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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KT, 만원임대주택 통신 인프라 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남광주 화순군이 최근 KT와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구내통신 인프라 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지락 화순군수와 김태오 KT 서부고객본부 광주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KT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사업에 구내 통신 인프라 개선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초기 입주 부담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AI와 스마트홈 기반의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세대별 노후 통신망을 고사양 차세대 인터넷(CAT6)으로 교체한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올해 만원임대주택 입주 세대 100호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 후에도 KT는 전문인력을 통한 품질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임 군수는 "이번 구내 통신 인프라 개선으로 AI와 스마트홈 시대에 걸맞은 주거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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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브라질서 대수보 주재..."중동상황 악화시 추가 방안 검토"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밤(이하 현지시간) 화상으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지역 상황이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술렁이고 있다"며 "상황이 악화되면 추가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화상회의 방식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 수단도 최대한 유지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3박4일 동안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이다. 이후 칠레, 아르헨티나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과 대한민국은 정확히 12시간 (시차가 난다)"이라며 "우리가 힘든 것은 크게 힘든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대통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 성장률도 4%에 가까운 3.7%를 기록했다. 실제 국내총소득 증가율도 38년 만에 최고치인 15.6%를 나타내고 있다"며 "수출을 중심으로 내수와 설비 투자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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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2개 부문 수상
두산건설은 자사 브랜드북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퍼블리싱&프린트 미디어 등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은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작은 두산건설의 기업 철학과 사업 역량을 담은 '기업PR북',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은 'We've 북',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의 방향을 담은 'The Zenith 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은 세 권의 브랜드북을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구성하면서도 전용 폴더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기업 철학과 주거 가치, 하이엔드 브랜드의 방향성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생활하며 편리함과 즐거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상품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조경과 놀이시설, 생활 밀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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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아니잖아" 부모 숨지자 누나들이 소송…"20년 치 월세도 내라"
친자식처럼 키워준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 누나들로부터 소송과 함께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누나들과 법적 분쟁에 휘말린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갓난아기 때 친부모에게 버려진 뒤 딸만 셋을 둔 부부의 막내아들로 자랐다. 대학생 때 친척을 통해 자신이 부모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과 부모가 입양신고 대신 출생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갑작스러운 출생의 비밀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는 "단 한 번도 친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하며 A씨를 다독였다. 이후 누나들은 모두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A씨는 30대에 이혼한 뒤 20년간 부모와 함께 살아왔다. 그러나 3년 전 아버지가, 지난해 어머니가 잇따라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됐다. 장례를 마친 뒤 누나들은 부모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던 A씨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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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동팡전기그룹 계열사인 DEI·DFHM과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라이양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 4개와 튜브시트 4개 등 총 8개의 초대형 단조품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라이양 3·4호기 증기발생기용 단조품에 이어 이번 5·6호기까지 연속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조품은 직경 5m, 최대 130톤 규모의 초대형 제품으로 원전 증기발생기의 핵심 소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 최대급 1만7000톤 프레스와 초대형 단조 기술을 바탕으로 원전 핵심 기자재를 제작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라이양 5·6호기는 중국의 1400㎿(메가와트)급 차세대 원전 모델인 CAP1400 노형이 적용된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라이양 3·4호기에 이어 5·6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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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고단백 김밥 2종 누적 판매량 150만개 돌파
편의점 GS25는 지난 4월28일부터 순차 출시한 고단백 시리즈 △참치계란김밥 △계란명란마요김밥 2종의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단백질 함량은 15g 수준까지 올리고 하프오일 마요네즈를 적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기간 △라이트참치마요 삼각김밥 △저당전주비빔 삼각김밥 등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춘 삼각김밥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건강 콘셉트 간편식이 3개월 만에 250만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건강 간편식의 인기는 카테고리 전체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4월28일부터 지난 24일까지 GS25 김밥,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증가했다. GS25는 고단백 김밥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3탄으로 '치즈돈까스김밥'을 출시한다. 상하 프로틴 스트링 치즈와 두툼한 돈까스를 넣어 단백질 함량을 17g까지 높였다. 이는 GS25에서 판매하는 김밥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단백질 함량이다. GS25는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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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호찌민 2·3호점 오픈…베트남 사업 확대 속도전
BBQ가 베트남 남부 호찌민 2·3호점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호찌민 푸뉴언(Phu Nhuan) 대표 상권인 판실롱(Phan Xich Long)에 남부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호찌민 7군 푸미흥 신도시(Phu My Hung Urban Area) 'BBQ 미득점'과 1군 응우옌 타이혹(Nguyen Thai Hoc) 거리 'BBQ 타이혹점'이다. 호찌민 2호점인 'BBQ 미득점'은 45평 규모에 84석을 갖춘 매장으로 푸미흥 신도시에 위치한다. 푸미흥 신도시는 호찌민을 대표하는 계획도시이자 국제 주거지역이다. 호찌민 3호점인 'BBQ 타이혹점'은 35평 규모에 48석을 갖춘 매장으로 호찌민 1군 벤탄시장과 여행자 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국내외 관광객과 현지 직장인의 유동인구가 풍부한 관광·상업 중심지라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골든프라이드치킨(황금올리브치킨), 시크릿소스치킨(양념치킨), 동남아 한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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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도 중국 손님을"…관광공사, 이스타항공 손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이스타항공과 지역 공항의 중화권 노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협약을 계기로 이스타항공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우리나라 방문 수요가 높은 중화권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지역 공항 중화권 신규 노선 취항, 부정기 운항 확대, 대형 단체 유치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대폭 늘린다. 올해 이스타항공의 지방공항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비중을 45%까지 늘린 뒤, 2028년 5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관광공사는 중화권 노선이 많은 이스타항공의 인프라(기반)가 외국인 관광객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스타항공의 올해 상반기 지방공항 중화권 노선 비중은 50%로 LCC(저비용항공사) 중 1위다. 정석인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공항 방문을 늘리고 지역 소비와 체류 등 지방관광 활성화로 연결하도록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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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초코파이 왕좌 굳힌다…롯데웰푸드, 4호 생산라인 가동
롯데웰푸드가 인도 현지법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주 로탁 공장에 '롯데 초코파이' 제4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약 300억원을 투자해 제4 생산라인 증설에 착수했고 지난달부터 안정화 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롯데 인디아의 초코파이 연간 생산능력(CAPA)은 약 33% 확대된다. 롯데 초코파이는 인도 초코파이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 연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돌파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롯데웰푸드는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초코파이 매출도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시장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23년에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에 초코파이 제3 생산라인을 증설해 생산량을 끌어올렸다. 롯데 인디아는 건과·빙과 사업 통합 1주년을 맞았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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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제주항공 승객들은 스마트패스로 '수하물 위탁'도 빠르게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탑승객들의 공항 체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27일 소개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출국장 신분 확인에서 셀프 백드랍 서비스와 탑승구 신분 확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제주항공 모바일 웹·앱을 통해 사전 체크인을 진행한 후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백드랍 서비스를 예약하면 된다. 이후 출국 당일 예약 시간에 맞춰 백드랍 예약 전용 카운터를 방문하면 안면인식만으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운영 후 제주항공의 스마트패스 이용객도 급증했다.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 전인 올해 1~2월에는 전체 탑승객 대비 스마트패스 이용객 비중이 1.7%에 불과했으나 5~6월에는 전체 탑승객 중 13.8%가 스마트패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마트패스는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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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재개하는 스타벅스…여름 신메뉴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 출시
스타벅스가 여름 시즌 새 메뉴인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코 프라푸치노는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주목받는 코코넛을 활용한 아이스 음료다. 이번 신메뉴인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는 단팥과 제주 말차, 펄 토핑 등으로 구성됐다. 달달한 단팥과 쌉싸름한 유기농 제주말차, 코코넛 베이스와 펄 토핑이 색다른 맛을 구현한다는 게 스타벅스 측 설명이다. 코코 프라푸치노 라인업 중 인기 메뉴는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 670만잔을 돌파하는 등 현재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에 이어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내 판매 2위다. 한편 스타벅스는 27일 스타벅스 개점기념일을 맞아 27주년 'Welcoming you, Always'라는 테마로 약 4주간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7일부터 소진될 때까지 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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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한강수계기금 2034억 확보…당초 안보다 383억 ↑
경기도가 202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당초 계획안보다 383억원 늘어난 2034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99회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총 5428억원 규모의 '2027년도 기금 운용계획안'이 의결됐다. 도는 증액된 383억원을 △환경기초시설 운영비(289억원) △주민지원사업비(47억원) △생태하천복원사업(22억원)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강수계관리기금은 한강 상류지역 규제로 재산권을 제한받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법정 기금이다. 하류지역(서울·인천·경기 25개 시·군) 주민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을 주요 재원으로 한다. 주요 용도는 주민지원사업, 하수처리장·가축분뇨처리시설과 같은 환경기초시설 지원이다. 당초 한강유역환경청은 수질규제 지자체의 하수처리시설 운영비 지원을 17.4% 삭감하고 여유자금을 늘리는 안을 제시했다. 물이용부담금이 동결된 상태에서 재정 지원마저 줄어들 위기였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 강원, 충북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