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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출범 "우리가 최적 노선 찾겠다"
경기 양평군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회, 지역사회 대표, 도로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경과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 용역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한 뒤, 추진단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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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멸종위기야생생물 '대흥란' 서식 추가 확인
국립공원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의 개화와 추가 서식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흥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잎이 없고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는다. 대신 토양속 균류와 공생하며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존한다. 이러한 생육 특성으로 인해 서식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해 자생지 발견이 어려운 희귀식물이다. 이번 조사는 공단 직원과 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시민과학자가 함께 진행했다. 과거 자생지와 주변 지역을 조사한 결과 기존보다 더 많은 개체의 추가 서식을 확인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이 보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김지연 해양자원과장은 "대흥란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종으로 서식지 확대는 건강한 생태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과학자와 협력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관리를 실시하고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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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국혁신당에 "이중당적자 정리로 신뢰 쌓아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에게 이중당적자 정리를 제안했다.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없애야 한다는 취지다. 송 후보는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신 대표의 취임 축하 글에서 "2026년 6월 기준 당비 납부 당원명부를 양당 지도부가 지정하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상호 대조해 이중당적자를 확인하고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지금 양당 안팎에서는 이중당적을 둘러싼 우려와 확인되지 않은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당법은 두 개 이상 정당의 당원이 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위반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며 "소모적인 공방을 끝내고,선의의 당원들이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가 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 문제는 양당이 함께 정리하고 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중당적자 정리가) 두 당 사이에 신뢰의 기초를 쌓는 중요한 계기라고 믿는다"며 "민주당은 8월 17일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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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가동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27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민선 9기 공약 사업인 이동시장실의 첫 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전체 동 순회를 앞두고, 주민과의 소통 접점을 앞당기기 위해 이번 중앙동 행사를 우선 기획했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이 실제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로 원활히 이어지는지 운영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는 목적도 곁들였다. 이날 중앙동 주민들은 일상에서 겪는 생활 불편 사항부터 지역 맞춤형 필요 사업까지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부산동에 마련된 '이음라운지' 운영 활성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이용 대상을 넓힐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개설과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의 확장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뒤,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관련 사업 현황과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 즉답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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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당 대표되면 李대통령 레임덕…당청갈등 격화"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의원이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당 대표가 될 리도 없지만, 그렇게 된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레임덕에 빠지고 당청 갈등은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7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집권 초기 1년은 소중하다고 했지만 지난 1년 동안 (전임 지도부 체제에선) 대통령과의 불협화음으로 일관된 면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보궐선거에서 형식상으로는 승리했지만 내용적으론 기대에 못 미치는 패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명청(이 대통령-정 전 대표)갈등은 허구다' '정청래는 계파가 없다'고 하는데, (최고위원 후보) 세 명이 줄줄이 따라다니면서 계파가 없다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했다. 반대로 정권 출범에 있어 자신의 역할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아시다시피 저의 모든 정치생명을 걸고 이 대통령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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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넥스 기업의 코스닥 이전 상장 컨설팅한다…31사 중 8사 성공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 및 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을 위한 1대1 맞춤형 자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경영투명성과 기업계속성 등 코스닥 상장심사의 핵심 요건을 사전에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이후 31개사가 참여해 8개사가 실제 이전상장에 성공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며, 신청기업이 많은 경우 코스닥 상장요건 충족 여부 및 이전상장 예상 시기 등을 종합 고려해 컨설팅 효과가 큰 회사부터 선정한다. 지원대상 선정 기준은 △향후 1년 이내 이전상장 청구 예정 기업 △코스닥 신속이전상장 요건 충족 기업 △코스닥 신규상장 외형조건 충족 기업 △최근 2년 내 코스닥 상장심사 미승인 또는 철회 기업 등이다. 올해부터는 △지방소재 기업을 우대도 추가됐다. 컨설팅 대상법인은 지정자문인을 통해 사전 체크리스트를 제출하고 거래소 담당자와 주요 이슈 등을 점검한다. 지정자문인은 거래소 코넥스시장부 내 자문역 및 상장심사 경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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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분기 영업익 109억…전년 대비 170%↑
동아에스티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70%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2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8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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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름 휴가철 377만명 몰린다…8월2일 '최고 혼잡'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총 37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7월25일~8월10일) 기간 인천공항 출입국 여객이 377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22만2000명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370만명(일 평균 21만8000명)이 인천공항을 찾았다.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날은 8월 2일로 하루 23만427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출발 여객은 7월 25일(12만951명)이, 도착 여객은 8월 2일(12만1812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사는 최근 이용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설·추석 연휴에 집중되는 반면 여름철에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면서 공항 혼잡도가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출국장 혼잡 완화를 위해 주요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운영하고 최첨단 보안검색장비(CT X-ray)를 최대 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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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얼굴에 두 차례 술잔 던져"...한 번만 '특수폭행' 인정된 이유
전 매니저와 법적 다툼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특수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 매니저 신모씨는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상해와의 인과관계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신씨가 주장한 두 차례 술자리 사건 가운데 2024년 발생한 사건만 특수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2023년 사건은 박나래의 행위와 부상 사이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 ━"술잔 피하려다 넘어져"…다친 곳은 손등?━신씨는 2023년 8월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 출연진과 가진 술자리에서 박나래가 자신에게 술잔을 던졌고, 이를 피하다 넘어져 손등을 다쳤다고 주장했다. 경찰에는 응급실 봉합수술 기록과 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도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박나래의 행위와 신씨의 부상 사이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이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도 이 사건과 관련해 신씨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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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친청계 '신천지 경고는 해당행위' 주장에 "바보궤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신천지 개입 의혹 제기는 해당행위'라는 친청(친정청래)계 주장에 "바보궤변"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27일 충북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충북 권리당원 간담회에서 발표한 '청주 성명'을 통해 "신천지 개입 경고가 당을 위헌정당으로 몰아가는 해당행위라는 것은 바보궤변"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계엄을 경고하면 계엄정당, 불조심을 외치면 방화인가"라며 "전형적 국민의힘 논리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께 제안한다. 당과 전대의 안정성을 지키면서 신천지 수사에 협조하자"며 "조직적 경선개입은 교주든 간부든, 지파든 평신도든 영원히 심판된다"고 했다. 또 "'이중당적 및 비자발입당 자율정리 30일'을 선포해 자율정리자는 면책하고 전당원 100% 투표운동으로 당원주권을 살려 새 지도부의 정통성을 강화하자"며 "전대 준비를 철저히 점검해 지난 지선·경선의 기술적 착오를 근절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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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2분기 매출 1085억…전년 比 59%↑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58.9%, 41.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의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54억원)와 비교해 145%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754억원, 영업이익은 298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45.4%, 1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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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투표용지 부족은 빙산의 일각…선관위, 재선거 실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과 전산 조작 의혹을 주장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부족은 문제의 시작이자 빙산의 일각이었다"며 "선관위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선관위에서 열리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거소청에 참석해 구두변론에 나설 예정이다. 장 대표는 "구두변론을 신청하면서 생중계를 요청했지만 선관위가 허용하지 않았다"며 "변론에서 어떤 내용을 말할지 국민께 미리 설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선거소청의 핵심 쟁점으로 투표용지 부족과 이에 따라 발생한 절차상 문제, 전산 조작 의혹을 꼽았다. 장 대표는 "서울 전역 42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고 22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거나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사태