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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손보, "치료비부터 법률비용까지" 학폭 피해 보장 강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개정하고,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위험에 맞춰 보장 구조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중심 생활이 본격화되는 초·중학생 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학부모들의 불안 요소를 정밀하게 반영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화'와 '실효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 7종의 기본 보장과 5개 패키지(특약)로 나뉘어 있던 상품 구조를 6종 주요 보장, 2개 패키지로 재편했다. 세분화되어 있던 담보를 묶어 사용자들의 선택 부담을 줄였다. 일부 보장은 패키지로 재배치해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개편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법적 분쟁 등 핵심 위험 대응을 주요 보장으로 추가해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학교폭력 피해 보장'과 '민사소송 법률비용' 담보를 통해 치료비뿐 아니라 분쟁 발생 시 법적 비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 피해 시 치료비는 최대 100만원, 민사소송 법률비용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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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새만금 내 대학시험포 사업자 선정 완료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 3ha 규모의 대학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남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대학에 무상 임대해 농업 분야 연구와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북대(35. 9ha)와 한국농수산대(10. 6ha)가 부지를 임차해 첨단 농업 교육과 간척지 토질 향상, 배수 불량 점검(모니터링) 등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성과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공사는 신규 부지 34. 3ha를 추가 확보하고 이달 초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의 사업 역량과 운영 적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한 결과, 3개 대학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들은 농생명용지에서 미래 농업 혁신을 위한 연구와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대(9. 5ha)는 간척지 기반의 기능성 작물 연구와 현장형 농생명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원광대(20. 1ha)는 토양개량과 한약재 간척지 적응성 평가 등 약용작물의 재배 분석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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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보양식 특집전'…3시간 릴레이 방송
NS홈쇼핑이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장어, 전복, 낙지, 갈비탕 등 보양식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보양특집전을 연다. 이른 더위로 보양식 수요가 앞당겨진 가운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실속형 구성으로 기획했다. 이번 특집전은 방송 한정 추가 증정을 통해 체감 가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오후 4시30분에는 '수산천하 국내산 손질 민물장어'를 선보인다. 손질 전 1. 4kg으로 5~7마리 분량으로 구성했다. 장어구이 양념 50g 4봉을 포함해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10분에는 '특대사이즈 완도 손질 전복'을 판매한다. 마리당 81~90g 특대 전복을 방송에서만 2미를 추가한다. 20미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50분에는 '김가연 손질 왕낙지'를 방송한다. 냉동낙지 200g 10팩을 5만1900원에 구성했다. 오후 6시40분에는 '정성곳간 뼈없는 갈비탕'을 선보인다. 나주 종가 강순의 요리연구가의 조리법을 적용했다. 방송에서만 2팩을 추가해 10팩을 5만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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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서 기회 엿보는 생보업계…"성장 가로막는 규제 완화해야"
생명보험업계가 고령화 시장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요양사업 자회사를 통해 요양원과 노인복지주택,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B라이프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와 은평에 케어센터 2곳, 요양원인 빌리지 5곳,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인 평창카운티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도 분당데이케어센터, 쏠라체 홈 미사, 삼성생명은 삼성노블카운티, KDB생명은 고양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자회사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를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요양시설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생보업계는 요양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생보협회가 파악한 요양시설 공급주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개인설립 요양시설은 3~5등급이 54. 8%(1~5등급 중)로 절반 이상이 저조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영세 개인사업자의 과다한 유치 경쟁,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법적 필수인력 미배치, 요양급여의 부당·허위 청구, 요양보호사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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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사일 사려 중동 줄 섰다"…요원한 종전에 방산업 '불기둥'
22일 국내증시에서 방산주에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중동권역 무기수요 기대감이 재차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업종 주가는 지난 2월 개전 이래 줄곧 전황에 따라 요동치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날 오전 10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K-AI 방산TOP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5. 09포인트(3. 71%) 오른 1만8860. 12로 업종지수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수 상승률은 장중 한때 7%대로 급등하기도 했다. 구성종목 가운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가 전일 대비 16만원(17. 60%) 오른 106만9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로템은 1만500원(4. 74%) 오른 23만2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만4000원(3. 16%) 오른 14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한국항공우주는 2%대 강세에 접어들었다. 반면 쎄트렉아이는 2%대 약세를 보인다. 이날 매수세는 방산업종 가운데 미사일 관련주에 집중되는 모양새로, LIG디펜스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개발사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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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에 미쉐린 미식투어까지…'찾아가는 양조장' 5곳 선정
정부가 전통주 체험과 관광을 연계한 '찾아가는 양조장'을 확대 조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찾아가는 양조장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69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충주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 △전북 정읍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 양평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 '착한농부' 등이다. 선정은 지자체 추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역사성, 지역 연계성, 관광 요소, 품질 인증 여부, 품평회 수상 이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다농바이오는 자체 효모 개발과 대규모 증류시설을 기반으로 한 증류주 생산 역량이 강점이다.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는 미쉐린 셰프 협업 미식투어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누룩 자가제조 기반의 전통주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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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취약지역 용수 확보…농촌용수개발지구 20곳 선정
정부가 가뭄 취약 지역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용수개발사업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수리시설을 신설·확충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여유 수량을 부족 지역에 재배분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시설재배단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지구 가운데 13곳은 기본조사 대상지, 7곳은 기존 기본계획을 토대로 신규 착수 단계에 들어간다. 유형별로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 7곳,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10곳,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 3곳이다. 농식품부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본조사 대상지구를 지난해보다 7곳 늘렸다. 저수지 22개소와 양수장 15개소를 신설 또는 증설해 벼 재배지뿐 아니라 고랭지 채소·과일 재배지, 시설재배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혜련 식량정책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며 "가뭄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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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추진 특화 창업 육성…전기연 'KERITOR 7기' 창업팀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기술창업 프로그램 'KERITOR(케리터)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ERI는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서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 검증, 투자 연계에 이르는 체계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7기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우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초기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전기추진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특화 분야와 그 외 기술 기반 일반 분야로 나뉜다. 선발 기업에는 일대 일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 진단과 사업성 검증을 비롯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및 기술신용평가(TCB) 자료 제작, KERI 기술 협업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또 글로벌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국내외 벤처캐피털 대상 투자 상담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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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 종로구, 장애인의 날 '어울누림 축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2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상 속 이해와 공감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구청장, 구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시설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축하공연과 함께 복지 유공자 1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는 총 20개 부스를 조성한다. 보조공학기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게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공감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어울누림 축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라며 "장애인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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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533가구 한강 조망"…신반포19·25차 설계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전원 한강 조망을 포함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해당 사업에서 총 616가구 중 533가구에 한강 조망을 확보하는 설계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의 약 87% 수준으로, 조합원 446명 전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망 품질을 높이기 위해 'VMA(Vista Matrix Analysis)' 기법이 적용됐다. 일조 분석 방식에서 착안한 시뮬레이션으로, 창호 위치와 건물 간 간섭 등을 반영해 조망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단지 배치도 개선됐다. 기존 7개 동을 6개 동으로 줄여 동간 간섭을 낮추고 모든 동에 10m 필로티와 3. 3m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가구를 기존 464가구에서 533가구로 확대했다. 세대 내부에는 거실·식당·주방을 통합한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와 대형 조망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 배치를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Swivel)' 평면을 도입해 조망과 채광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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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국 최초 '대규모점포 안전 매뉴얼' 제작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로 대규모점포 다중운집인파사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기상황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규모점포란 매장 면적 3000㎡ (약 907평)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을 말한다. 지난 1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실내 안전사고'가 재난 유형으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이번 매뉴얼에 실내 수용 인원 기준과 현장 혼잡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가이드라인은 대규모점포의 특성을 반영해 다중운집 유형을 △사전 예고된 축제·행사 △주기적 밀집 △예측 곤란 밀집(시설 고장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현장 혼잡도에 따른 상황을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조치사항을 명확히 규정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조직의 임무를 구체화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시민행동 요령'도 포함했다. 특히 군중 속 호흡 공간 확보법 등 실질적인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해 구민의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 중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관계자들을 돕고, 지역 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매뉴얼 제작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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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심서 태권도·K팝 공연…강남스퀘어광장서 '펀앤펀 강남' 운영
서울 강남구는 강남역 12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문화공연 프로그램 '펀앤펀(FUN&FUN) 강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이후 퇴근시간대에 시작해 약 40분 동안 열리는 펀앤펀은 도심형 문화행사다. 19회에 걸쳐 태권도 공연 11회, 거리공연 6회, 특별공연 2회로 구성했다.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세계 태권도의 중심인 국기원이 강남스퀘어가 있는 역삼동과 가까운 지역적 강점을 살려, 국기원과 강남구 태권도협회가 함께 시범과 격파, K-팝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팝, 팝페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열린다. 정기공연 외에도 특별공연을 편성해 유명 가수 초청 무대와 시민 참여형 K-팝 댄스 챌린지 등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공연은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김영석 밴드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는 25일 저녁 7시에는 특별공연으로 가수 우디(Woody)가 무대에 오르며, 30일 저녁 6시에는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