트와 가구 쿠션, 건축용 단열재 등에 쓰인다. 롯데케미칼도 지난달 27일 나프타 수급 불안을 고려해 여수공장 전체 생산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보수 일정을 앞당겼다. 당초 4월 18일로 예정됐던 작업 일정을 약 3주 정도 앞당긴 것이다. 원료 수급 불안 속에서 가동을 유지하기보다 보수 시점을 앞당겨 향후 정상화 시점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이미 공장 가동을 멈춘 기업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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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림그룹,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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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현대차 美생산기지…앨라배마 '질주'·조지아 '숨고르기'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의 핵심축인 앨라배마 공장(HMMA)이 하이브리드 특수를 누리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전기차 전용 공장인 조지아 신공장(HMGMA)은 생산 조정기에 진입했다. 파워트레인별 수요 변화에 따라 현대차의 현지 생산기지별 실적이 명확한 대비를 보이는 양상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1~3월) 공장별 실적 자료 분석 결과 HMMA는 1분기 총 9만466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8만6654대) 대비 9. 2%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전체 판매 중 현지 내수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99. 5%(9만4165대)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89. 6%였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p)가량 상승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 이후 현지 생산 물량을 내수 판매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체 판매 실적은 하이브리드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HMMA가 생산 중인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분기에만 1만7007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1만3219대) 대비 28.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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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위치 정확도·충족률 개선됐다
소방·경찰 등 긴급구조기관에 제공되는 이동통신 3사 위치정보의 위치 정확도와 위치 기준 충족률이 개선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휴대전화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도 품질측정 결과 전년도 대비 이동통신 3사(평균)의 '기지국' 방식 위치정확도(25m→22m)는 개선됐으나, 응답시간(1. 4초→1. 9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은 99. 6%였다. '위성항법시스템(GPS)' 방식의 경우 위치정확도(12. 7m→12. 3m)는 개선됐으나, 위치응답시간(1. 7초→2. 4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99. 0%→99. 2%)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근거리 무선망(Wi-Fi)' 방식은 위치정확도(18. 7m→17. 1m)는 개선됐고, 위치응답시간(2. 4초→2. 4초)은 동일했으며, 위치기준 충족률(98. 9%→99. 4%)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 중 '기지국' 방식으로 위치정확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KT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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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원장 선임에 반발... 최저임금 첫 회의부터 파행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회의부터 파행했다. 위원장 선출을 놓고 위원회 구성의 한 축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반발하며 회의 참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7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제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위원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최임위원장을 맡았던 이인재 전 위원장이 지난해 사퇴하면서 이날 최임위는 새 위원장으로 권순원 공익위원을 선출했다. 권 위원장은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은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의 가치 보호는 물론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지불 능력과 고용 여건, 우리 경제 전반의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권 위원장이 최임위원장으로서 부적합한 인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노총은 권 위원장과 함께하는 회의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며 퇴장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서도 노사 양측은 입장 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