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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역대급 자금 조달 성공…기업가치 '1285조원' 평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역대 최대 규모인 1220억달러(184조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 가치가 8520억달러(약 1285조원)까지 불어났다. 31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최신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1220억달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발표했던 1100억달러에서 늘어난 수치다. AI 모델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오픈AI가 주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임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픈AI는 성명에서 "인공지능(AI)은 생산성을 높이고 과학 발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개인과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자금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도 AI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픈AI의 이번 자금 조달은 아마존, 엔비디아, 소프트뱅크의 몫이 컸다.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300억달러씩 투자했다. 아마존은 150억달러를 즉시 투자하고, 오픈AI가 상장하거나 범용인공지능(AGI)라는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하는 조건으로 350억달러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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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감 합동 '청렴 실천 선포식' 개최
한전KDN이 최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청렴·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한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도 혁신과 청렴·윤리경영 원년 선포로 '청렴한 KDN'의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CEO의 청렴 실천 의지 선언에 따른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본사 직원 현장 참여와 사내 방송을 통한 전 사업소 실시간 송출로 진행된 선포식은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 △2026년 윤리경영 추진 계획 설명 △청렴 서약서 낭독 및 서명 △CEO 청렴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사내 아나운서의 청렴 서약 낭독에 이은 박상형 사장, 최은식 노동조합 위원장, 김문호 상임감사의 릴레이 청렴 서약서 서명식 이어졌다. 박 사장은 "회사의 청렴은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에 기반한 비리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조직문화 그 자체다"며 "경영진과 보직자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부정 청탁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고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야 올바른 청렴 혁신과 투명 경영이 조직문화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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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4월 분배금 지급
신한자산운용이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4월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주당 190원으로 월 분배율 2. 05%,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주당 210원으로 월 분배율 1. 97%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지난 31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2068억원,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846억원을 기록했으며 두 ETF의 합산 순자산 금액은 5567억원에 달한다. 두 ETF는 글로벌 AI(인공지능)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팔란티어 주가 흐름에 옵션 프리미엄 수취 전략을 더해 자산 상승 가능성과 월 단위 인컴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 운용본부장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금리·유가·중동산 중간재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팔란티어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낙폭이 지수 대비 더 크게 나타났다"며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기초자산인 팔란티어 주가 하락에 따라 함께 조정받았지만 하락 폭을 일정 부분 제한하면서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통해 손실 완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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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지난달 31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안은 총 82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제정 목적을 비롯해 일반행정, 교육자치, 산업활성화, 도시개발 등 분야별 내용으로 마련됐다. 시행령안은 통합특별시의 행정·재정·산업 분야 주요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법에서 규정한 특례가 실제 행정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달 1일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광주·전남연구원의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역 여건과 통합특별시 특수성을 반영한 시행령안을 마련했다. 주요 특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권한 위임 특례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특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망 구축 지원 절차방법에 관한 특례 △망 사용료 납부 특례 △반도체산업 특화단지의 지정지원 특례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특례 △지역인재 특별전형 특례 △역사문화특구 특례 △출입국관리법에 대한 특례적용대상 지구·단지 범위 특례 △지방공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출자·사채발행 한도 특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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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하드 골드버그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는 5월1일자로 오하드 골드버그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대표이사를 한국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골드버그 대표는 한국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환자의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고, 한국 환자와 사회를 위해 국내 생명과학 생태계 강화를 위한 최우선 파트너로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골드버그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대표로 재임하며 조직을 크게 성장시키고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 애그테크(Ag-Tech) 등 분야에서 20여년의 국제적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상업 운영,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대외 협력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골드버그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법인의 정부, 보건의료 이해관계자, 학계, 혁신 플랫폼과의 대외 파트너십을 주도해 왔다. 또 아이온랩스(AION Labs) 이사회 의장과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협회 이사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아 아스트라제네카를 대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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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화장실, 오후엔 교수회관 화르륵…한양여대 20대 방화범 구속 기로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에 두 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1일 진행된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후 2시30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0일 오전 9시10분쯤 한양여대 건물 지하 1층 여자 화장실에 있는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학생 등 약 100명이 대피했다. 그는 같은날 정오쯤 교수회관 건물에도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도망할 것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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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 새벽에 피가 철철…"살면서 가장 두려웠다" 무슨일
가수 KCM이 막내 아들 출산을 떠올리며 "살면서 가장 두려웠던 순간"이라고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해 12월 셋째 하온군을 출산한 KCM 부부가 출연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하온군은 출산 예정일보다 6주나 앞선 임신 34주차에 태반 30%가 조기 박리돼 응급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났다. KCM은 "새벽에 아내의 피가 멈추지 않았고 하온이의 태동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살면서 가장 두려웠던 순간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KCM 아내 방예원은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딸들한테 인사도 못하고 갔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부부는 생후 62일 된 하온군의 첫 영유아 검진에 나설 예정이다. KCM은 의사에게 "하온이가 미숙아로 태어나다 보니 걱정이 좀 많다"고 했지만, 의사는 하온군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다는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KCM은 2021년 9살 연하 방예원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 전인 2012년 4월 태어난 장녀 수연양을 비롯해 2022년 차녀 서연양, 지난해 12월 하온군을 차례로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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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도 3월 수출 861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수출 151% 증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3월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800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며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다만 중동 사태의 영향으로 석유 및 석유 관련 제품 수출입은 위축되는 조짐을 보였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대비 48. 3% 증가한 86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월별 최고 실적이며 월 수출액이 800억달러를 넘긴 것도 처음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역시 전년 대비 41. 9% 증가한 3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역대 최대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호황의 영향이 컸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1. 4% 늘었다. 역대 월별 최대 실적 및 사상 첫 월 300억달러 이상 실적을 달성했다. 높은 메모리 가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일반 서버 수요 확대가 견조한 업황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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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원화 펀더멘탈과 괴리된 과도한 약세…경제 도움 안 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외환시장과 관련해 원화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나 펀더멘탈과 괴리된 과도한 원화 약세는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며 "중동 상황 불확실성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며 실물·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오늘부터 국고채도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된다"며 "어제 국회에서도 환율안정 세제 3법이 통과됨에 따라 향후 국내시장복귀계좌(RIA)를 통한 해외증권투자 자금의 환류가 본격화되고 해외법인으로부터의 배당이 증가하게 되면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부처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으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은 상황에서 거시정책 간의 유기적인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예산·세제·금융·외환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수단을 책임지는 세 부처가 거시정책 수단의 최적 조합(Policy mix)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지속으로 취약계층에도 타격이 우려된다'며 "여야 합의로 추경 국회 일정이 빠르게 확정된 만큼 모든 부처가 국회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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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英 대규모 주거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 대량 공급
삼성전자가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을 대량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AI(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공간 관리 B2B(기업간거래)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도 도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 휴양지이자 피서지로 유명한 콘월 지역에서 추진되며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총 1500세대 규모의 주거 커뮤니티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West Carclaze Garden Village)'로 개발된다. 특히 영국 건물 에너지 효율 평가 '에너지 성능 인증(EPC)'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공조 솔루션과 가전 제품 등을 공급한다. 우선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 기반으로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가정용 EHS(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제품을 대거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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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업계 첫 'S클래스' 펀드 담은 중개형 ISA 출시
우리투자증권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S클래스' 펀드 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S클래스' 펀드는 판매보수가 낮아 보다 합리적 비용으로 더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중개형 ISA는 저보수 'S클래스' 펀드를 처음 도입해 투자자가 국내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는 물론 레버리지 펀드와 저보수 펀드까지 확장된 상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개형 ISA 출시 기념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은 기존 일반종합계좌, ETF 거래가 가능한 연금저축계좌에 더해 중개형 ISA 계좌까지 확대된다. 비용 부담은 낮추고 절세 효과는 높여 보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도록 투자기회의 폭을 넓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중개형 ISA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 MTS' 앱에서 신청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우리WON MTS는 직관적 화면 구성과 빠른 주문 체결 시스템을 적용해 계좌 개설부터 상품 매매까지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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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원금지급형 공모 DLB 모집
하나증권이 원금지급형 공모 DLB(파생결합사채) 2종을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 하나증권 DLB 2660회는 국고채권 3개월 금리(KTB 3M)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개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금리가 8%를 초과하면 세전 연 3. 01% 수익을 지급한다. 8% 이하면 세전 연 3% 수익을 준다. 하나증권 DLB 2661회는 국고채권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달러로 청약 가능한 만기 3개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국고채권 3개월 금리가 8%를 초과하면 세전 연 4. 06%, 8% 이하면 연 4. 05% 수익을 지급한다. DLB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 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존재하며 중도 해지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